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머나먼 저 하늘나라

숙이 |2005.04.12 03:02
조회 581 |추천 0

언젠가는 누구나 꼭 한번은 가야하는 길~

인생이라는게 슬픈가보다...

누구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이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만난 사람이 어. 머. 니.....

그리고 가장 나에게 가장 큰 슬픔을 알려주신분이 또,, 어. 머. 니....

이 밤 몹씨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너무도 보고싶습니다.......손 흔드시는 당신의 영혼

어쩔 수 없이 보내야만 하는 가슴저민 인생사

당신은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저만치 인연의 끈을 놓고 하얀나라로,,,

영원히 가버려셨습니다. 준비없는 이별의 역......많이도 슬프고 아프고.......

또 얼마만큼 더 이 아픔의 깊이가 더 파이련지,,,

엄마~~

맥없이 지처버린 내모습 보고계시나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못난 이 딸~~ 아직도 이렇게 마음둘곳 없이 헤매고있어요

삶이라는게 너무 고달프고 버겁고 그래도 당시이 옆에 계실땐 아주 큰힘이였는데..

떠나버린 어머니의 큰 자린~ 그무엇으로도 매꿀 수 없으니,,,,

엄마.............

너무도 보고싶은데~ 어찌 해야할찌.........

이서방 지방출장 몇일 떠나고 오늘 부터 이렇게 혼자네

이럴때 더 쓸쓸하구 잠도 안오고 아무래도 밤샐것 같에

오늘 아부한데 다녀왔어...

엄마 영정도 보구~ 여전히 미소짖는 모습 내가슴 아프게만 하구

아부지 말이 아니구~ 큰오빠는 지방에 일하루가구

아무도 보살필 사람두 없구

하여간 속상해......남일 보듯 큰올케는 여전히 아부지 싫다구 부양안하지 어떻게 하면좋아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다보구있겠지 어떻게 좀 평안하게 도와주었으면...

아부지가 너무 불쌍하구 안됐구 난 아무 도움도 안돼지

보신탕이 있어서 아침식사 차려드리구 오는데 냉장고보니 말이 아니야

썩은음식 다버리구 텅비었더라구 큰오빠 전화왔는데 뭐가 뭔말인지? 앞으로 아부지 어떻게

할려고하는지 엄마 어떻게 해,,,,,,,,,,,,,도와 주어야할것 같어

올케나 오빠나 아부지 편안하게 모실 수 있게

재산을 다 명의 이전해 가구 아부지는 잘안모시니.......

너무 너무 가슴아프네

하늘 나라 계신 엄마........

우리 육남매 너무도 우애가 없으니........

이렇게도 힘들지 몰랐어

엄마가 없으면 그래도 언니오빠들을 어릴땐 의지 했는데

어른이 된 지금은 고아같어 슬퍼지네

엄마............

속상한 이야기만 자판을 두둘겨 죄송해요,,,,

다음엔 좋은 소식 전했으면 좋겠구,,,,,,

오늘도 엄마.......

숙이는 여전히 엄마를 많이 많이 사랑해요....................

 

                      잠못이루는 밤에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마음 한자락,,,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