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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엄마 : 완벽한 나들이로 보냈떤 주말..1편

보라엄마 |2005.04.17 22:25
조회 1,287 |추천 0

완벽한 나들이로 보냈던 주말인거 같습니다....

아주 아주 돌아다니지 몬해서 환장한 아이들처럼...

토요일 일요일 무진장 돌아다녔씁니다...아직두 피곤함이.....ㅋㅋㅋ

날씨가 좋으면 좀이 쑤셔서 집에 있을수가 있어야 말이져....

 

토요일엔 아는 언니친구들하고 서울랜드엘 갔답니다.....

이 얼마만에 떠나는 놀이공원인지..

아~~~느무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서울랜드 도착....

우리 신랑 서울랜드 처음이랍니다..

주차장에서 부터 그 원형 찿습니다....

" 그거 어딨오? 그거,,,그 원형,,,그 동그란거,,,,그거 어딨오?

---> 서울랜드의 상징 그 원형을 찿는거랍니다...

아~~주차장에서부터 그걸 찾으면 어떻하냐구여......

"야..기둘려 그건 저 안에 가야 있는거야...."

코끼리 열차 타고 가는 내내 그원형 찾고 있습니다.......아~~촌시럽긴...

"기두려 기두려...좀있음 나와...!!'

서울랜드안에 도착....

"저깄따..저거..사진...사진..."

우리 신랑 사진이 무조건 남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상징물 앞에선 무조건 찍어야 합니다..

이리 저리 사진찍고..이젠 지도 들여다 봅니다...

바이킹. 청룡열차. 박치기차..이런거 다 타야 한답니다.......

아~~어지러워.....놀이공원가는건 좋아하는 보라엄마지만...

한두개 타믄 이젠 멀미를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ㅠㅠㅠㅠ

아무튼 후롬라이더로 시작..아이들이 타는거까징 다 탑니다.......

박치기차는 2번씩이나..본전 뽑아야 한다나 머라나.....

좀만 잼있는건 2번 기본입니다.....아~~쫒아다니기도 힘듭니다.....

한바퀴 돌고나서..또 똑같은거 타루 갑니다.....

아주 혼자 난리 났씁니다....

우리는 이미 모두 기진맥진......

그런데 우리 신랑 왈..." 이래서 에버랜드 가믄 어떻게 하려구 이래?...빨리 더 타자?"

힘듭니다.....멀미도 많이 나고....

우리 신랑 이렇게 신난모습 처음보았습니다..

그래서 열띠미 따라다녔네여.......

쪼금 아쉬움을 남겨놓은채.....집으루 상경..

보라엄마 쓰러졌씁니다.........

힘듭니다..힘드러..난중에 아가 낳으면 그런데도 델꾸 가야할텐데..

체력이 딸리니....이거 원.......!!

저녁에 밥먹구 난뒤 신랑한테 물어봤땁니다..

" 오늘 즐거웠오? 잼있었오?"

그런데 우리 신랑 더 웃깁니다.....아~~

" 엉..즐거웠오...근데 청룡열차랑 바이킹 한번씩 더 탔어야 하는데......."

이런말을 합니다..내가 미쵸 미쵸.....

그렇게나 많이 타고 한번씩 더 탓어야 하다니.....

토요일...나들이는 나들이였는데..

조금은 지친 보라엄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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