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못난이가 오히려 잘난 체 위장합디다

zmffosk |2005.05.10 10:26
조회 871 |추천 0

자신에게 문제,결점이 많 다'생각할 정도면 그래도 보통수준?은 되며..

앞으로 발전할 희망이 있져.

허나,완죤히 자아-도취'에 푹빠져사는 머져리들은 그저 우주에서 지만 잘난 줄로

왕착각하며 삽니다..얘들은 구제불가'라..희망이 없어여.

우물안 개구리같이 'narcissism'에 살다 죽는 수 밖에..

이런 걸 일컬어서...

"(下급)等 身이,그 생긴 꼴에 어울리게 논다(값한다)"하져 .

 

---------------------------------------

5.10일 :언제쯤...

이.. 가식이 끝날까..ㅋ
겉으론 웃고잇지만.. 속은..아주 슬픈데...웃고 싶지않은데..

어쩔수 없나보다.. 나란 인간은...

벌써 새벽 2시네... 하루 일과도 끝났구...모든게 끝났다..

역시 ..웃는 건 힘들다... 정말 웃고 싶어서 웃는거 아니지만...

ㄷㅇ이 형도 힘드신거 같구... ㅅㅇ이까지...힘들어 보인다...

좋아하는 맘으로 간직 할때가 가장 행복했던것 같다...

ㅅㅇ이도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또 나처럼 되진 안으려나...

그래도 ㅅㅇ인..씩씩하니까...나처럼 약하지 않으니까...

밝게 웃으면서 지낼수 있을것 같다...

나도 겉으로는 그렇게 하고 있지만...정말... 힘들다..휴...

그냥... 정말 예전 처럼 되돌아가고 싶다...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 간직 하고 싶었던..

좋은 기억만 있던 때로...그러면 지금 처럼 고백해서..

혼자 울고 있지는 않을텐데... 시간이 되돌려 졌으면 좋겠다...

아니면...내 기억이 지워 지던지...풋..오늘도..

괜한 상상에 빠져 있는것 같다..ㅠ

언제쯤..이 가식적인 웃음이 끝날지모르겠다...

어쩜... 영원히 갈수도......

 

-------- dazzle~님 글 ----

난 방금 이별했다... 진짜 좋아했던 남자랑...

내보다 여러모로 나은구석 한개 없지만

그냥 좋아서 올가을에 결혼할라 했었다 그런데 우리집 식구들이 반대했다

너 좋으면 결혼하는데 우리랑 인연끊자 한다... 그럴 순 없지않나??

드라마속에서나 인연끊고 살지 나중에 어버이날 되도 부모님 못찾아뵙고 언니들이랑

연락도 안하고 산다면 어디 이게 사는게 사는건지...

마음정리를 하루에도 열두번은 했었고 이사람 미워도 해보고

암튼 나름대로 별수법을 다써봤지만... 좋은건 좋은거더라 지금도...

우리 식구들 좋다 참 좋다 그런데 난 우리집식구들 싫다 정말 싫다

난 1남4녀중 막내다 막내이지만 귀염받기보다는 간섭의 대상이다  난 가끔 식구들이 미행도 한다

내일기장은 사생활 조사 대상이고 집단으로 와서 나한테 따진다

내잘못도 있다 물론 난 모범적이지도 불량스럽지도 않은 그중간이다

식구들은 이상한 상상을 한다.  내가 남자랑 함부로 군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근데 난 결코 그런적 없다  지금 만났던 남자랑도 임신해올까봐 겁낸다

그래서 미행도 하고 아침부터 잠들때까지 눈뜨고 있는 시간동안 난 정말 고통스러웠다

오빠가 그랬다 헤어지기 마지막말로

너가 힘들꺼 이해한다 그래서 너가 하자는 데로 하는거다 라고 말했다

언니들이 시집가면 나아질 줄 알았다 그런데 시집가도 집에와서 참견이다

어쩜 난 그래서 더 이사람을 사랑했는지 모른다

벗어나고싶었으니깐 식구들에게서 그런데 이젠 안다 평생 발버둥 쳐봐야

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음을 그럴바에야 차라리 복종을 하고 살아야 한다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해서는 뭐라고 막 말을 한다 날 위해서하는 참견이라는거 잘안다

날 사랑해서 관심이 많아서 나 때문에 신경써서 언니들 엄마 머리아프다고 병났다고 난리다

뭐든 나때문이라고 한다.  언니가 시집얼마후면 가는데 경사스러운날 너 때문에 즐거워하지 못했다고

난리다.

엄마는 그런다.  그냥 좋아하다가도 맘에 안들면 헤어지는게 뭐 대수냐? 이런다

언니들은 맘에 안들다고 하면 당장 헤어지는데 넌 왜 그렇게 말을 안듣느냐고 한다

그래서 내가 언니들은 언니들이고 사람마다 다 다른거라고 말랬더니 한참을 비웃더라

사랑이 대수냐? 이말은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내 나이서른에 외박도 못해보구 난 여행도 잘 못간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먹고 자고 하는것 뿐...

죽고 싶다... 하지만 한번 죽었다 깨어난 사람이라서 죽는게 두렵다...

못죽는다... 하지만 정말 살기싫다

내눈에서 이렇게 많은 물들이 나오는지 정말 몰랐다

멈추지가 않는다 회사에서 조심스레 울면서 일한다

열라 비참하다 이런날 어디가서 크게 실컷 울어봤음 좋겠다

이젠 지금 이순간 이후로 난 내가 아니다

그만 울자 그만 눈물아 멈춰다오 너가 계속울면 나 더이상 힘들어지니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