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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는거...

얌채걸 |2005.05.18 01:44
조회 709 |추천 0

사람들은 신기합니다.

뚱뚱하나는거의 기준과 통통하다는 기준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물론 저는 뚱뚱합니다.

과하게 뚱뚱하죠...

그렇다고 달리지 못하고 걸을때 관절이 아픈 정도는 아니지요

적당한 근육(?)을 포함한 살을 가지고 있는관계로 잘 안빠집니다.

이건 걷기를 마니해서 지방을 태운다음에... 어쩌고 저쩌고

 

살 빼는 방법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걸 실천에 어떻게 옮기느냐가 중요하죠

 

살찐 사람들 대부분 성격 좋습니다.

왠만해선 화도 잘 안내죠..

요즘은 화를 잘내서 더이상 찌지않고 유지만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제 살의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그럼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안찔테고 그럼 빠질테지요

하지만 스트레스가 마음대로 조정되는거라면 고민거리도 아니겠지요?

제 말의 요점은 이것입니다.

살 찐다는거 그건 스트레스를 조절하는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뭐... 제 살을 그까이꺼로 합리화 시키고 싶진 않지만...

제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살빼시는분 담배 끊으시는 분보다 더 대단하십니다.

마음만 먹으면 살을뺄수 있다고 자신하시는 분중에 정말로 살빼시는분 못뵈었습니다.

의지만 강할 뿐이죠

 

조금 흥분한 상태라 두서없이 진행되는것 같지만(아까 한참 밑에 리플 최강으로 달린 글 읽었음 그것도 뚱뚱한것이 주제였음)

 

사람은요... 알면서도 질문을 합니다.

자신의 주제를 알면서도 좋은말을 듣기를 원하는게 사람입니다.

아무리 좋은말이라도 계속들으면 빈말같고 화도 나는데

살빼라... 그렇게 살고 싶냐... 내같으면 뺏다... 예쁜옷 입고 싶지 않냐?... 그만먹어라(먹는거 본적도 없으면서) 니가 식충이냐... 그것하나 못 빼냐... 남들은 쉽게도 빼더만... 건강하려면 살을 좀 빼야할것 같은데요... 등등

이런말 계속들으면 성격좋은 사람도 화를 냅니다.

하물며 스트레스가 원인인 비만녀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더 먹게 됩니다.

이런말 안하셔두요 저는 압니다. 늘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닌까요.

제 자신에게 하는 말 다른사람에게 들으면 기분이 나쁘거든요...

 

그냥 참고삼아 적어봅니다.

빈말이라두요 "통통하시네요" "건강하시네요" "먹는거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라도 살짝 돌려 말해도 알아듣습니다(경우에 따라서 싫어할수도 있음)

굳이 뚱뚱하다고 상기시켜 주시지 않아도 거울보기 싫을정도로 잘 알고 있죠...

안먹으면 빠지는거 당연하죠... 적게 먹어도 빠지는거구요...

뚱녀들에게 살좀빼라고 말하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왜 담배 못끊냐고 그거하나 못하냐고...

 

=어떤 정신과 의사에게 한 소녀가 찾아 왔습니다.

그소녀는 설탕을 너무 좋아하죠... 의사는 말합니다. 1주일 후에 다시 오라고

소녀는 일주일 후에 다시 왔습니다. 의사는 다시 말합니다. 3일후에 오라고

소녀는 짜증을 내며 돌아가고 3일뒤 다시왔습니다.

그리곤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설탕을 끊을수 있을까요"

의사는 처방을 말해줍니다.

소녀는 묻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왜 일주일 후에 오고 삼일후에 오라고 하신건가요"

의사는 말합니다."나도 설탕을 좋아하는데 그걸 끊지 못했거든 10일째 설탕을 끊었으니 너에게 말해줄수 있지 않겠니? 내가 먼저 해서 되지 않는것을 처방해주는거 맞지 않는 논리 잖니?"

소녀는 웃으며 돌아갑니다.=

 

이 이야기 모르시는 분도 계실테지요...

하지만 담배와 살은 연관이 없겠지만 의지라는것에서 연관성을 찾아 볼수 있겠지요

 

저는 여기서 말할랍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할겁니다.

먹는거 조금씩 줄여나가야겠지요

그리고 당당히 들어와서 이렇게 말할랍니다.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여러분도 하시라고

제가 먼저 해보지 않은것은 권하지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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