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들의 두발단속(규제)로 말이 좀 나오는듯하다
물론 나같이 나이 30넘은 사람들은 애들이 반항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 옛날 내가 학생이었던 때를 돌아보면 절대 아이들을 탓할순 없는것이다
왜냐구? 이제부터 본론이니까 천천히 읽어봐라
사회엔 법이 있고 군대엔 군법이 있고 학교엔 교칙이 있다
근데 니들 학교다닐때 교칙이 뭔지 알고 다녔을까?
물론 몇개 정도야 알았겠지 머 이름표달기 같은거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에선 아이들에게 교칙이 무엇무엇이 있다는걸 절대 안가르쳐 준다
매우 치사하게도 아이들에게 유리할수도 있는 교칙은 거의 비공개또는 대외비정도로 취급된다
물론 군대갔다고 군법을 다 알진 못하고 사회생활한다고 국법을 다 알고 사는건 아니다
그러나 알려고 하면 알수는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 그런걸 알려고 들면 바로 한마디 날아온다
"퇴학 당하고 싶냐?"
그길로 바로 반항아로 낙인 찍혀야 한다
교칙이란 모르는게 약일까?
이제 두발이야기로 넘어간다 물론 교칙에 머리길이가 정해져있겠지
물로 어울리는 넘도 안어울리는 넘도 있겠지
그런건 문제 삼지 않는다
내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
왜!
단속하는 선생들마다 그 기준이 달랐냐는거다
어느 선생은 7센티라고 하고 어느 선생은 3센티라고 하고
단속하는 선생조차 교칙을 모르더란거다
그래서 가끔은 괜히 맞았다 단지 그들의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조금 위험한 이야기다 두발단속은 일본넘들이 시작한거다
지금으로 부터 15년전 내가 학생때 교장의 자리에 앉을만한 나이의 분들
솔직히 말해보자 그 나이면 머리속에 한국인의 기질보다는 일본넘들의 식민지 사상이
먼저 자리잡을 나이이다
나이 많은 선생중에 이런말하는 사람 본적있나?
"조선놈덜은 팽이 같아서 자꾸 때려줘야 머리가 팽팽 잘돌아 간다"고
난 봤다!
일본넘덜이 정해 놓은 규칙이 머가 좋은지 몰라도
60년이 넘도록 울궈먹고 것도 모자라 교칙으로 받들어 모셔야 하는지
그것이 알고 싶은 거다
그들이 어렸을때 그렇게 배웠다고 해서
"나도 니 나이땐 머리 빡빡밀고 다녔다"고
"너희는 그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옳은일 일까?
몇천년을 이어온 기질은 단 몇십년만에 바꾸려던 일본넘덜의 야욕을
너무 충실히 따라주는 건 아닐지?
두발자율화는 나도 반대한다
단지 어느 선생은 넘 길다고 때리고 어느 선생은 넘 짧다고 반항한다고 때리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하는거다
자 마지막으로 물어보자
머리길이가 규정보다 1센티 긴거랑
그걸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거랑 (체벌과 폭력이 다른거라고 하는넘도 있겠지?그런데 말야
그건 때리는 입장이고 맞는넘 입장에서 보면 이유야 어쨌건 아프거든......)
사회전체로 보았을때 무엇이 더 나쁜일인지?
머리카락이야 자르면 그만이지만 폭력이 인간에게 남겨준 마음의 상처는 잘라낼수 없다
머 15년 전쯤일이지 요즘에야 그런일 없겠지
아직도 일본넘들 사상이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안에 남아있지는 않겠지
세상이 변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