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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연예도 부족한가여?

inuki-79 |2005.04.02 19:44
조회 877 |추천 0

제게는 8년넘게 사겨온 남친이 있습니다. 동갑에다가 동성동본이지요.

처음에는 제가 많은 방황을 햇었습니다. 결혼이 불하가기 때문에.. 사귀던중 법이 바뀌더라구여 8촌 이상이면 결혼가능하다고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다음부터는 굳게 맘 먹고 남친만 바라봤었져.

남친 군대 보냈다가 제대도 시키고...문제가 생겼습니다. 결혼 문제입니다.

제 생각이나 주변 친구들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했었져. 8년 사귀고 남친은 지금 사회초년생으로 취업한지 2달남짓 되어 갑니다. 남친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그렇다고 저를 싫어라 하는것도 아니랍니다. 무슨 문제만 [하다못해 대인관계까지] 생기면 바로 제게 조언을 구하곤 하지요. 아무래도 저는 20살때부터 사회생활을 했으니말입니다.

그렇다고 문제 해결능력도 뛰어난 편도 아니고 있는집 자식도 아닐 뿐더라 연년생 누나까지 있는데.

어쩜 그럴수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게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닐련지요

사회나와 보니 프로그래머는 국내에서 별루 인정 받지 못한다고 유학을 꿈꾸고 있더군여.

전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현재 저의 집에서는 남친의 존재를 알뿐만 아니라 얼마나 만났는지 까지 알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집안에서 결혼 압력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는데 남친은 나몰라라 합니다.

속에 있는 말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 답답한 구석이 한두가지도 아닌데.

결혼얘기를 광적으로 싫어라 합니다. 결혼은 자기가 사회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을때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남친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러는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제는 제가 지쳐만 갑니다.

저를 단지 엔조이 관계로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많은 조언 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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