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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아닌이혼을했읍니다...

가슴이아파... |2005.05.28 00:32
조회 2,806 |추천 0

오빠랑 저랑은 아홉살 차이가남니다..첨에 나이도 모르고 연애를 하다...4개월 뒤에...제 느낌이 이상해서...물어보았더니...9살차이가 나는걸 알았음니다..그래도 전 연애를하고...약 일년뒤 결혼을했읍니다...결혼전..저희 두사람은빵집을 오픈을했읍니다..저도 오빠도 제빵 기술이있었기에....경력은 제가 훨씬더 많았지만,전 오빠를 믿고 빵집을 오픈하고..결혼식까지 치루었읍니다...

결혼뒤 알게된사실..빚이있었습니다..천이백만원...사실전,,,용납이 돼지않았지만,참기로했음니다..

바로분가를 할수없어..임대아파트를 신청해놓고...아파트를 기다리는동안,,,시댁에 들어가서 살기로했음니다...4개월뒤,...아파트가 나와서..오빠에게 말을하니..돈이 없다는겁니다...서류준비해줄땐 별말이없었는데...아무리그래도..아파트는 얻을수있을꺼라 생각했었는데...알고보니..동생에게도...천만원이란빚이더있었담니다...

사실..결혼준비도..오빤..카드현금써비스...가계매상으로 준비를했었음니다...넘 속이상해....그때 헤어져버릴까..생각도했지만,참고 살기로했읍니다..물론 시댁에 들어가서.....

근데..그뒤 오빤 변하기시작했음니다..싸우면..4일~일주일씩 저랑 말을하지않고...밥도 먹지않았음니다...가계를 같이하고있는터라..싸우더라도 전 말로풀고싶었지만,오빤,,,말을하지않고..사람을 피를 말렸음니다...밥은 먹지않고혼자 라면을 끊여먹으며,,,정말 그럴때면 전 피가 마르는것같았음니다....

그러다 어버이날이돼었음니다,,,저희 어버이전날.시댁어른들과 저녁을 먹기위해...엄마에게 가계를 마낀체....저녁을 먹으러..시댁식구들이랑 모였음니다..근데..오빤.....정작..저희 부모님과 저녁은 커녕...전화 한통도하지않는거였음니다...너무나 속상해서...물어보니...오빠 집에도 전화를 하지않았다면..무슨 큰일이냐면...말하는것이였읍니다,,,,이외에 많은 일들이있었으나,,.생략하고....헤어지겠단 마음을 먹고..전 오빠에게 헤어짐을 요구하고...친정에 가있었음니다...물론 그때도 오빤 전화한통이없었음니다..제가 4일뒤 찾아갔을때..오빤 가계문을 열고 장사를 하고있었음니다...그것까진 좋았음니다..전"내가 어느정도 잘못한거같다...오빠말묻 닫게한것도 내탓인거같고오빠하고싶은거 라면,담배 하고싶은거 내가 못하게한거 미안하다"고"오빤 말안하는거 고쳐줄수있겠냐"고 물었을때 오빤 자신없고...오히려..절더러..빌고 들어오면 ..받아주겠다는것입니다,,,,그러면서..저희집에서...몇일씩자고오는것도 포기할수있겠냐고 물었읍니다..저더러...울 집을 포기하라니요...결혼했다고.친정을 포기하라니요...정말 속이 많이 상했음니다...결론은...저희 두사람은헤어지기로했읍니다....오빤 혼인신고도 하지않았음니다..무슨생각이였는진 몰지만,,,,

제 마지막 짐을 챙겨오던날...전 오빠에게..여태 내가 일한 월급도 재대로 못받았는데..이번달 생활비라도 달랬는데...제가 한일이 없다면,,주지않는겁니다.....

사실 결혼전에 했던말들은 모두가 거짓이고....생활하면서..사람피를 바짝바짝 말리더니...마지막엔..생활비조차 못준다니....이일을 어쩌죠?주위에선...고소를 하라는데...승산이있을까요???

조언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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