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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이란게 이런거구나..어떻게 할까요..

인턴사원 |2005.03.24 17:21
조회 838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3년제를 졸업하고 지금 모회사(대기업에 속함, 그룹계열사)이라는 회사에서 인턴으로 4일째 출근했습니다.

주변 지인의 소개로 들어가게됐구요 인턴 뽑는다구 해서..(개인면접 봤습니다..)고졸정도만 되면 할수있는일이라고 하셨으니까요...

면접보고 일주일후에 출근하라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받은것도 아닌.....소개시켜준지인을 통해서..

조건이랑 그런것도 아무것도 모른체 말이죠....

들어가서 인사드렸더니...저 오늘 출근하는지도 몰랐던것같아요..그제서야

부랴부랴..자리 만들어주시더군요..

그리고 직원들에게 소개도 없이 그냥 그렇게 자리에서 멀뚱이있었습닏.

선물세트 관리하는곳이라 추석하고 설빼고는 일이 없다네요..

그래도 이건 너무한것 같아요...7시40분에 출근해서 7시까지..

겪주에...빨간날은 어린이날하고 크리스마스밖에 안쉰다는군요..

그것까진 괜찮은데...

너무 눈치보입니다.다들 바쁜데...저만 인터넷하고 책읽고..

사회초년생이라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꼬....

가끔 도장찍고 영수증 붙이고 세금계산서 쓰고..

전화와도 받지도 못해요...아는것두 없고..그러니...

첫출근때 전화오면 어떻게 받으세요 이렇게 알려주지도 않고...

정말 바보된 느낌이네요.......경리따로 있는데도 아침에 제가먼저와서..

책상닦고...그래요......

이런일 하려고 온건 아닌데...그래도 제친구들은 다들 연봉1700에..격주에..

정직원들인데 말이죠..

팀장님 말씀으론(이분통해서 들어갔습니다.) 3개월만 열심히 해봐요...이러시는데..

3개월지남 정직원 시켜주신다는건지..정직원만 된다는 확신있음.

견딜만 한데요..

 

여러분 어찌할까요...계속 이렇게 참고 지내볼까요..

아님 빨리 다른 곳을 찾아봄이 나을까요..

 

요즘 취업하기 힘든데........인턴이라도 해야하는지..........

 

자존심도 상합니다.... 사람이 바보가 된것같아요..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일도 안가르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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