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아주 존나 옌나레..
변(便)이란 계집이 살았다.
이 변이란 계집은
마음씨는 존나 로또 1등 번호 처럼 아름다웠으나..
안타깝게도 면상이 10원짜리였다.
변이란 계집과 동무였던
비(秘)라는 계집은 반대로 면상은
헨타이망가의 여주인공 싸대기를 후릴정도였으나..
그 마음씨가 독하디 독했다.
이쁜데다 착한척으로 무장한..
비라는 계집은 마을 남정네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고..
변이라는 계집은..
"이년은 그래도 성격은 좋아-_-"
"우정으로 끝까지...." 등의 슬로건등을 앞세워;;
비에 비하면 보잘것 없겠지만..
적게나마 사랑받으며 그것에 만족하며 살았다.
허나..
모든 남정네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었던
비라는 계집은..
변을 모함해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억울하게 죽음을 맞으며
변은..
비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발칙한뇬..네뇬은 똥꼬가 막혀 뒈지리라.."
변의 저주대로..;
비는..
똥꼬가 막혀;;
똥이 나오지 않게 되자-_-;
이마엔 핏발이스고..
배는 똥이 가득차 볼록 나온
이티 같은 몰골을 한체로...
처참이 죽어가며 말했다고 한다.
"이런....변이 있나......"
-_-;
후에 사람들은..
변의 안타까운 죽음과..
비의 변스러운-_- 죽음을 기리며..
똥꼬가 막혀..
똥이 안나와 죽음에 까지 이르는 이 병명을..
그녀들의 이름을 따...
변(便)비(秘) 라 부르게 된다-_-;
오늘 나는;
20대 초반의 한 여인에게
그녀 또한 변비-_-를 앓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녀는 내게
이렇게 말을 꺼내왔다.
"낙천님...
평소와 다를바 없이 자고 일어났는데...
똥꼬가 막혀 있는 고통을 아나요?"
매일 아침 담배 한대와 함께
아이 대가리 만한것들을 쑴뿡쑴뿡 뿜어내는
나는 알래야 알 수가 없는 고통이었다.
나는 의아해 하며 물었다.
"자는 중에 동생이 츄파춥스라도 끼어놓았나요?"
한동안 -_- 이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20대 초반의 여성은....
개소리 집어 치우고
내 하소연을 들어만 달라며 말을 잇기 시작했다.
그녀는..
평소와 다를게 없는 하루와..
평소와 다를게 없는 식단으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잠이 들었다가..
쾌변을 알리는....
아주 경쾌하고 웅장한;;
지 방구 소리에 놀라 잠이 깼더란다-_-;;
그녀는 멋적게 웃으며..
화장실로 향했으나..
생각과는 달리..
그놈에 것들이 쉬이~빠져 나오진 않고..
학문;;에 바리케이트를 친체 농성을 하는 기분이 들었단다.
놀란 그녀는..
자신의 학문을 보게 됐고..
이게 어찌된 일인지..
학문이 바늘 구멍처럼 작아져 있었단다.
나는 또다시 놀래며 물었다.
"아니 학문을 봤으면
거울로 들이대고 봤겠네?"
"헉 그걸 어떻....(__*"
그녀 역시 예리한듯 하지만
자신의 학문을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경험-_-에 의해 쉽게 추리할수 있는 예리하지 않은 추리에
많이 놀란듯 했다.
"아니 그 상황에 그러고 싶어요-_-?"
란 내 물음에
그녀는 두볼이 상기된 체로..
개소린 됐고 '제발 좀 듣기만 하라'고 울며 말했다-_-;
그렇게 시작된..
그녀의 첫 변비와의 사투는..
1시간여만에..
바늘구멍으로 k-1 우승으로 한국을 빛낸
최홍만선수 주먹하나를 빼내는 기염을 토했단다.
-_-;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첫 변비라 경험이 없던 그녀는..
1시간 동안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됐을
그녀의 다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계산에 넣질 않았다.
주먹을-_- 빼내고 이마에 빠딱 선 핏줄들을
손으로 꼭꼭 눌러 집어 넣으며-_-
탈진 직전으로 변기에서 일어서던 그녀는..
약간의 빈혈증세와 다리풀림에 못이겨..
화장실 바닥에 그대로 자빠져 버렸단다.
우당탕 소리에 놀란 가족들은 달려 왔고..
딸 사랑이 남달랐던 아버님은
그녀가 말릴 틈도 주지 않고 119를 부르셨고..
