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 분홍꽃, 삶이 그댈 속일지라도...
국내에 단 한 그루 있다는
아까시 분홍꽃을 보셨나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카시아는 열대수종으로서 아까시와는 상이함.
여주에 있답니다.
매스컴 지상에서 보았는데, 신기하더군요.
그림 올리지 못하여 미안쿠만유~~~
인생여정-
우리가 오래 전부터 배워 온 진정 삶을 사는 법이란
목적지가 아닌 여정을 사랑해야 하느니-
인생은 리허설이 아니며,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고
상대방을 진심으로 배려하며 최선을 다 하고
세상에 조작이 없는 모든 선을 바라보고
배운 것일랑은 되돌려 주어야 하고
삶의 여백을 사랑하며
범인으로서 늘 진짜로 사는 법을 자습하여야 하느니-
더불어 사는 삶이란,
상대방 장점이 단점보다 우선하여 눈에 들어오는 삶이란,
꽃봉오리 팍 터지는 철쭉별과 환한 달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
너그럽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중용의 지덕으로 보듬어야 할
우리들의 대단한 선물이다.
만인이 읊조리던 시
몇 점을 음미하며...
오늘도 파아란 하늘아래
님들 행복하세요.
- 어느날 문득 발견한 행복과 사랑하는 법을 다시 생각하며,
20050520 라이프가 자유로와 통일로 인근에서 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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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판에서...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며는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는 것이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일순간에 지나간다.
그리고 지나간 것은 그리워지는 것이리니.
-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이더라도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겟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쳐운다.
- 윤동주, 서시.
유고집<하늘과 바람과별과시>
***
내 죽거들랑 아무도 울지마라.
다만
내, 사랑하던
하늘의 별이여 !
잠시 눈을 감아다오.
생명은 꽃처럼 지고
다시 피어
나날이 세월이 흐르는데
바람이어 하늬바람이어
마즈막이 꽃잎을 흔들어 다오.
내 영원히 잠잘때.
- 김용호, 鎭魂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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