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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쩜 갈쳐주세요!

돼지친구 |2005.05.17 09:30
조회 322 |추천 0

2살차이난 오빠와 저는 서로 같은 삐형입니다..

저도 친구들사이에선 고집세고 욱하고 한데..

남자 삐형에는 진짜 기죽어사는편이 낫겠더라구요...오빠가 첨부터 말놓으라고했는데..

존댓말 꼬박 꼬박써줬습니다.. 사귄지 1년됐구요...

3교대하는 근무라 근무마치고 회식가따가도 새벽 4시 5시가 되어도 울집에와서 저 얼굴보러오고

정말 불같은 사랑을 했습니다 ...올 2월부터 서서히 변하는걸 느꼈습니다..

여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남잘 사랑하게 되는건데..

오빠는 넘 욱한성격이였습니다..한달에 한번씩 헤어지자고했었어요..그때마다 저는 밥도 몬먹고 힘들어하고 그래도 몇일뒤면 오빠가 미안했어 잘할께..내속에 악마가 들어왔었나부다 그러고 사정하고..

다시 또 좋아지고..근데 4월 15일날 오빠가 화장품을 사줬어요...얼굴에 오빠만나면서 홧병이 생겼는지

트러블이 일어나서 전용 크림을 선물 해주더군요 얼굴 다 나으면 오빤테 충성하라고...정말 감동먹었죠..

4월 17일 오빠 밤출근했는데 그날 저 싸이에 제친한친구 5년사겼던 친구들 만나게 되어 오빤테 말해쬬

오빠 성질내면서 생각해보고 말하래요..제가 남자친구가 많습니다..오빠도 알고..제친구이랑 술자리도 했었고..저는 거짓말은 안합니다..오빠가 성질내면서 니가 한말 생각해보라더군요..왜 그러냐고 저도 성질나서 시르면 치워라고 했어요..오빠가 일하러간다고 끈터군요..저도 욱해서 저나했습니다..왜 그러냐고 헤어지자 하더군요..전 또 저런다생각에 오빠...그러니 바뿌다 간다 끈터군요

30분뒤 문자가 왔습니다..시간점 가져보자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오늘은 통화하면 더 안졸꺼같다..

그래서 저도 딴때랑 틀리게 더 안걸고 기다렸습니다..아무리 화나도 아침에 모닝콜해주는데 문자도 엄었어요..오빠가 연락엄길래..저도 안했습니다..맨날 헤어지잔 말에 저도 오빠 고치고싶었으니..

3일이됐는데도 연락이 엄떠군요..제가 저나해서 오빠 미안하다고 했어요 남자야그는 제가 잘못했으니..그게 다냐고 3일뒤에 보자더군요...그동안 또 우린 연락않고 3일뒤 전화통화헀어요..오빠가 오빤 잘 못해준다 그래도 니만 괜찮으면 옆에 있어라 그러는거라요..그래서 문자보냈어요 오빠없는게 더 실타고 그런말 하지말라고..그 문자 보냈는데도 답이 엄떠군요..일주일간 또 연락이 안됐어요 저도 지치고 해서 오빠한테 헤어지자말할려고 만나자고 헀어요 낼보자그러더군요..그러고 한시간뒤 문자가 왔습니다..

오빠:

미안하다 우린 인연이 아닌가보다 많이 생각하고 조언도 얻었지만 고맙다 오빨 좋아해줘서 낼보자..

나:

오빠 그렇게 만든것도 난데 지금여자랑 행복하세요

오빠:

지금 무슨여자

나: 뻔한거 아닙니까? 질려서 헤어지나?

오빠: 유치하다 진짜

나: 몰랐나 빨리 정신차리게 해줘서 고맙다(반말 쓴적엄꺼든요..)

오빠: 추하다 너 이러면 더 안조아진다

나: 헤어지는데 더 안조을것있나?

 

그러고 난뒤 커플요금제 바로 해지했습니다

그뒤 문자넣었어요 내팔찌 사뒨 돈 오늘줘~낼 까지 끌꺼있나?

한시간이 지나도 저나가 엄길래 전화했습니다

그러니 너 왜그러는데..오빠가 먼저 정해서 통보했잖아요..아르따 니가 해달라는데로 해줄께 집에 도착하면 저나해..

 

집에 도착해서 전화했습니다.. 오빠 먹을꺼 사들고왔더군요...

