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헤어지자고해서 헤어졌어요..
그러다 지난 4월달 한달동안 통화도하고 만남도갖고..
남친은 술먹고 집앞으로 일주일에 두어번씩 찾아와서 저와의 만남을 갖고
그렇게 한달을 보냈어요..
한달이지난 5월초 제가 물었습니다 '나와의 관계 어떻게할거냐고'
남친 ; 나 너랑 결혼안한다..
나;나도 너랑 결혼안해..(남자가 결혼하자고 몇번 했었거든요..남자집엔 인사드리고 )
사귀는건 좋다는듯 남친이 말하드라구여..그래서 제가 그날 남친 집으로간다고했어요
남친'오늘 회식이야 낼보자..'라고 했지만 "그래 낼 12시 지남 낼되는거쥐..ㅋㅋ'이렇게
그의 집에서 기다렸어요..생각보다 일찍왔드라구여
남친;몰래 빠져나오라고 혼났네..빨리왔지~^^
저와 관계를 맺으려거나 그러기위해서 저를 만난거 아니였어요...(제가 느끼기엔..)
그다음날 만나기로 약속하고 담날 남친 퇴근시간에 전화가왔드라구여
남친 "오늘 너무 피곤해서..담에 만나면 안될까?"
나 "뭐..약속은 약속이네..흥...오빠는 그냥 쉬면 되고..나 그냥있음되지뭐..이따 11시에 집으로간다"
남친 "알았다.." (그전날 코피흘리고 한거 봤긴했지만 보고싶음 맘에 갔죠..)
남친집에 가니 남친은 부모님과 술한잔 하드라구요..안주먹으라고 저 챙겨주고..
그러고 둘이서 티비보고 그러는데 남친의 아는남자 동생에게서 저에게 전화가 왔드구여
새벽 1시에..전 귀찮은듯 받고..남친 바꿔주려는데 남친이 안받는데요..
아는남자동생이 저에게로 다시 두번의 전화 '술마셨는데 너가 내차 끌고가면안돼' 라고 묻드라구여
거절했죠..그런데 남친이 화가났드라구여..제가 달래봤는데 얼굴만 돌리고..
나:혼자있고싶어?
그:갈려면 가..나 생각하지말고 갈려면 가..왜 나안테 묻냐??(화를 좀 내드라구여)
나:난 오빠밖에없어(라고 속삭여주었는데..)
저를 꼭 껴안아주더라구여..그러고 몇시간 흐르고..제가 말했죠
나:오빠 나 다 못믿지..나도 좀..그래 하지만 우리 이제 잘해보자 더 챙겨주고..
제 맘이앞서서 그런지..제가 더 끌어당겨서 그런지..남친 아무말도안하드라구여..
남친;나 너랑 결혼안하다(라고하드라구여)
나:나도 오빠랑 결혼안해...^^ 내가 오빠 만나는거 오빠가 결혼할 맘으로 바꾸려고 만나는줄알았어?
아니야..나 오빠 좋아하고 그래서 지금 만나는거야..
이번주 금요일날 쉴꺼지(또 제 조급한맘이 )
남친;왜이렇게 조급해하냐...(이렇게 말하고는 "그래 우리 잘해보자"라고 하드라구여)
웃으면서 서로 인사하고 집에왔는데..맘이 썩 좋지만 않드라구여..
이사람에게 여자는 저밖에 없다는거 아는데..전화도 잘안해주고 만나자고 하면 담에 보자고하고
제 질문에는 '모르겠어'란 말을 하고..그냥 저도 갈팡질팡합니다.
저를끔찍히 사랑해서 제 헤어지잔 말에 술취해갔고 집앞으로 찾아오던 그가
제헤어지잔 말에 손목을 긋던그가 제 조금한 맘을 알아서 더 팅기는건지..
그냥 제가 좋다니까 만나는건지..참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