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찌푸둥해서리...
50세주 꺽었슈!
100세주는 죽어두 시로유....
춘자야!
내 원래 외상술 안먹는넘인디..............................
오늘만큼은~
40대야그님들 땀시~
긋고 가야 쓰것넹~
어허허허~
오!
옛날이여어~
^&^~~~

놀기 좋아하구...
술이라면 두번째 가라면 서러워 할 한량하나!!
그날도 마을 어귀 주막에
주모와 마주 앉아 주거니 받거니 ...
주기는 오르고 해는 저물어 할수없이.
주모와 바이 바이~ 집으로 향하는 디
어허~ 순간 떠오르는.
독기 어린 두눈에.. 쌍심지 켜고 기다릴 마누라 생각에
정신 번쩍" 취기 싹" 가시고..이거 큰일이군^^*
이 위기를 ???...그렇치
노끈 하나 구하여 그시기 목아지 동여메어
등뒤로 바짝댕겨 허리춤에...
대문을 들어서며... 여보~오 나왔소
안하던 허스레를 떨며 선수를 친다.
세상에 글쎄... 이럴수가 있소
내~ 집에 오는길에 목이 컬컬하여
저 아래 주막에서 한잔했구려
마침 돈이없어 외상좀 함세 하였드니
그눔의 주모가 외상은 안된다며
거시기라도 떼어 맺끼라며 악을쓰니
어떡 하겠소... 할수없이 맺겨놓구 왔지.. 마누라 미안하오
하믄서 바지를 내리니..정말 거시기가 안보이질 않는가
았 마누라 기절 초풍^^*
아니 이영감 쟁이가 맺낄걸 맺끼고..
맺낄 사람한테 맺껴야지
그 주모는 혼자사는 이 아니요??
이런 이런~ 밤새 못쓰게 만들면 어떡 카라구
당장가서 외상갑구 거시기 찾아와욧,
ㅋㅋㅋ 못 이기는 척 외상값 갚을돈 으로
다시 주모와 거나하게 한잔 더하구..
사랑채 아궁이에서...
꺼멍을 거시기에 바르구선...
한술 더 뜬다. 마누라 찾아오긴 했는데..
아 글세 거시길 부지깽이로 써먹고 있지 않겠소 하며
바지를 까부치니
이런 거시기가 시커먼 숯 깜뎅이 아닌가
마누라~
아고 아고...그게 어떤 물건인데~
지꺼 아니라고 부지깽이로 써막냐..이망할넘의 여펀네///
콩팔 칠팔 날리네..^_^;
다음 부턴 절대 외상하지 말아욧....
용돈을 두둑 히 주더란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지는 몰로유~ 우헤헤헤~
나그네님들~~ 같이 한잔 하실까요?
술 얘기 하니 땡기지 않나요?
술은 실컷 드실만큼 준비했는데,,
안주를 미쳐 준비 못했네요.
반가운 마음에 급하게 오다보니~~
손가락 빨아도 님들과 같이 마시니
행복하네요 즐겁게 하루 마감 하시기를~^*^ 888 방랑객 주객 드림 888
888 인생은나그네길에
오시면 방랑객을 만날수 있습니다 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