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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의 마음은 결정했습니다. 글을 보고 나름대로 답변 남겨주세요^_^

김윤천 |2005.05.02 12:00
조회 590 |추천 0

그녀와 1000일날.......이제 50일 남았습니다.

 

그녀는 현재 제곁에 없습니다. 다른 남자의 곁에 가버렸지요.

 

여기에 글을 올리면서 다른 분들에게 격려의 말과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저는 이렇게 결심할수 있었습니다.

 

저의 첫사랑의 존재인 그녀 이름은 김성년 저보다 나이가 한살 어리죠.

 

서로 채팅에서 처음 이야기를 나누었을때 마음에 통하는 느낌이 생겨 서로 만나게 되었고

 

만나면서 자연스레 서로 사귀게 되어 그녀와 사랑을 조금씩 키워나갔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말을 했죠. 자신을 떠나가지 말라고 그녀의 어머님께서 남자는 언제 떠날지

 

모른다고 너무 믿지 말라고 하셨다군요. 그래서 전 그녀를 버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의 첫 사랑의 감정을 느껴 사랑한 그녀....그녀가 없는 삶은 생각도 하기 싫고

 

모든 희망과 살아가는 기쁨도 없습니다. 그런 그녀가 연락을 끊고 저를 정리한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그녀에게 듣지 못하고 그녀의 친구에게 말입니다. 그녀의 친구는 그때 저에게 말했죠.

 

성년이를 사랑한다면 놓아주라고 행복할수 있게 놓아주라고.........

 

어느 누구든 사랑이 떠나면 쿨하게 놓아주라고 합니다. 그게 남자라나요. 그렇게 놓아 주는

 

사랑은 왜 하나요? 사랑은 지키라고 있는건데.....지키지도 못할 사랑 왜 하나요?

 

전 그녀를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유도 모른체 헤어져야 한다는 것 ................

 

그 이후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아픔 가슴을 달래며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며 보내주자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그녀에 대한 사랑의 예의 라고 그래서 그녀가 만나고 있는 지금의 남자

 

김호정씨에게 그녀를 부탁했죠. 행복하게 해주라고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다면 내가 그대를

 

죽여버리겠다고.....그렇게 그녀를 보내 주었다고 잊고 살아가겠다고 생각을 하며 살았죠.....

 

하지만 그건 착각이였습니다. 그녀는 이미 저의 모든 생활에 남겨져있어...어디로 가든 그녀의

 

기억이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죠. 방에서 잠이 들려고 해도 컴퓨터를 해도 그녀를 잊기 위해

 

친구가 주선한 미팅을 갔어도 그녀의 흔적이 남아 그녀를 지울수 없었습니다. 잠이 들면

 

꿈속에 그녀는 제가 그녀를 부르면 울면서 다시 저에게 안겨옵니다. 그때 저도 같이 울면서

 

다시는 떠나가지 말라고 말하다가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제는 그 꿈은 일상이 되어버렸지요.

 

매일 꿈속에 똑같은 꿈이 나오니 그녀를 지울수도 없었습니다. "사랑했기에 그녀를 보내라...."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보내야 되나요? 아뇨 전 아니라고 봐요.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그녀가 떠나게 놔두면 안되는거죠. 사랑의 감정에 다툼이 있었다고 사랑이 끝나는 건 아닙니다.

 

마음속에 머리속에 사랑의 감정은 남아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을 사랑했다는

 

감정은 마음속에 기억속에 남아 있어 언제나 후회하는 삶을 살게 되죠.

 

 전 그러기 싫습니다. 전 그녀와의 일생을 원합니다. 이 세상을 준대도 부자가 된다고 해도

 

그녀가 없다면 저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녀가 있기에 내가 있었고 저의 존재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떠나간 그녀를 잊으라고요? 떠난 그녀를 쿨하게 보내주라고요?

 

정말 그게 사랑인가요? 위선이고 거짓인거 같아요. 자신의 감정을 속이면서 그렇게 하는건

 

사랑이 아니라고 봐요. 그녀와의 평생을 약속했으면 절대 헤어질수 없어요. 그녀와 함께

 

살면서 그녀가 이 세상을 떠날때 같이 떠날수 있는 죽음조차도 갈라내지 못하는것이

 

사랑이라고 봐요. 요즘 너무 금방 헤어지고 결혼을 하고도 헤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게 사랑이 단순한거라면 평생을 약속하지 마세요. 평생을 약속했다면 끝까지 함께

 

하세요. 이게 저의 사랑입니다. 그녀를 떠나 보내고는 살아갈 힘도 희망도 꿈도 없는

 

남들이 말하는 미련한 남자랍니다. 사랑하나에 목숨까지 걸 각오인 바보 같은 남자랍니다.

 

그래서 결정을 했습니다. 그녀와의 1000일. 그녀가 제 곁에 없다면 저의 존재 가치는 없습니다.

 

저의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고 답글을 보고 나름대로 생각해 결정한

 

미련하고 바보같은 사랑밖에 모르는 남자의 결정입니다.

 

 그녀가 남은 50일 동안에 제곁에 있어준다면 전 사랑을 위해 그녀와 영원히 함께 할것이지만

 

그녀가 곁에 없다면 50일이 저의 인생의 종착점입니다. 그녀를 보내고 잊고 행복하게 살아라는

 

말은 저를 살아가는 평생 후회만 하면서 살아가라는 말과 같습니다. 사랑에 관해서 후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에 있어서 한 사람과 함께 할것입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전 이 세상에 남아 있을

 

생각은 없습니다. 이 결정은 바꾸지도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이 증인입니다. 사랑했던 그녀 성년이가 그녀와 저의 1000일을.........

 

남은 50일에 목숨을 건 저의 사랑의 표현법입니다. 너무 이해 않가실 분도 있다는거 압니다.

 

이 글은 사랑에 목숨을 건 바보같고 미련한 남자의 글 입니다. 어떤 말이 든 남겨주세요^_^

 

살아있는 50일동안은 그녀의 결정을 기다리면서 살아있을테니^_^ 이 바보같고 미련한 놈에게

 

글을 남겨주세요. 

 

  끝까지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의 사랑의 증인이 되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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