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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뎌 빵을 만들었어요...

진홍이 |2005.03.12 01:05
조회 968 |추천 0

저요 넘 감격스러워서 여러분들한테 자랑할려구요...

까꿍님이 빵을 만들어서 올린것을 보고 저도 한번 해봐야 하는데

하고 꽤 많이 시루었죠..

 

울 집에 있는 오븐 울집에 들어온지 정확히 10개월 되었습니다.

그간 남편의 숱한 구박을 참아내며 탐색의 시간을 가져서 드뎌 오븐하고

친구하기로 하고 제가 그기에다 빵을 만들어 버렸네요..

 

제가 좋아하는 머핀하고 스콘입니당~~~~

 

쬐금 모양이나 약간 아쉬운 면이 있지만...그래도 빵집에서 사먹던 거만큼

맛은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울집 뚱발이~~자그만치 머핀 1개와 스콘을 2개를 먹더라구요..

울 신랑 어디 촌사람이라서 빵이라곤 단팥빵밖에 안먹습니다..ㅋㅋㅋㅋ

 

저번 가을에 사과철에 애플파이를 만들다 애플건빵을 만들어서

신랑한테 얼마나 무안을 받았던지....

 

그 후론 더 무서워서 할 엄두가 안나더니만.....

 

ㅋㅋㅋㅋ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다잖아요..

 

남편의 구박을 디디고 일어서 오븐의 거미줄을 걷어내고 만든빵...

요리라곤 젬병인 제가 만들었다니 넘 신기해요~~~

 

낼은 치킨바베큐를 한번 해 볼려구요..

울 신랑이 걍 일반 오븐으로 해라고 하는걸 제가 바득바득 우겨서

바베큐봉이 되는 걸로 좀 비싼걸로 했거들랑요~~~~

 

제가 좀 오바하죠~~쑥쓰럽당~~~

 

저의 최종목표는 치즈케익과 쵸코삼단 생크림 케익입니다....이름 길당...

울 딸 이번 겨울생일때 엄마가 만들어준 케익을 먹을 수 있겠죠...

 

그날을 위해 일취월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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