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향한 나의 손길은 거침이 없었다.잔잔한 파도가 모래사장을 조금씩 적시듯이
거침없는 손길로 그녀를 조금씩 적셨다.이윽고 그녀또한 열린맘으로 날향해 모래사장을
조금씩 양보해주었다.한몸이 되어 뒹굴기를 수차례. 뜨거워진 가슴은 폭발할듯 하여
왼쪽 두번째와 세번째 갈빗대가 들썩였다...난 보았다. 수줍은 복숭아빛 두볼과 달궈진
귓볼 날바라보는 그녀의 젖은 눈빛....
그녀가 갑자기 날 밀치고는 나의뺨을 사정없이 갈겼다...웃으며 또갈긴다.
나또한 이런 그녀의 색다른 취향에 맛들어서 인지 코피를 흘려가며 한동안 뺨을
터지도록 맞았다...
그녀가 날보며 짖는다... 멍! 멍! 멍! 또 때리고 짖는다...멍!
난 느꼈다... 아씁! 미친꿈이란걸![]()
뜨인 눈으로 그뜨거운 시간을 다시 생각했다...아~~ 군대시절 종종 꿈에 나왔던 이름모를
그녀... 몇년 만의 재회의 순간이였는데...![]()
잠시 생각에 젖은 나의 멀빡을~ 축구공인냥 뒷발로 걷어차는 녀석이 눈에 들어왔다.
하는짓을 보아하니 응가를 한 모양이다.![]()
새벽 뱃속의 허전함을 달래주고자 둘이서 열라 처먹은 빵쪼가리 덕분인지 떵~타임두 아닌
이른 아침에 떵~을...![]()
녀석덕분에 언제찾아 올지 모를 그녀에게 작별인사도 못했다... 아숩다...
어느분의 선물로 이녀석과 책두권을 받았다...깊지 않은 사연이라 그런지 책두권중 한권은
화장실에서 나의 집중력을 도와주다가 그만 변기에 빠져 비명횡사 했고,나머지 한권은
앞장의 제목이 날라간채 뜨거운 냄비를 받들며 여지껏 명을 연장하고 있다...
그렇게!!! 녀석과 동거동락 한지 벌써4년째
그러믄 내가 녀석의 떵꾸녕을 몇번을
닦았다는 말인가~ 암놈두 아니믄서 떵~때린후 달려오는 녀석을 거부하고 싶었지만,![]()
거부하면 깔끔떠는 이녀석은 나의 이불에 떵~의 흔적을 남긴다...그래서 이불을 세탁할 바에야 녀석의 똥꾸녕을 택한 소심한 나이다...![]()
그러나 아!~~이 더럽고 치사한 변태같은 녀석을 이제는 너무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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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지금 자판을 두드리는 중에도 나의 발가락을 애무한다
내가 아직 꿈속의 그녀에게
미련이 있는지... 그맘을 달래주려 하는지...아님 밥달라고 지랄하는지도...![]()
음... 알수읍는 녀석! 이녀석 덕분에 잠시 외출이라도 하믄 동네 암개의 뜨거운 사랑을 감당하기도 힘들다... (경고한다! 나한테 침바르지 마라 ~ 멍멍~)![]()
가벼워진 맘이라 그런지 얼마 남지않은 시간에 얽매였던 기분이 아니라
그시간을 선택할수 있어서 무지 좋은날임다...
허나 난 그녀와 오늘은 기필코 끝장을 보려합니다...
다시 잠을 잘것임다.(8자 죽임^^)![]()
백수왕자와 일곱암개의 얘기처럼 예쁜공주가 입맞춤을 이용해서 백수왕자를 깨워놓고는
일곱암개에게 밥주고 똥치워주고 놀아주는 그런일이 없었으믄 합니다...![]()
날씨 흐릿하지만 모두 오늘도 스마일~~~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