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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 |2005.04.28 11:46
조회 49,811 |추천 0

제동생 연애 6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

우린 몰랐습니다..신혼초부터 그렇게 맞고 살았는지(3년됐군요)..

맞는이유요? 친정에서 가져오는 돈이 없답니다..결혼하고 얼마안되어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틈만 나면 욕을해대며 장인한테 삥뜯겼다고..때리고..

아빠가 운전을하셔서 결혼전부터 동생이 보험을 들었습니다..사망보험금으로 천만원이 나왔구요

그돈 가져오라고..때리고 ,친정오면 자길(제부) 쳐다보는 눈길이 맘에 안든다고 벽모서리에 얼굴을찍고,이삼일을 그일로 팬다는군요..지금 동생 이혼소송중이구요,관할경찰서에 폭력으로 신고를 한상탭니다.. 며칠전 그제부랑,동생 시어머니 친정으로 찿아와서 난리를 쳤습니다.시어머니하는말이 시집왔으면 그천만원이 우리돈이지,왜 니네꺼냐고..아빠돌아가시고 엄마가 경제능력이 전혀없어 그보험금 엄마드렸거든요,동생이..지금이라도 돌려줘야 하나요..너무나 당연하게 얘길하니까..서울시누랑 남편,글구 시어머니 동생사무실로 찾아가 온갖욕설을 해댔다는군요..못배우고 가방끈 짧은것들은 이래서 표가난다고..예,우리세자매 고졸입니다..그게머어떻다는건지..동생 제부에게 맞아 갈비뼈가 3대 부러졌구요,그 긴머리채를 잡혀 온방안을 개끌듯 하는데 옆에선 시어머니 "표안나게 때려라,엄살부리네,우리불쌍한데 병원데려가주까" 그러더랍니다..서울시누 동생에게 맞는이유가 먼지 아냐고,혼수적게해왔음 맞는거 당연한거 아니냐고(자긴 칠천만원 해갔답니다) 세살난 동생 딸아이가 자기엄마 맞는거 흉내를 다냅니다..어제 경찰서에서 연락이 갔나봅니다..계속 동생에게 전화가 오네요..전치7주가 나와서 고소를 했었거든요..맘대로 하랬다가,아니랬다가,각서쓸테니 살자했다가..맞는 빌미를 제공했으니 맞는건 당연한거고,자기엄마가 애를 키워줬으니 시어머니가 그러는거 당연히 감수해야하는거라고..시댁와서 당장 용서를 빌라고,모든건 친정탓이라고...넌 친정식구에게 이용당하는거라고..이상황에 동생은 그제부가 불쌍하답니다..바보인건지,착한건지...제가 이상한건가요..

애키워준게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집에서 살림하겠다는 동생 등떠밀며 일하러 다니라고 한게 누군데..

뻑하면 거지같은친정이라그러고,돈가져오라그러고,못배운무식한것들이라 그러고..둘이 살아라 그래야 될까요..우리동생에게 머라고 해야 할까요..우리집에서 잘못한게 도대체 먼가요..속시원히 객관적으로 좀 알려주세요..그럼 그쪽집에 용서를 구하겠습니다..로또라도 되어 돈을 가득안겨주면 동생안때리고 친정욕안할까요..하고싶은 얘기,못다한 얘기 넘 많은데...정말 답답합니다....동생은 애는 죽어도 자기가 키우겠답니다...일화하나 들려줄까요..그시어머니  손녀 봐주는데 애를 엎고나갔더니(동네터줏대감임) 사람들이 이집씨가 아니라한다고 동생에게 그러더랍니다.(참고로 시어머니빼박았음) 그게 무슨의미일까요..그래서 뻑함 동생에게 니새끼데리고 나가라그런걸까요..어이가 없습니다..

 

 

 바람핀 놈들 다 죽여버리겠다 흐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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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05.04.28 15:54
남자놈도 또라이지만 동네 개새끼처럼 쳐맞고도 그 남자에 아쉬워 하는 글쓴님의 동생도 또라이네요. 갈비뼈 3개가 부러 졌다구요. 갈비뼈야 세월 지나면 다시 붙겠지만 친정식구 마음을 갈갈이 부려 뜨린 것은 눈에 흙이 들어 갈때까지 치유 되지 않을 겁니다. 글쓴님 동생도 정서상으로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유부단한 동생대신 친정 식구들이 모두 나서야 할듯 합니다. 주변의 도움도 받으시고..지금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갈비뼈 부러뜨리고도 깜빵 안가고 버젓이 버틴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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