"어쩌다 이렇게 된거야? 어디가 아픈거니?" 라며
걱정스레 묻는 어머님께..
그녀는 차마..
"똥누다 힘이 없어서 자빠졌어요" 라곤 말할 수가 없었덴다-_-;
가족들의 걱정스런 눈빛과 함께;;
아픈데 하나 없이 엠뷸런스에 실려가는 그녀는
참으로 뻘쭘했더란다.
"엠뷸런스 탄김에 바늘구멍 좀 넓히고 오시지 그랬어요 ㅋㅋ"
"낙천오빠.."
"네?"
"5살차이만 났어도 오빠 한대 쳤을거 같아요.."
"닥칠께요 죄송 (__"
또 한번은 이런적도 있었단다.
몇십분째
또 다시.. 자랑스런 대한의 최홍만 주먹;;을
빼내고 있는데..;;
동생놈이 급했는지..
빨리 나오라며 문을 부셔버릴 기세로 차댔단다.
허나 그날따라;;
발동걸린 바늘구멍에는;;
일찌감치 주먹덩어리-_-가 반만..걸쳐져 있었단다;
이 주먹덩어리는;
똥꼬를 오무린다고 썰릴 스테이크가 아니요;;
손으로 집어넣는다고 들어갈 그런것도 아니었다-_-;
다시 말해;;
밀어내기전엔 절대 빤스를 치켜 올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거였다.
동생은 절규했다-_-;
"21살에 술도 안처먹고 바지에 똥싸는 새낀
나밖에 없을꺼야 ㅠ.ㅠ 빨리나와!!!!!"
동생놈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해보려 주문까지 외워가며 힘을 썼단다.
"나갈려면 나가고....들어갈려면 들어가라"
"나갈려면 나가고....들어갈려면 들어가라"
"나갈려면 나가고....들어갈려면 들어가라"
뭔 주문이..-_-;;
주문을 외우며 힘을 주던 찰나..
동생의 외침이 들렸다.
"누나....미안........."
"뭐..뭐가? 싼거니 혹시?"
동생은 대답 대신
보조키를 사용해 화장실로 뛰쳐 들어왔고;
그녀는;;
남매가 나란히..
한 화장실에서 맞똥 싸는 진풍경을 연출했단다;
그녀는 변기에....
동생은 바닥에....-_-;
대한민국에 몇 없을꺼다.
남매가 이런 풍경을 연출 해낼 수 있는 집은..-_-
위 상황보다;
더 어처구니가 없었던 일은;;
남자친구와 병원을 찾았을 때란다.
어느날 부터 살짝 불러온 배에..
지레 겁을 먹고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의사 선생님은 말하기가 곤란하다는 듯이
뜸을 들였고.. 답답한 그녀가 의사를 다그쳤다.
"괜찮아요 선생님.. 얼마나 된거죠? 몇주에요? 몇개월이죠?"
남자친구 역시 조금은 무거워 보이는 얼굴로..
선생님의 말만을 기다렸다.
의사선생님은..
엑스레이 사진의 한부분을 가르키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
남자친구: (신기해하며) 그..부분이 아이 머린가요?
의사: 아뇨 이건 애가 아니라 똥이네요..
똥이네요....똥이네요... 똥이네요...똥이네요.....
똥이네요....똥이네요... 똥이네요...똥이네요......
-_-;
의사 조차 당황했는지..
'숙변' 이라는 아주 고귀한-_-; 단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똥이란 단어를 서슴없이 사용했다-_-;
그때 남자친구의 당혹스런 표정과....
"뭐 이런년이...." 라는 입모양은 아직까지 잊을 수 없덴다-_-;
낙천: 이..얘기가 모두 사실인가요-_-?
그녀: 어느정도 과장은 되었지만 사실입니다.
낙천: 참으로 유감입니다.
그녀: 고맙습니다. 제 하소연을 들어주셔서...
낙천: 참.. 변비엔 '단감'이 즉빵이랍니다.
그녀: 그런가요?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조언까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낙천: 힘내세요.. 참고 기다리면 언젠간 쾌변할 날이 오겠죠.
그녀: 네.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흑흑.
그렇게 우리는 그날의 대화를 접었다.
그리곤
몇일 후 그녀의 감사의 메일이 날아왔다.
낙천이 이새퀴...
더 딴딴한거 나오자나 씨발라마 ㅠ.ㅠ
흐음....
'단감'이 아니었나-_-
낙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