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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병..관음증..제 증세가 이래요....

답답해.. |2005.05.10 12:46
조회 1,993 |추천 0

저희는 4년넘게 연애를 해온 커플입니다.

저는 오빠를 많이 사랑하지만... 아마도 믿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제 증세때문에 사이가 안좋습니다....

 

연애초기 오빠의 바람기 때문에 시작된 제 증상들이..

나아지지 않고 계속 되고 있기때문이져....

 

휴대폰 검사를 하고 ;; 새벽녘에 통화를 한 저장이 안된 번호라든지..

여자인듯한 문장의 문자가 온다던지.. 하면 전화번호를 외워뒀다가

통신회사 다니는 언니를 통해 이름을 확인해 만약 여자이고

서너차례 계속 들키면 ;; 제가 누군인지 추궁 ;; 을 합니다........

 

며칠전에 그 번호는 다방아가씨더라구요..

커피시켜먹으라고 전화를 했다더라구요..

자기가 전화 건거는 커피를 시킨다고 했다더라구요..

'물이없어서' ;; 시켰다하네요

자취하는 집이 골목 골목 안이라서 일일이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늘~ 걔한테 시킨데요....

그 아가씨 번호로 조회 해보니깐 이름이 저랑 같더라구요 ;; 당황 ;;

그래서 그 아가씨 뭐라고 부르냐고 물어보니깐 "아야~" (경상도식 애기야)

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커피시켜먹는거 이해안감 ;;

 

제가 그럴때마다 오빠가 못견뎌 합니다..

숨도 못쉬겠데요...... 무섭데요.........정 떨어진데요..........

앞으로 결혼해서 자기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해는 되죠.....

 

그래도 저도 힘들어요 ;; 이러는 제 자신이 미워서 용서가 안되요...

 

 

저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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