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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장 개또라이같은 사람 봤습니까?...ㅠㅠ

힘들다.ㅡㅜ |2005.04.21 10:52
조회 1,510 |추천 0

전 부산에 대x동에 선박수리업체에서 일을 하는 27살직딩입니다.

제가 여기 다닌지는 일년째....

저의 사장이란놈....

아주 지멋대로입니다...

선박수리업체는 보통 선주들을 상대로 영업을 많이 합니다..

우리사장..그 영업 다른사람들 몇배 더 아주 심하게 합니다..

다른 선박수리업체에서도 우리 사장보다 더한사람 없을겁니다..

우리사장..간 쓸개고 머고 다 퍼줍니다..

맨날맨날 밥에다 술에다 어쩔땐 선주감독들 2차까지도 대주는사람입니다..

그렇게 술값 쳐바르는거..한달에 몇백 됩니다...

오죽하면 그 선주감독들이 저까지 자기네들 시다바리로 착각합니다.

전 술도 못마시는데..회식자리에서 술 안마신다고 저보고 가시나 어쩌고 하면서 욕설도 합니다..그러곤 강제적으로 끝까지 먹입니다...

울사장 저 술못마시는거 뻔히 알면서 괜히 마시라고 눈치줍니다...

지 혼자 영업하면되지 왜 저까지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냐구요..

저 여태껏 여기 다니면서 단 하루도 맘편할날이 없었습니다.

여튼...온갖 변태짓도 다 합니다...

제책상 바로옆에 책상하나가 더있는데 항상 그자리에서 자기일을 합니다.

앉아서 저나받으면서 늘상 하는짓...자기 거기를 주물럭 거립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어느날 제가 자켓 허리끈달린걸 입고 왔었습니다.

그 끈을 뒤로해서 리본형식으로 묶고 다닙니다..여자분들은 하나씩은 그런자켓있으시니 상상이 가실겁니다.

어느날 그 자켓을 입고 싱크대에서 컵을 씻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싱크대가 낮으니까 앞으로 몸을 약간 숙이게 되자나여...

사장이 들어옵디다...제 뒤에서 갑자기 리본을 확~풀며 이럽니다..

왜 뒤로 묶냐고..지가 다시 이쁘게 묵어준다고...

전 다시 제가 원래 묶어논것처럼 하는줄알고 컵만 씻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끈을 앞으로 묶는다고 양손이 제 가슴을 스치더이다...

순간 너므 당황해서 소리쳤습니다 머하시는거냐고!!!!

그랬더니 실실 웃으면서 이럽니다..앞으로 묵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제가 신경질을 팍 냈습니다..제가 묶을거니까 나두라고...

것뿐만이 아닙니다..

간혹 제 바지를 한번씩 들어올려봅니다..머땜에 그러는진 저두 이해가 안가여..

그거 완죤 개또라이새끼 아닙니까??성추행으로 고발할라해도 증인도 없고 증거도 없어서 못하지만...그런놈은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차릴것같습니다.

그리고 저 아직 이 나이되도록 월급 75만원에 보너스 200%받고 일합니다.

이 쥐꼬리만한 월급주면서 온갖거 다 부려먹습니다.

심지어는 자기 가정사 일까지도 저보고 시키는놈입니다.

제가 참 어이가 없던건..

남의 회사 장부 세금계산서 경리업무..울사장 저보고 떠맡깁니다...

한군데가 아니라 두 회사를 저보고 맡깁니다..

저 회사에 일이 없냐고여?? 무지 많습니다..

경리업무도 있죠...외근나가는것도 있죠...외근 단순 은행외근이 아닙니다...선박수리없체다 보니 주로 가는데가 세관,항만청,선주회사입니다...거기다 선주 견적서,청구서,완공사양서,계측지 등등..

문서작성하는 일 아주 장난아닙니다...

우리 회사 일하는것만으로도 아주 벅찬 저보고 남의 회사 경리업무까지 맡깁니다...

거기다..출근시간 8시이전까지 출근해야되구여...

보통 이바닥은 5시면 사무직원들은 다 퇴근하고 없습니다..

저여?퇴근시간 일정하지않습니다...

일이 없어서 5시 좀 넘어서 퇴근할라하면 사장 엄청 저한테 눈치줍니다...

그러면서 이럽니다..어느 회사는 경리가 사장 퇴근할때 가치 퇴근해서 참 보기좋던데..라구여

울 사장..보통 사무실에서 퇴근 7~8시에 합니다...

저 일 많고 그럴땐 8~9시까지 일한적도 있습니다..

토욜도 보통 2~3시까지 일을 합니다..그래도 퇴근한다하면 눈치 엄청 줍니다...

그렇게 일년을 버텼습니다..

당연히 일년 넘었으니 월급 올려줘야 하는건 당연하잖습니까

저 75만언 받으면서 대신에 울 회사직원들이 다 마찬가지지만..

식대랑 보험은 회사에서 다 부담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울사장..저보고 하는말..

담달부터 75만원에 식대 따로 10만원 해서 저보고 월급받아가랍니다..

전 월급올려준다는 말을 들어서 월급을 올려주는건가부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월급올려준단 얘긴 입밖에 꺼내지도 않더군여...

식대 그래..10만원 어차피 회사돈으로 밥사먹는거나 똑같죠..

그런데 거기다 대고 울사장 또 하는말..

앞으로 모든 직원들 보험 회사반 직원반 반반씩 부담하는걸로 바꾼다고 합니다....

식대포함헤서 85만원,여기서 한달밥값 10만원 떼고,,거기다 보험료 5만언 좀 넘게 들어갑니다..오만언떼면...저 70만언 좀 안됩니다...

이런식으로 직원월급 몇만원 올려주는게 아까워서 온갖 수작부리는 놈입니다..

그러면서 선주감독들한텐 회사카드까지 주면서 맘껏 쓰라는 놈입니다....

다른회사에 가고시퍼도...마땅한 일자리도 없고...정말 답답합니다....

남의 회사에서 저한테 경리업무 맡기는게 미안해서 자기네덜 결제 해줄적에

저보고 알아서 10만원 떼고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제 결제 해주면서...그 회사엔 10만원떼고 결제해주고..

저한테 돈 십원도 돌아온거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쳐죽일 사장이 또 있을까여...

넘 답답한 맘에 글을 남겨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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