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아이 작은아이를 모두 시험관아기로 낳았답니다..
작은아이는 괜찮은데 큰아이가 임신 7개월째 구순구개열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여.
서울에 큰산부인과전문병원이었는데 은근히 지우라는 얘기를 했었구요.
그보다 더 큰 장애가 있을수있다는 말을 듣고 정말로 낳을지말지 고민을 많이했었습니다.
여기저기 병원도 많이 다녀봤는데 맞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남편과 상의끝에 낳기로 하고서는 정말로 인터넷이며 책이며 다 뒤져서 구순구개열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답니다.
작은아이는 정상이고요..
저의 큰아이는 앞으로도 수술을 몇번더 받아야할지는 모르지만..하지만 저의 경우와 맘과의 경우는 다르겠지요..낳은걸후회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눈총에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항상 노심초사한답니다.
결정은 맘님께서 하시겠지만 저도 참 뭐라고 말씀드리가 힘드네요..저의 경우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