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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유부단 한것 같아서 미치겠어여...

따까리아.. |2005.04.22 16:19
조회 497 |추천 0

올해 나이 24살...

짧았다고 하면 짧고...길다고 한다면...머...이제 좀 나이 슬슬 먹기 시작하는 구나 하는 나이인 24입니다....대학 생활 4년 내내 별 미친 짓도 해보고...여러가지 사회 활동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대인 관계도 좋아서 요즘 취업이 안된다는데...전 잘 되더라고요...오래 한곳에 있기 싫어서..1년 연봉제 하믄서 학교 다니기도 하고 머...암튼 저 혼자서 낄낄 대믄서 즐겁게 살아 가는데 있어선 별로 지장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꼭 이성 문제가 최악입니다....여태까지 모은 돈을 잘 돌리고 했음..작은 아파트 전세랑...차한대 뽑고 다닐 수 있었는데...죄다 이성쪽으로 날리 더군요...

제가 한명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1~2명에서 제일 많이 만났을땐 5명...

아는 형들과 친구들은 어떻게 스케쥴을 맞추냐고 하면 항상 "그때 끄때 상황에 맞춰서 내멋대로 만나기때문에 걸리지 않고...같은 장소는 죽어도 않간다고"라고 말하면서 그 뻘짓을 했습니다.

 

최근 1년 동안 그동안 받았던 벌이였는지 별 병이 도져서 일도 좀 쉬엄 쉬엄 하면서 여자 만나는거 좌중하고 살았다가 요즘 한명의 여자를 만나고 있습니다....머 사귀는 건 아니지만...

부르면 나오고 맛난거 사주믄 잘먹고...전 이쁜 여자보단 잘 먹는 여자가 좋거든요...

토실 토실하고 키도 크고 그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전에 사귀던 여자애가 요즘 엄청 힘들어

하더라고요....그 애랑 헤어질땐 전 일방적으로 차인것이였고....그때의 충격으로 드러 누울 정도 였습니다....근데 글마가 힘들다고 하니깐 웬지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렇다고 글마가 저한테 올것 같진 않은데...제 마음은 그쪽으로 자꾸 향하고...요즘 만나는 애도 정말로 좋아 죽겠는데....어쩌죠...이놈의 우유부단함때문에 누굴 선택 할 수 가 없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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