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혼자 고민하다 혹시라도 도움될까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제7살된 딸 하나를 키우는 엄마예요. 아이가 하나다 보니 밖에나가 행여라두 버릇없다거나 혹은 그밖에도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을까 싶어 남들은 다 조기교육에 열성일때 전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양보하고 또한 대인관계가 원만 하도록 최대한 신경쓰고 가르치며 잘못을 했을땐 엄하게 매도 들고 최대한 이런것에 신경썼지요. 주변에선 친엄마 맞냐고 신고할꺼라고 농담을 할만큼 정말 받들어 키우지 않고 엄하고도 냉정하게 키웠읍니다. 그래서 아이가 저를 무서워 하고(아 물론 평상시엔 충분한 사랑을 전달했기에 아이도 밝고 아무런 문제 없읍니다) 단 엄마가 화 나면 무섭다는 것을 알기에 어디가서 욕먹을짓 안합니다 하지말라면 안되는줄 알고....고집 부리는일 없으며 확실하게 아이 잘 잡아(키워) 놨다고 칭찬듣습니다. 이제부터 저의 고민을 말씀드리죠. 저는 그래서 나름대로 잘키우고 있다고 생각헀는데 저희 아이가 그룹과외 식으로 동네에서 하는 공부가 있거든요. 오늘 그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외동인 표가 확 난다고 얘기를 꺼내시는데 순간 당황스럽드라구요. 그선생님 말씀과 유치원 선생님께 상담을 통해 들은 얘기를 종합해 볼때 제 아이가 이렇더군요. 너무나 샘도 많고 욕심도 많고 경쟁심도 강하고 또한 산만하기까지.........산만함은 저도 알고있습니다 정적이기보단 동적인걸 즐기고 집중력도 없거든요...아뭏든 그래서 일부러 선생님들 시선을 받고자 혹은 수업이 지루해서 돌발적인 행동을 한답니다 예를들면 수업시간에 이탈을 한다거나 책상위에 올라가 선다거나 그래서 선생님께 주목받고 지적당하며 그것을 즐기는듯 하고(시선을 받았기에) 선생님이 다른아이에게 잠시 집중하면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는둥 이거 안해요 못해요 선생님이 해주세요..... 하며 괜히 꼬장부리고 옆의 친구가 아프면 자기도 아프다하고.......그러면서도(집중도못하고 산만하면서도) 경쟁심도 있고 머리가 있어(선생님 말씀) 안하는것처럼 하면서도 다른 애들보다 더빠르고 더 잘한다는군요 .여러분 저의 고민은요...이정도는 샘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어느정도 욕심도 샘도 경쟁심도 있어야 하지만 지나친건 좋지 않은데 무조건 자제 시킬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놔둘수도 없고 제가 어떻게 교육시키는게 현명할까요? 그리고 아이가 이런게 원인이 있다면 뭘까요? 혹시 제가 부족해선지.......전 앞으로 아이가 세상을 살면서 공부 잘하는 아이이기 보단 예의바르고 남에게 피해 안주며 착하고 원만한 성겪으로 자라길 바라는 엄마예요. 제가 아이에게 옳바른 교육을 시킬수 있도록 리플많이 달아주세요...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