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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어가는 신혼?? 웃자는 야그 ^^;

아쯤~!! |2005.03.28 08:52
조회 847 |추천 0

 

발가락만 닮은줄 아냐~!!

눈.코.입 하는짓 다 닮았지~~~~!!!

 

 

 

엽      입 짧다...지금은 안그렇지만 예전엔 같은 반찬 두번 올라오면 안먹었다

         (모..내가 누군가..걍 굶겼더니 지금은 군소리없이 주는대루 먹는다 가끔 투정한다 ㅋ )

꺼맹   입 디따 짧다 ~ 하다못해 우유도 쥬스컵에 주면 남겨서 삼사분기로 나눠먹는다

         (도저히 꺼맹이라 굶길수가 없다..현재 최강의 적이다..ㅡㅡ^ 쩜더 크믄 국물두 없다~)

 

엽     잘못한게 있음 배실배실 웃으며 애교로 넘어갈라고한다

        (이것두 첨에나 당했지~ 지금은 국물두 없다..짤두 엄따~!!)

꺼맹  지 잘못하믄 혼나는거 빤히 알믄서 저질러 놓구는 와서  비비고 뽀뽀하고

        앵겨서 같은 애교 부린다.그래두 안웃고 있음 입을 쫘악~~잡아 찢는다 스마일이다..덴장

        (근데두 결국은 하는짓에 웃으며 항복한다..-_-++)

 

엽    출출하면 인정사정없이 먹을거 달라고 졸라댄다~!!

       특히 범행시간이 새벽인 관계로 애들이 이미 먹어치우거나 잊고 안사놓는 날에는

       거의 밤새 시달리다 결국은 편의점에 가야한다...밤이면 밤마다 돌겠다!!

        안주면 팔뚝에 이빨을 박아넣은채 줄때까지 졸라댄다~~~~~!! (드라큐라 후손인줄안다 )

꺼맹  이 자식은 내 호주머니와 냉장고..혹은 장식장 한켠에 모든게 있는줄 안다

        심심하면 손가락 하나 붙들고 냉장고 앞에서 노래를 한다~

        엄마 머꺼 머꺼~!!   엄마 머꺼 주떼~ 머꺼주떼~~~ ^^*

        알아듣게나 하믄 몰라...이건 아마 세상에서 나밖에 모르는 언어일꺼다.

        굳이 해석하자면 엄마 먹을꺼주세요~ 이거다..ㅡㅡ 막강파워~!!

 

그래서 울집엔 간식거리가 떨어지면 안됀다. 돈다....ㅡ.ㅜ

낮에는 꺼맹이가 머꺼주세~ 하면서 내 손가락을 놓지 않고

밤에는 엽이가 먹을꺼줘~ 하면서 내 팔뚝에서 이빨을 빼지 않는다.....-_-++++

허구헌날 내 팔뚝은 시퍼러딩딩 멍들어있고 내 손가락은 쭈~~욱 늘어나 있다.

 

먹고싶음 직접들 챙겨먹어~!!!

내가 편의점 사장으로 보이냐 아님 간식제조업체로 보이냐~!!!!

 

하여간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가끔 이 부녀들은 정말 붕어빵이구나 싶다.

어쩜 생긴거부터 하는짓까지 일케 똑같은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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