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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회사 개성만점 뵨태 이야기

전인선 |2005.05.02 19:04
조회 66,180 |추천 0

이제 얼마 안있으면 이회사를 관둡니다. 다닌기간은 11개월정도? 물론 어찌보면
그리 나쁜 회사도 아니었습니다. 나름데로 젠틀한 사장, 히스테릭하고 성격 특이한
실장뇬, 그밖에 매너나 예의라곤 벼룩 배꼽에 떼만큼도 없는 남자 직원들....
머 그래도 나름데로는 (더한 회사도 있어봤기 때문에) 괜찮았지요....
허나, 한명 보다보다 이런놈은 처음 봤기에 글함 올려보네여 ㅋㅋㅋ

 

직급 :  팀장
맡은업무분야 : 기획및개발자
결혼여부 :  미혼 / 앤없음 본인말로는 지가 안만드는 거라함

 

첨에 입사해서 딱 봤을땐 40이 넘은지 알았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보태구요
구강구조가 희안한건지 볼따구가 그니까 할무니 할아부지들 보면 이빨 홀랑 다빠져서
뽈살이 홀쪽 들어간 모양 아시죠? 딱 그모양에 주름도 자글자글에 삐쩍 꼬른게 암튼
못먹어도 40은 넘게 봤었져 ㅋㅋ근데 20대 후반이더군요 오이런~~
생긴것만큼 하는짓도 엽기적이다 못해 변태적이었져 저두 모 엽기적이다라는 말은
많이 듣지만 그 새끼만큼은....

 

에피소드1.일반적인...

낮에 회사서 자빠져 자고 밤에 일한다고 깝친다. 머 그거야 스타일이려니 하지만,
도무지 업무 진행이 안된다는데 있는겁니다. 기획자이니 같이 회의도 하고 해야는데
낮에 저렇게 자빠져 주무시니....
혼자 독방을 쓰는데 어느날부터 배개, 이불, 라꾸라꾸 침대....하나씩 하나씩 살림(?)을
장만하더니 결국 회사가 여관방이 되버립디다.
업무애기하러 가끔 방에 들어감 괴상한 냄새...본인도 그 냄새를 느끼는지 향수로 범벅을
해놓기 땜에 더 역겹죠 이래뵈도 저 여잔데 여자인 제앞에서 털 북실북실한 배꼽 다 내놓고 윗도리 가슴께까지올린 상태에서 발은 맨발로 의자 위에 올리고 말합니다.

그와 동시에 풍기는 입냄새...웁스~

 

에피소드2. 변태적인....

어느날 아침이었죠...그때가 여름에 막바지로 한참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였던거 같네여
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우연히 그 변태 방을 생각없이 쳐다 봤었죠..늘 그렇듯
자고 있더군여 문이 유리로 되있어서 보인답니다.
근데 몬가 이상한 느낌....바지색깔이 살색? ㅋㅋㅋ 상상력이 있으신 분이라면 대충 짐작이..
한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댕기는 특이한 놈인데 위에는 긴팔을 입고 아랫도리는 홀라당
벗으시고 주무시더군요 ㅋㅋㅋ 결국 밤에 날새서 일한다는건 순수하게 일만 한다는건
아니었던 게지요. 손장난을 하시다 지쳤는지 고데로 아랫도리를 오픈한채 주무시고 계시더만여
머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 그럴수 있는거 이해 합니다. 하지만 아침에 회사 사람들 출근해서
볼거 알면서 그랬다는건 일부러 보여주기 위한 뜻인지...당시엔 너무 놀랬죠..
컥 시커먼 털이 북숭북숭난...변태의...흠흠 암튼 포즈도 이상얄딱꾸리하게 누워서 자는데
평소 그넘한테 안좋은 감정이 있던 저는 기회라 생각하고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유포를................하려고 하다가 건강한 성인남자라는걸 몸소 실천한다는게 가상하여.....
또 나중에 일어남 얼마나 민망하겠슴까? 더구나 회사에 변태 못지않은 히스테리결벽증 마녀가 알면
그놈은 아마 뼈도 못추릴것이므로, 그냥 저와 같이 일하는 경리아가씨와, 다른 남직원과 조용히
보고(?)조용히 덮어 두었죠

 

