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화와 뿅~에 대하야...
오늘보니 우리 아파트에도 매화가 피었더이다.
매화꽃 본김에 매화 이바구하나 하고 가드라고...
매화는 매실나무 에서 열리는 건디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원산지는 중국이고 한국과 일본에만 존나게 널려있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매실에 관한 한방자료를 간단하게 알아보자믄...
5∼6월에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약 40℃의 불에 쬐어 과육이
노란빛을 띤 갈색(60% 건조)이 되었을 때 햇빛에 말리면 검게 변한다.
요걸 오매(烏梅)라 하며...
한방에서는 수렴(收斂),지사(止瀉),진해,구충의 효능이 있어 설사,이질,해수,
인후종통(咽喉腫痛),요혈(尿血),혈변(血便),회충복통·구충증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뿌리는 매근(梅根),가지는 매지,잎은 매엽,씨는 매인(梅仁)이라 하여 역시 약용한다.
덜 익은 열매를 소주에 담가 매실주를 만들고 매실로 매실정과(梅實正果)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매화는 예로부터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
주므로서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삼았고, 늙은 몸에서 정력이
되살아나는 회춘(回春)을 상징하였다.
또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 중에서 으뜸이며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한다.
사군자 중에서도 매,란,국,죽이라 하야 사군자중 젤로 앞에서 으뜸인 놈이 바로
매화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한 마음, 인내다.
그럼 매화 공부는 이쯤에서 끝내고 본격적으로 헛제비 야그를 시작해보좌...
옛날~ 옛날~ 존나먼 옛날에 중국에 [용래]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이청년이 중국 각지를 여행하다가 산동지방에 이르러 목이말라 우물가에 갔다가
그때마침 우물가에서 물을 긷던 [매향]이라는 아름다운 처녀에게
그만 첫눈에 삐용~뿅~! @ @ @ 가뿌고 말아따...!
잉~? 삐용~? 뿅~? ....뿌히히히~~~ ^^
아~ 갑자기 이대목에서 와 또 헛제비가 젤로 좋아하는 뿅~! 이란 단어가 튀나올깡...
우리모두 또 한번 뿅~! 에 대해서 알고나 가보자...ㅋㅋㅋ
이건 절때로 헛제비 야그가 아니여...큼~큼~!
오래전부터 유머로 떠돌던 야그고 얼마전에 누군가 50방에서
대충 올린것 같은데... 헛제비표로 기억나는데로 씨부리보께라...
한 남자가 나이가 40고개를 넘어강께네 도저히 의무방어전 그기 안되능기라...
글다보이 님시바 날이 갈수록 마누라 눈총은 심해지제...
게다가 밉다꼬 아새끼들은 해가 지면 곧바로 디비자뿌제...
아새끼덜 덕쫌 볼끼라꼬 제발 쫌 늦게 늦게까지 놀다
디비자라꼬 까자까지 사주고 만화를 빌리주도 와 그리 일찍들
자빠지 자는지 난중엔 새끼들까지 원망시러 쁜기라...
그래서 이 사람이 고민을 하다가 하다가 그방면에
일가견이 있다는 뺑도사를 찾아갔는기라...
우리의 뺑도사~! 같은 남자로서 그남자의 사정을 들어보니 참말로 딱하거든...
해서 뺑도사가 처방을 해 주기를 [뿅~!]하면 거시기 그놈이
커지고 [뿅~!뿅~!]하면 다시 작아지게 해준기라...
그런데 문제는 평생 가능하게 해주는건 도사도 불가능한지라
평생에 딱 세번만 된다는 조건을 달았지비...
하이고 님시바 가뭄에 단비고 보리숭년에 쌀가마라꼬...
이 남자가 얼매나 좋은지 지하철을 타고설랑 뿡알에 딸랑딸랑~
요령 소리를 냄시러 집으로 돌아가는데 암만해도 걱정이 되는기야.
[혹시나 그 도사가 뻥을 친게 아닐까~?]
글마 그거 이름도 요상한 뺑도사 라꼬 카던디...
혹시 마누라한테 뎀볐다가 거시기가 또 안서면 우짜잉~?
그기 무신 쪽이고~? 싶은 걱정이 되뿌는기라...
그래서 [한번 시험을 해보고 마누라한테 딱 폼을 잡아야지...큼~큼~!]
생각해가꼬 남들은 못듣게 조그만 소리로 [뿅~!]하고 외쳤어...!
아 글쎄 그랬더니 참말로 거시기 그놈이 빨딱 커지뿌는 기라...!
[앗~! 참말로 되네~!] 싶어서 음청 좋았지...^^
여튼 이남자 그놈을 빳빳이 세우곤 흐뭇한 맘으로 지하철 문고리를 잡고
서서 있는데 근데 시벌~ 마침 그때부터 퇴근시간이 되가꼬
승객들이 왕창 왕창 들어옹께로 일마가 땀을 삐질삐질 흘리기 시작..으으흐~
이런 님시바 앗쭈구리~?
하필이면 앞뒤로 여고생,아가씨 등등이 서는디 하이고 미치겠는기라...
잘못하면 지하철 성추행범 으로 몰려서 골로 가는수가 나오겠걸랑...
다급해진 이 남자가 할 수 없이 [뿅~!뿅~!]할수밖에...
이미 한번은 써묵은 이남자~!
길거리에서 어물어물 하다간 참말로 좆되겠다 싶었던지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집까지 뒤도,옆도 안보고 존나게 걸어가는데
그때마침 길가에 뻥튀기 아저씨가 갑자기 [뻥이요~!]하고 괌을 지르는게 아닌감?
