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와서 한 누나와 사겼습니다. 중반부터..
전 그여자에 대해서 대충은 알고 제가 먼저 사귀자고 그렇게 졸라댔었습니다.
그 여잔 대순진리회라는 종교를 철썩같이 믿으며 그게 아니면 삶의 의욕조차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여잡니다.또한 그 여자..카드빚때문에 자신이 기껏 알바를 해도 자신에게 투자되는 돈은 없습니다.
옷도 못사고 화장품도 못사고..아무튼 그렇습니다.
아줌마들이나 할법한 할인점 계단대직원;; 것도 야간..
그리고 그 여자..자타가 공인하는 컴맹 컴퓨터를 쓰느니 자필로 모든걸 해결하겠다는 그여자..
그 여자 개 싫어합니다. 전 좋아하는데..
제가 지나가다가 개 있으면 "아유 이쁘다" 만지작 거리면 징그럽단듯이 말을 건네는 -_-;;
전 그녈 여자로 느끼고 있었지만 다른 친구들은 그녈 형이라고 부를만큼이나 ;;
당당하고 (-_-??) 활동적이면서 ...
깊게 까진 제가 여잘 사겨본적이 없어서 사실 이 여자가 첨이구요
저의 첫키스 상대이자 저의 첫 잠자리 상대였던 이 여자..
요즘은 제가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하고 싶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솔직히 털어놓고 싶네요. 이 모든걸.. 진실하게 대화를 하면서..
제가 곧 군대를 가는데.. 제가 입소하는날..학교수업있다면서 배웅도 못가겠네
이러는 여자 ..(빈소리라도 나도 가줘야 할텐데 이래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지쳤습니다. 질렸습니다. 이 여자
여러분께서 제 이글을 보시면서 생각할 정도의 그런 수준이 아닌 그 이상의 수준인 여자..
어찌보면 참 대하기 좋고 편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여자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 확신!
전 이런 여잘 사귀고 싶네요..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전
요즘의 남녀가 대부분 한다는 카트라이더 게임 정도 피씨방에서 같이 할 수 있는 여자..
싸이홈피도 만들어서 방명록에 글 안적어준다고 트집잡고 늘어지는 그런여자..
그리고 가급적이면 종교를 갖고 있지않았음 하지만 종교를 갖고 있드래도
너무 맹목적이지 않은 그런여자..
말로만이 아닌 나만 정말 봐줄수 있는여자..
내가 이렇게 못생겼어도..나만 봐줄수 있는여자..
제 앞에서 떳떳히..
"옆자리 앉은 오빠가 결혼하자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다고 우스갯소릴 하지만
제 비위는 너무 상했었습니다.
그리고 커플링정도 사서 나눠낄 수 있는 비밀스럽지 않은 교제를 할 수 있는여자..
나와도 실컷 놀아줄 수 있는여자..
제가 너무 많이 바라는건줄은 압니다. 하지만 제가 이태껏 느낀바이기 때문에..
아 그리고 군대를 가도 한통 정도는 편지 써줄 수 있다는 여자..
질립도록 매일매일 그런 편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면회? 바래봅니다. 하지만 그 여잔 안올겁니다. 절대
저보단 종교가 우선이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어쩌면 제 자신이 이렇게 ...
저는 그런여자 앞으로 만나고 싶네요 너무 큰꿈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