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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용... 저도 오널 한가해용

달이 |2005.05.02 11:15
조회 632 |추천 0

 

 

해가 반짝 든 기분좋은 아침입니다...굿 모닝..

가끔씩은 혼자서 하는 대화가 참 재미있어요.

혼자 중얼거리는 대화....묘미가 있는데요.

 

음.......형식 노, 눈치 노, 예절 노...

음......자유 예스..

 

멀하고 놀까...신나는 일 없을까

그러면 마음이 따듯한 상상속의 제 애인과 대화를 시작하지요.

 

대화 요이땅:

잘 지냈쥬? 안 그럼 말궁..안녕 오랜만이얌.

보구싶기는...쪽 팔린당게...

 

밥은 잘 챙겨 묵은 겨? 보리차는 따닫이 끓여 마신겨?

내도 한 사발 마실랑게...들이 밀어바...아 퍼뜩..

 

심심헌디 뽀뽀나 허실까요 싸모님?

대근아 개풀뜯니? 일 없응게 싸게 가보드라고잉.

할 일 없음 배추밭에 떵이나 퍼 날러야

힘들면 뻑새불러 같이혀...뻑새야!

 

영구 어딨니?

영구 음따!...저 눔은 허구헌날 장독대에 숨어서 음따 음따

사촌두 있지...맹구라구..

앞 옥수수 두개 빠지고 뒤탱시에 딱지 있고..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떨어져..알렐루야? 오잉 먼 노래여.

떨어져봐야 맞으면 뻗지...

 

믿음이 있냐구? 야 시방 느그들이 날 시험하냐?

있응게 왔것지...아 그런 눈으로 보덜 말어...

 

예수님...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김덩일 ...지랄헌다

 

난 무신 명언을 남기남..

 

 

광 파러쓰, 피바가지 조심해쓰..못 먹어도 고여..

 

이 무신 떵파리 등 터지는 소리람.

몰래 이 글을 훔쳐본 지나가는 눈팅이..

'50방을 쫄래쫄래 따라 댕기 싸트니 달 맛이 완죤히 갔당구리'

 

그려 나 이방서 잔뻬 굴거쓰...리플 함 냉겨봐...콩나물 대가리 함 디밀어봐

무식헌기 용감허다구 그 동안 갈구따끈 실력 발휘함 해볼팅게..

 

삼단 옆차기, 돌려차기, 내려찍기, 다리찢기...날아라 태권브이...아자자자자자

쓰벌....존나 안 맞네....큼큼

 

띵똥...띵또옹....

몸빼 아줌씨? 맨날 떵누러 다니드니 아직두 덜 빼쓰?

 

잠깐 댕겨 오것슈...이따봐유...딸랑해유..

 

상쾌한 월요일 아침..

아바의 신나는 댄스곡 나갑니다.

Take a chance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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