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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북성북지점 소장 무섭네요

cj택배무섭다 |2007.02.07 18:18
조회 5,516 |추천 0

이벤트에 당첨되어 2월2일 택배가 온다고 하더군요
직장을 다니다 보니 직장에서 4시쯤에 송장조회를 해보니
배송중으로 나와서 cj택배 북성북대리점에서 배송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전화를 끊고 2분뒤에 전화가 와서 배송했다고 합니다
집에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배송을 했냐고 하니 문틈에 꽂아두었대요-_-
봉투에 상품권이라고 써있는 상품권 봉투를 문틈에 꽂아두고 가다니...
회사 끝나고 헬스갔다가 집에 들어가면 9~10시쯤 되는데
집에 가면 항상 문앞에 붙어있는 수많은 전단지들이 붙어있더군요
상품권 봉투를 사람없다고 문틈에 꽂아넣고 가면 도둑질할 마음이
없는 사람이라도 순간적으로 충동적인 행동을 할수가 있지않겠냐고
말하고 우리집에서 한계단 올라가면 옥상에 택배 숨겨두는 통에 넣어두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꽤 친절하구나" 생각하고 집에가니 없더군요-_-
10분이상을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더군요

2월2일 택배가 분실이 되어서 고객센터에 3일날
연락을 하니 3일은 토요일이라 사고처리반이 쉬는날이라
월요일에 연락을 준다고 하여 기다렸어요
택배기사보고 분명 통에 넣어두라고 말했고
그동안 이사온지 8개월동안 다른 택배는 다 그통에 넣어두면
분실된적 한번도 없었는데 왜 없어졌냐고 물어보니
통안에 넣어둔게 아니고 통위에 올려놓고 갔다고 하더군요-_-
문틈에 꽂아둔거나 통위에 올려둔거나 별반 차이없죠
아무튼 고객센터에서는 확인후 연락준다는 말만 되풀이 해서 기다리기로 했죠

5일날  오전 11시경 고객센터에서 전화를 와서 택배기사가
현장방문을 해야해서 현장방문후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5일날 밤에 집에가니 명함한장 문틈에 꽂아져 있더군요
현장에 왔으면 전화라도 한통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택배기사가 일처리 할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cj택배특에서도 택배기사 방문후 연락준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6일날 아무 연락이 없어서 오늘 7일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6일날까지 처리되어야 하는 일인데 죄송하다며 전화를 준다고 하더군요

오후 2시30분경 북성북대리점 소장이라는 분 전화가 왔어요
자기들은 고객의 요청대로 해서 잘못이 없다는 말을
먼저 하길래 살짝 기분이 안좋더군요
그건 자기들 식구인 cj택배직원말만 듣고 판단하는거
아니냐 해서 사고경위를 고객센터에 이미 설명했지만
또 설명을 해주다가 집앞에 왔으면 전화라도 한통 해야지 명함만
꽂아놓고 가면 어쩌자고 그러는거냐 라고 했더니 저보고 연락하라는
택배직원의 배려아니였겠냐며 말하길래 화가나서
분실이 됐으면 적어도 전화한통 해주는게 상식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더니
왜 소리 지르냐 이러면서 소장이라는 분 갑자기 목소리 바꾸더니
개.새.끼 씹새끼 욕을 합니다
순간 어이없어서 "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욕하시는 겁니까?" 했더니
어디서 소리를 질러~~상품권 얼마야~~물어주면 될거 아니야
너 지금 어디야 개.새.끼야 내가 물어준다
지금 어디야 개.새,끼 죽여버린다
몇살 쳐먹었다고 나한테 소리를 질러
온갖 욕을 하며 죽인다고 협박을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조용히 듣고 있다가
"지금 욕할 사람은 그쪽이 아닌것 같은데요" 했더니
좀전보다 더 심하게 욕을 하더군요
입에 담을수 없는 욕을 하더니 자기 할말 다하고 끊어버리더군요
원래 택배하는 분들 수준이 이정도 입니까?
수많은 택배를 이용해봤지만 이런 경우 처음입니다

누구에게 욕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정말
전화로 엄청 욕 듣고 치가 떨리더군요
그리고 자기 할 욕 다하고 전화를 끊는데
화도 나고 너무 어이도 없고 해서 cj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강북 관활본사 책임자가 소장과 연락후 연락
준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네요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이런 욕을 해도
cj택배측에 말할 곳이 고객센터 뿐이냐고 했더니
그렇다면서 기다리라네요-_-

cj택배라면 무섭습니다
소장과 통화를 해보니 일반 사람은 아닌것 같더군요
일반 사람이 제정신으로 연달아 미친듯이 할수는 없죠 몇분간을...

어디다 연락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그래서 일단 보상은 그쪽이 잘못했고 심한 욕을 하며 물어준다고
했으니까 당연히 물어줘야 하는거고 이 소장이 한 욕때문에
정신적인 충격과 심한 모욕감을 느껴서 협박및 모욕죄,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려고 합니다
뭐 그 사람이 처벌을 받든 안받든 그건 중요한건 아니지만
최소한 그런 욕을 고객에게 하고도 아무런 사과도 없고
그걸 묵인해주는 CJ택배의 본사가 참 가증스럽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면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들이 잘못한건
즉각 사과하고 어쩌고 써있지만 홈페이지에 쓴 글들은
그냥 써놓은 것일뿐 큰 서비스 정신은 없는듯 하더군요
cj라면 그래도 국내의 대기업인데 국내 대기업이자 택배회사중에 1위
회사가 이정도라니...정말 어이없군요

 

cj택배 북성북지점 이용하실 분이라면 물건 분실되면

그냥 손해보도록 하세요

그 소장이 또 전화해서 미친듯 욕 퍼붓고 죽인다고 협박할지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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