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년 사랑방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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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아침은 온통 푸르름이며
싱그러움이며 향기로운 내음새로 산뜻하다.
논에도 어린 생명들이 파란 숨을 고르고 있다.
왠지 오늘은 유난히도
산과 산 그리고 들에 길가에 수많은 하이얀 아까시꽃과
하양 찔레꽃과 하얀 너도 밤나무꽃과 하이얗고 복스런 수국(설토화)들이
눈에 맑고 선명하게 들어 온다.
수령이 사육십은 족히 됨직한 나무들도 저리
생기있고 품격 높게 순백을 구가하고 있었다.
고매하고 고상하고 고결하고 지순하고 자애스런 자태는
행여 우리의 영원한 성모의 모습이런가?
이 아침
이 순백을 무심결에 음미라도 하는지?
인자한 떡두꺼비 님은 말 하시네,
냄새 물씬 진동시키며 흐린 흙탕 꾸정물 속에서
아이큐40에도 못 미치는 단세포 히드라처럼 아무생각없이
곁살며 가는
저 나그네의 초라한 몰골은 뭔가?하고...
저들의 인생은 어떤 것이며 여정은 어떠한가?
인생여정 그 과정을 사랑하며
모든 걸 아름답게만 살 수는 없는 것일까?
인생사 지는 이 이기는 이 없이 모두가 승자의 모습으로
自面 자기책임하에 인격의 향기를 날리며......
상쾌한 바람이 살갑게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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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인정많은 나그네 사랑방,
중년 사랑방 빈 공간에
분란의 파문을 내이는 바람인듯 조금은 조심스럽습니다만,
집고 넘어가야 할듯 하여...
요 며칠사이 여러 님들 서로가
중년 네오사랑방의 자정작용을 통하여 거품이나 잘못된 관행이나 오점을 걷어내고
일보 전진하는 참신함과
평안하고 안락한 공존공생, 동거동락할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지대한 관심과 격려와 배려와, 말을 자제하고 이성과 평정심을 지키기 위하여 자중하며, 견제하면서도 인내양보하며, 중용지덕을 또한 보이며, 서로가 마음의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중년다운 면모로 약간의 위기를 지혜롭게 넘기며
좋은 사랑방 꾸미기에 긍정적으로 솔선수범 나선 여러 님들의 뒷모습이
퍽 보기가 좋습니다.
마지막 모습,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져...
극소수 이건 아닌데 하는 오해나 우려의 내용도 엿볼 수 있었지만,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추천도 작품이 좋으면 얼마든 할 수 있는 것이죠.
많은 리플과 동감으로 간접적인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고
중년의 지성인답게 뒷마무리 수습이 잘 된듯하여 기분만땅 땡큐입니다.
내 승질머리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더불어 사는 인생길이지요.
그리고 부부나 벗도 때론 싸우며 화해하고 그리하여 정이 더 깊어지며
또한 인간 하는 짓은 미워해도 자체를 미워해선 안된다했죠.
이제 이해,용서,사랑.믿음으로 관용을 베풀고,
경솔하거나 옹졸하지 않으며
상식이하성 발언과 흥분하거나 비아냥대는 조소성 태도를 접고,
상대 심중을 이해하려하고 배려하며
화해화합하여야 할 것입니다.
행복의 샘은 마음 속에 있다지요.
스타는 하늘에서 빛나고 인간이 만들어낸 사치성 영웅심리라곤
찾아 볼 수도 없답니다.
서로 의지하고 상부상조하며 한의 정서를 한올한올 풀어 제끼고
흥겹고 위트와 해학이 넘치는 즐거운 공간사회-
행복하고 은혜롭고 평안한 나그네 사랑방이길 기원합니다.
바빠서 구럼,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
감사합니다.
- 모든 님들 해저무는 오후지만 해피한 날 마무리 잘 되시옵기를......
20050524 라이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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