그랬는데 그랬는데...그냥 그 아저씨가 [뻥이요~!]만 했는데
갑자기 그남자 걸음걸이가 이상해진거야...
이런 님시바 거시기 그놈이 또다시 벌떡 일어서고 만기얌...
할수있남~? 벌떡 선놈을 달래며 어기적 어기적 걸을라항께네 맘은 급하제
사람들이 자꾸 자기만 쳐다보는거 같지 미치겄는기야... 어기적 어기적...
근데 하필 그때 즈그 마눌각하가 오늘 밤에는 뭔가를 기대하라카는
서방님의 전화를 미리 받았는지라 신랑 오기전에 목욕탕에 가서 목욕까지 싹 하고
집에 가다가 딱 마추쳤는데 얼레~? 즈그 서방넘의 걸음걸이가 영 이상한기라...
[여보야 당신 다리 다쳤나~? 걸음걸이가 와글노~?] 하고 물어보이
일마가 도리가 없어갖꼬 또 [뿅~!뿅~!] 안 할 수가 없었는기라..아흐흐흑~
님시바 이래쓰고 저래쓰고 두번을 날리고 인자는 딱 한번 빠께 안 남은기라...
조또 참말로 큰일 났거든... 에라몰것따 시퍼서
집에 가자 마자 다짜고짜 지가 장롱에서 요를 끌어다 펴놓고
아새끼들을 싸그리 요위에 집어넣고 이불을 뒤집어 씌운뒤 공갈을 팍~!
[너그 이눔시키덜 지금부터 빨리 안자면 낸티 죽을 줄알그라이~!]
마른하늘에 날배락도 유분수제... 아부지가 안자면 지기삔다카니까
아새끼들은 영문도 모르고 엎어져 있다가 우찌 잠이 든기얌...
그래도 혹시나 시퍼서 지난번 처럼 작은놈이 안자고 있을지 모르걸랑
아새끼들이 자나 안자나 수십번도 더 디다보고 확인을 한 끝에...
심지어는 후라쉬로 아새끼덜 눈동자 까지 다 비춰보곤 ..큼~!큼~!
마침내 이남자가 눈물까정 흘리며 최후의 [뿅~!]을 부르짖었어...
[뿅~!]
그랬는데...! 그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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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글노메 마누라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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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신 오늘따라 왜 자꾸 [뿅~!뿅~!] 하는거에요~?]
그러자 그남자는 참말로 죽상이 되었고
.......시리리릭~~ ( 그남자 꼬치 시드는 소리 ).....
상황끄읕~~

잠깐~! 근데 시벌 내가 이거 꽃야그 하다가 오데까지
오바질 항겨~? 이기 도데체 우찌된기고....
매화야그 하다가 갑자기 [뿅~!] 음...위로 다시함 가보좌,,,,
옛날 옛날 존나먼 옛날에 중국에 [용래]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이청년이 중국 각지를 여행하다가 산동지방에 이르러 목이말라 우물가에 갔다가
그때마침 우물가에서 물을 긷던 [매향]이라는 아름다운 처녀에게
그만 첫눈에 삐용~~뿅~! 가뿌고 말아따...
시벌 여기서 부터 끊겼구만...ㅋㅋㅋ 다시시작... 하이간에 이눔의 오바질은...
그청년은 그떄부터 여행이고 지랄이고 간에 그지방에 머무르면서
구애작전을 펼친끝에 처녀집안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녀의 사랑을
얻어내기에 이르러서 약혼식까지 치뤘다.
구러나 님시바~ 일마이거또 지지리도 복도엄찌...
불행하게도 약혼한지 3일만에 그만 약혼녀가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뿐기라~!
구러자 용래는 너무나도 슬퍼서 맨날 천날을 약혼녀 무덤에서
꺼이~꺼이~하믄서 울었능기라...!
그의 약혼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에 하늘도 감동을 하였는지
그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 나무가 한 그루 돋아 났는기라...
눈물속에 피어난 꽃이 아니고 눈물속에 자라난 나무 여찌...꺼이 꺼이~
용래는 그 나무를 약혼녀의 선물이라꼬 생각해서
집으로 가져와 앞마당에 심고 그나무는 바로 약혼녀의 혼이라 생각하고
일생 그 나무를 바라보며 혼자서 홀애비로 살았따...(요런건 중요한 것으루
시험에 잘 나오니께...밑줄쫙~~~~~하야 필히 암기하도록~! 알았찌비~?)
그리고 그가 늙어 죽어서는 한 마리 새가 되어 그나무를 떠나지 않았다 헌다.
아~ 참말로 지고지순한 사랑이여...꺼으흐흑~~!
훗날 사람들은 약혼녀 무덤에서 핀 나무를 [매화나무]라 하였고,
매화나무 곁을 떠나지 않고 늘 곁에 있었던 새를 [휘파람새]라 하여따는
전설따라 삼십쎈티 였슴다...!
그럼 오늘의 야그는 끝...^^*
근디 시벌 꽃야그를 한건지 뿅~! 야그를 한건지 나도 존나 헷갈리넹...ㅋㅋㅋ
다덜 존하루~!!!
그라고 매화야그에는 김영임가 부른 매화타령이 깔려야 하는디...
그 무시기 [저작권]인가 [나발권]인가 때문에 업어 올때도 읍서서리
걍~! 수선화로 깔았으니 매화라 생각허고 넘어 가더라고...큼~큼~!!!
(2005.4.4. 헛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