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랜만에 고등학교때 동창인 친구랑 만나서
술자리를 갖게되었습니다. 뭐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어떤 여자애 얘기가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때 같은반이었던 여자애가 하나 있는데
학교 다닐때 친구 여친이어서 그냥 좀 아는 정도입니다.
별로 친하진 않았구여~ 이름이랑 얼굴만 좀 아는정도?
근데 친구가 하는말이 그 여자애가 이번에 압구정에 오픈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는데 거기가 그 말 많은
후터스라는 데라고 얘기해주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여기서 관련된 글을 읽고 후터스를 알게 됐는데요
그때는 그냥 친구들끼리 농담식으로 이런곳이 있다더라,
야 누님들 몸매한번 보러 거기 가보자 이랬죠 ㅋㅋㅋ
혹시 그 가슴파인 나시에 핫팬츠 입고 서빙한다는 거기?
라고 물었더니 맞다고 그러더군요 ㅎ
그럼 걔도 그렇게 입고 일하는거야? 그랬더니 뭐 그러겠지~ 이러네요
나중에 한번 후터스 가서 있는지 봐야겠어요
근데 그 여자애가 학교다닐때도 이쁘장하고 키도 커서 유명했었는데요
한참 학교다닐때 연예인 된다고 뭐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잘 안되고
그냥 평범한 대학가서 학교 잘 다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학교 휴학하고 거기서 알바하면서 돈 번다고 그러더라구요
친구가 좀 거기서 알바하는건 그렇지 않냐?
내 여친이 거기서 일하면 좀 기분나쁠거같은데~ 이러는데요
뭐 술집가라오케도 아니고 나름 건전하다고 하던데
자기 외모 이쁜거 이용해서 돈벌면 뭐 괜찮지 않나 싶네요~ㅋㅋ
근데 좀 짜증나는게 거기 시급이 만원....
하루에 8시간 일하고 8만원에 한달이면 이백 정도는 벌수있대요.
와 진짜... 전 군대갔다와서 지금 복학하기전에 알바뛰고잇는데
하루종일 빡세게 일하고 나는 백 받을까 말깐데 좀 씁쓸...
역시 여자는 얼굴 좀 이쁘고 몸매좋고 봐야 할듯
뭐보니까 일 힘든거 같지도 않고 여자들이 춤도 춰주고 그러던데
팁도 많이 받는다고 그러고~
우리나라 여자들은 돈 벌기 참 쉽다니깐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