돈이랑 사뒨주면서 사뒨에 한장 잘나온건 없었고.. 팔찌는 낼줄께...

말쩜 하다갈래요? 그면 라면 쩜 끓여줘...사온거에 라면....

라면 끓여줬습니다..그 전주에 저 몸안조아 링겔 맞는거 알거든요 밥생각엄따니 밥먹으러 나갈래?

그러면서 황당하지? 너 왜 커플요금 끊었냐고... 황당했습니다.. 다시 잡는격이더군요..

그러고 오빠 자라 암생각말고 오빠 여자도 엄꼬 하니 이상한생각마 멍하게 있지말고... 오빠랑 몬헤어질것같음 성격바꿔... 그러고 아침에 문자왔더군요 출근해라고 눈이 이상한가싶었어요..

근데 저 오빠가 헤어지자고 해서 싸이 엄때따가 그날 갑했는데 헤어졌으니..

말이 막 나오는거라요.. 남자친구한테 니보면서 생각해따 누랑똑같으니 니 바람둥이잖아 ...오빠덕에 전남친 잊을수이떠서 고맙다...등등...

근데 오빠 저한테 잘해야지 하고 그랬는데 그 싸이에 글들을 보고 눈이 뒤집힌거라요..

제싸이 방명록에 오빠가 여지 내생각만 해서 미안해따..욱해서 그당시는 앞을 몬보지만 뒤돌아서면 가라내리는거 모르진 않았을텐데 그럴때마다 남들한테 내욕하는게 그렇게 좋았냐고...어제랑 지금 맘은 틀릴꺼다 지금 이순간부터 모든문은 닫혀따고 잘지내라고.. 적어놓았습니다..제친구들 보란식으로..

그러고 난뒤 바로 문자가 오더군요 팔찌줄께 어디루갈까...

아차싶더군요..어젠 저희집에 와노코 오늘은 밑에 오라더라구요..순간적 잡아야겠다란 생각에...

잡았습니다..그리고 해명했습니다..그러니 욱하던 사람이 오빠가 널 얼만큼 생각했는지 아냐고...어제 헤어지자고 한건 니맘 알고싶었다고 결혼도 해야는데 니맘이 궁금하더라...

마지막으로 일주일 생각해보자 멍하게 있지말고 티비도 보고 답답하게 잇음 오빠 가슴아프다 일주일 뒤에 보자.. 그 일주일 상간에도 많은 일이 잇었습니다.. 전 오빠한테 연락안했습니다..

오빠 친구 저나와서 어떻게 됐냐고 일주일 뒤에 만나기로해따고 화해하면 연락해 오빠가 술사줄께..

그리고 오빠친구 앤인데 저랑 친구인 애한테 저나해서 저 어떠냐고 친구가 저 병원다니고 얼굴이 말이 아니라고 왜 그러냐고 걱정을 마니 하더라고 하더군요..일주일 된 그날 오빠친구가 저나왔더군요 어디냐고 어찌됐냐고 근데 그시간 오빠랑 같이 잇을시간인데 생각이 팍 느끼지는겁니다..몰라요?지금같이 잇는거 아니냐고//오바하면서 아니다 오빠가 다시 할께 끈터군요...

저오빠 거짓말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해야겠다 생각들어서.. 오빠 오늘 만나요..문자보냈어요

저나왔어요 오빠가 먼저할려고헀는데 오늘 오빠 회식이니깐 낼 오빠 휴무다 낼보자..

그래서 아르따고 하고 전 생각했어요 잘될려나부다 오빠 화내렸나부다..

그낼인데 오빠가 밤 9신데도 연락엄길래.. 했습니다 오빠 어제 한말 격안나요? ㅇ ㅏ오늘 어버이날이라서 가족들하고 식사하고 이제 와따 이따갈께.. 그뒤 5분...다시 와서 봐서 달라질것있곘냐고...

우리 만나면 또 똑같을꺼다...한순간 ㅇ ㅏ 나 성질 고칠려나부다 생각들어 잡았습니다..

오빠 나도 일주일간 생각마뉘해떠요.. 다시 부딪혀보고 그래도 아니람 제가 접을깨요...

그러니 그말에 책임지래요... 아니람 아닌거라고..우리둘다 흥분했으니 오늘은 자자.. 낼 오빠가 저나할꼐.. 근데 오빠가 전화가 엄떠라구요...그뒤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저나가 없어요... 저도 안했고...

다시 잡고픈데 방법이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방법 쩜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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