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TV의 아나운서 오오스기 기미에(43)가 2일 자살해서 일본 열도는 충격 상태라고...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오오스기의 시신은 도쿄 시부야 자신의 맨션 마당에서 행인에게 발견돼
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사망한 뒤였다고..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봐서 베란다에
서 몸을 날려 투신 자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오스기 기미에는 향년 43세로 명문 릿쿄대학을 졸업하고 87년 니혼TV에 아나운서로 입사했
으며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아침 정보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원조 아이돌 아나운서'라 불리
는 등 인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과거 1996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하고, 2003년 연하의 광고사 직원과 재
혼하여 작년 10월에 아들을 출산.. 현재는 육아 휴직 중이었다고 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네요
ㅠㅜ
그녀가 자살을 감행한 이유로는 아들을 출산 후 찾아온 '선유근통증'이라는 원인 불명의 병 때
문이라는데, 이 병은 온몸에 참을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이 오는 병이라고 하네요
여기엔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병이 주는 고통에 불면과 우울증을 견디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
보고 있다고 하는 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