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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결혼...

힘든걸 |2005.03.20 22:25
조회 3,910 |추천 0

저는 26 동갑내기 남친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귄지는 6월달이면 1년 되는날이구요. 남친은 저랑 내년에 결혼하기 위해

남친집에 허락을 다 받아놓아논 상태구요.

그런데 저희집이 문제예요. 저희 부모님들은 남친을 만나는 것 조차 싫어 하셔서

지금도 몰래 사귀고 있는 중입니다.

한달에 몇번 만나지도 몬하고 만나는 날이면 전 칭구들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하는 상황

이구요... 남친은 만나는거 허락해 달라고 집에도 찾아왔었지만 문전박대 당했구요.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이유는 미래성이 없고 고등학교밖에 안나와서 직장에서 진급도 안될꺼라고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십니다.

남친은 이제 본격적으로 결혼 허락을 받을려고 아빠를 만나본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구요. 전 남친이랑 헤어진다는 생각 한번도 해보지 않았고. 저도 내년에 남친이랑

결혼하고 싶구요.. 제가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반대하는 결혼 성공하신분... 저희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너무 힘들어요. 매일 보고싶은데.. 자주 몬봐서 맘도 아프구요.

남친한테도 미안하구요. 남친 부모님들은 저희집에서 반대하는거 모르십니다.

남친이 그건 죽어도 말 안할꺼라고 하네요. 그런데 남친 누나는 알고 있구요.

헤어지지말구 어떻게 해서라도 허락받아서 결혼하라고 하시네요.

저희 부모님들이 허락해주셨으면... 정말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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