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옥같은 하루를 보내고 잇다.
이별이 코앞에서 내 눈물을 끌어 내리고 있다.
많은 후회를 하고 있다.
지금 갑자기 생각난다.
그 사람 칭구가 한말.
그 사람와 얼마되지 않앗을때
그 사람와 통화하는걸 들엇엇다.
너무 빨리 빠지는거 아니냐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앗는데-
아마 그게 제일 큰 실수였던 것 같다.
내가 조금 더 그 사람의 마음에
내 자리를 더 만들고
살아야 했는데-
그 사람이 처음에 보여준
관심에 나는 자만하고
만족햇는데
그 사람의 그런 표현은
그 사람 마음에 내 자리를 만들기 위한
그 사람의 노력이엇나부다
나는 그걸 내 자리를 더 내주려는
그 사람의 노력인줄 알고
착각했다.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의 모든 소중한 것들하고의
땅 따먹기 게임에서
나는 지고 말았다.
그 때 조금 더 기다렸으면
지금 이러진 않을까?!
난 패배자이고
그러니 방을 빼란다.
그러는게 맞는거겟지
하지만
나-
헤어지자는 그 사람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보고 말앗다.
그 사람..
왜 눈물을 흘렷는지 알 수 없지만
나는 그 눈물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걸고잇는데-
그 사람.
나한테는 혼자가 좋아 그런다고 햇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엇다고
혼자 일때가 좋앗던거 같다고
하지만 그건 핑계같다
그 사람..
다른 여자가 맘에 들어오기 시작했나부다.
여러번 만나고
연락도 자주 하는것 같다.
귀엽다고
자신이 뭘 먹을지 묻고
학교가 끝나고 만나고
그 여자와 주고 받은 문자를 봤다.
자신에게 여자 생겼으면서
나한테는 처음에
내게 남자가 생긴것 같다고
그 남자랑 행복하라고 했다
말도 안된다
내게 헤어지자고 말하기
얼마전부터 연락도 자주하고
자기랑 잘 맞는다 생각햇는지
그 여자-
만나고 와서 나한테 헤어지자
말한거 같앗다.
그래서 맘이 더 아푸다.
그 사람..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보다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택한것 같다.
그 사람은 그랬다
항상 자신이 하고싶고
원하는걸 해야하는 아이다.
내 사랑은
이미 그에겐 부담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나...
붙잡지도 못한다.
한번 마음 먹으면
그대로 하는 사람이니까-
그걸 몰랏다면
지금쯤 난 그 사람을 붙잡으려 햇을텐데-
그 사람를 알기때문에 그것도 하지 못한다.
내 마음에 그 사람의 방은
제일 넓고 튼튼한데
근데-
그 방에 이제 그 사람은 없다.
그래서 내 마음이 이렇게
횡하니 시리고 춥다.
낯설다-
난 방 빼라고 말한적 없는데...
그 사람..
여자를 많이 만나고
나를 많이 속엿다
나는 알고 잇엇고
속아 주엇다
가끔 화를 낼때도 잇엇지만
그 사람에게 여자가 잇냐고 물어보지나 말껄
그냥 내 생각으로만
그렇게
그 사람이 말해서
그걸 사실로 만들지나 말껄.
나 참 진짜 바보다.
지금 그 애사람 술을 마시고 잇겟지
술에 취한 그 사람가
나에게 전화하기를 바란다.
술에 취한 그 사람이
나를 보고싶어해
내게 전화하기를 바란다
그것보다
그 사람이 내가 아닌
그 여자에게 전화할까
그게 걱정이다
분명 그 사람이 흘린 그 눈물은
나를 보내기 싫어서
그런것 같은데
술 취해 전화하는 사람이
그 여자라면
난 정말..
그 사람은-
내게 사랑을 느끼게 해줬고
사랑하는 법도 알려주고
행복도 알려줬다.
그 사람때문에 싸워도
그래서 아파도
그 사람 잇음에
나 행복을 느꼈는데..
난 그걸 그 사람에게
알려주지 못해서
그런것 같다.
자꾸자꾸 보고싶어
그럴때마다
전화하고 문자보냇는데
그 사람에게는
내 표현이 부담이 됐을지도 모르지
술마시러 나가면
너무 많이 마셔
취해서 실수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되서
전화햇는데
그 사람에겐
내 그런 표현이
귀찮앗을지도 모르지
여자가 많은 그 아이
나말고
다른 여자가 그 사람의
웃음을 보는게 싫어서
그게 싫다고 말햇는데
그 사람에겐
내 그런 표현이
믿음이 없는것처럼
자기를 못믿는것처럼
느꼇을지도 모르지
한번 전화를 받지 않으면
두번은 안하는 그 사람에게
받지 않음 무슨일 잇나 걱정되
받을때까지 하는
나는
이해가 안됐을지도 모르지
내가 많이 잘못햇나봐
그 사람이
나랑 잇을때도
친구에게 전화와서
나갈때 화내지말걸.