에피소드3. 더티한

에피소드2가 있고 몇달이 한참 흐룬 뒤...삼실 대청소를 하는 날이었져...
저와 금순이(저외 다른 여직원)는 쓰레기통을 비워서 씻을려고 각 자리에 있는 쓰레기통을
비우고 있었져 변태에 쓰레기통도 비우고 씻을려고 변태 쓰레기통을 드는 찰나
변태 버럭 승질을 내더군요 "내쓰레기통은 내가 비울테니까 손대지마욧!" 나왈"하는김에 할려구
하니까 내놔요 짐 비우고 씻으러 가야 한단 말이에요" 변태왈"냅두라니깐여 난 누가 내물건
만지는거 시러해욧!"내가 변태 쓰레기통 비우는게 첨도 아니고 그날은 유난히도 오바액션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쓰레통안을 더 자세히 보게 되더라구요 (뚜껑이 없는 쓰레이통이었음)
머 휴지가 뭉태기로 유난히 유난히 많이 버려져 있다는거 빼곤 별루 특별할것도 없었는데
변태는 왜그리도 화를 냈던 걸까요? 흠.....=_=

 

기타...

행동만 변태스러운게 아니라 말하는 싹퉁머리며 하는짓이며 머하나 정가게 하는게 없져
회의를 하거나 점심을 먹을때 풀린눈으로 사람 야릇하게 쳐다보기, 말 지 기분 내키는데로
내뱉기, 지는 자고 싶을때 자고 밤샌다는 이유 하나로 무단결근 밥먹듯이 하면서 다른
직원들한텐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라고 당당하게 말하기, 지는 지만에 스타일 고집하면서
다른 사람들한텐 자기 스타일 버리고 시키는데로 하라고 명령하기 등...
사장이 안짜르고 내비두는거 보면 몬가 있는듯한...암튼 나두 직장생활 했다면 했고
6여년을 하면서 직원들한테 회의때 찬송가부르게 하는 사장, 남직원 다 집에 보내고 여직원만
냅두고 욕하고 물건 던지는 사장, 일명 돼지콜레라라고 불리우며 생긴건 엄청핸데 옷입는건
지가 그레이스캘리 여왕으루 아는지 밤부대 이브닝 드레스만 입고댕기는 선배, 사장한테 툭하면
이직원을 이래서 짜르고 저직원은 저래서 짤라야 한다며 이간질하는 또다른 팀장새끼,
별의별 인간들 다 겪었지만 이새끼만큼 특이한놈은 첨보네 싶네여 ㅋㅋㅋ
머 이것도 하나에 경험이려니 해야겠죠 ㅋㅋㅋ

 

이거 반응좋음 다음번엔 히스테릭결벽증 마녀 애기 올리죠 그여자도 만만치 않거든여

오히려 한술 더 뜨면 떳지 ㅋㅋㅋ
그럼이만

 

 그는 제가 네번째 결혼인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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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걸래야 보...|2005.05.10 10:02
첨 부터 시작되는 너의 욕지걸에 아침부터 심히 불쾌해진다..모든사람의 의식과 행동양식을 너의 그 편협한 기준에 틀어 마추려 하지말고 니 거친 주둥이 부터 뜯어고치려 노력해보거라..회사를 그만둔다니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던 니생각엔 못난 그직원들 이제야 속이 좀 후련해 질것같다는 생각을 해본다..앞으론 입에 걸래물고 남욕하는 이기적인 못된습성은 얼릉 고쳐라..
베플메롱|2005.05.11 08:41
내가 볼때 제일 오바하는건 동감 리플인거 같은데 ㅋㅋ
베플개똥철학|2005.05.10 15:19
리플을 보니.. 조현숙이라는 사람 불쌍해.ㅉㅉ 그러게 왜 남입이 걸레니 어쩌니 지가 판단하는거야?? 글쓴이 글 유쾌하게 잘쓰셨구만.. 지는 남욕하나도 안하고 사남?? ㅉㅉ 엄마 아뒤 빌린 초딩인지.. 나이는 57세-_- 57세 네이트 톡하는 사람 있을까?? 암튼.. 주둥아리 놀리는거 보면 조현숙 니 입이 더 걸레다 이X아..ㅉㅉ 걸레가 뭐니 걸레가.. 대충 피식~ 하고 웃으며 넘어가도 되는 게시판에 꼭 드렇게 욕나부랭이를 달아야 되겠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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