여자랑 연락하고 술마신대도
눈감고 이해하고 넘어갈걸.
전화안받으면
하겟지하고
더 하지말걸
매일매일
친구들과 술마신다고
투정부리지말걸.
먼저 전화하지 않는 그 사람에게
그건 아니라고 따지지 말걸.
자꾸자꾸 그 사람에게 일이 생겨
우리의 약속을 깨도
화내지 말걸
나에게 다른 남자생겼다고 말하는
그 사람에게
다른 사람생긴건 너 아니냐고
묻지말걸.
그렇게 하지 말걸.
날 사랑한 적이 없다던
그 사람에게
난
왜 헤어지자는 말을 못햇을까
날 안고 다른 여자의 이름은 부르는
그 사람에게
난
왜 그렇게 빨리
용서했을까-
사랑이 뭔지 알지 못한다는
그 사람에게 나는
왜 사랑을 가르쳐 주지 못햇는지
후회하는게 많다
걱정되는것도 많다
그 여자도 빨리 빠지능거 같은데
그 사람의
사랑이 그렇게
너무 쉽게 빠지고 너무 쉽게 식고
그러다가
사랑을 영영 알지 못할까봐
그렇게 되면
나중에라도
내 사랑몰라
내게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을까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은거라고
그렇게 생각할까봐
그 사람 사랑을 모를까
걱정된다.
사랑을 몰고 다니는 그 사람.
정작
그 사람은 사랑을 모른다는게
안타깝다.
사랑을 못받고 자랏다고 믿는 사람
그 사람에게
가족간의 사랑을 알려주고 싶엇다
사실은 그런게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엇다
사랑이 뭔지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
그 사람에게
사랑을 알게 하고 싶엇다
내가 받은 사랑만큼
나도 주고 싶엇다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
그 사람에게
둘이 잇어 힘이 된다는걸 알게하고 싶엇다
간섭받기 싫다는 사람
그 사람에게
간섭이 아니라
관심으로 보살펴 주고 싶엇다
자존심이 무척이나 강한 사람
그러나 속은 무척 여린 사람
그 사람에게
나한테 만큼은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내겐 세상에서
그 사람이 최고라는걸 알게하고 싶엇다
고집이 황소보다 더한 사람
그 사람이 원하는거면
하자는거 다 해주고 싶엇다
나보다 칭구를 좋아했던 사람
그 사람에게
나도 좋아해달라고 말하고 싶엇다.
건망증이 잇는 사람
매일매일 옆에서
챙겨주고 싶엇다.
하기 싫은건 절대 안하는 사람
가끔은 하기 싫은 일도
해야한다는걸 알려주고 싶엇다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사람
그 사람이 만나는 사람은
이미 그 사람의 이미지가 좋아서
만나는 사람들이니까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엇다
여자가 많은 그 사람
그래서 날 속이고
그 여자들을 만나는 그 사람에게
나 말고는
다른 여자는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엇다
여자들을 만나면서도
자신은 감정이 없다며
당당하게 만나는 그 사람에게
그 사람 옆에서 그 사람만 보고사는
나를 더 느끼게 해줄걸
질투가 많은 사람
질투할 일 만들지는 않앗는데
그럴일은 없다고 말하고 싶엇다
또 해주고 싶은게 많은데
이젠 어쩌면 그 일을 못하게 되엇다
난 아직 해주고 싶은것도
알려줘야 할 것도 많은데
내가 받은 사랑
반도 돌려주지 못햇는데
내 사랑의
반도 보여주지 못햇는데
그게...
속상하다.
그 사람의
마음에 내가 없다는게
헤어지자는 그 사람의 눈에는
눈물이 흘럿지만
그 안에 나는 없엇다
나를 담고 잇던 그 눈에
이젠
내가 아닌 다른 여자의 모습이 보였다.
쳐다 볼 수가 없엇다
그래서 속상하다.
마지막까지 날 비참하게 만든
그 사람
나랑 헤어진거
여기저기 다 말하고
한달.. 아니
다음주라도
그여자랑 사귈까
속상하다
한개도 안 힘들어 할
그 사람...
앞으로
날 추억하지도 않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