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부터 시작되었던 여드름..
외가댁 유전인지라 엄마 남동생 저...이렇게 여드름 달고 살았습니다.
남동생은 점점 안나는데...
전 피부과 약도 먹고 피부 스켈링도 꾸준히 받았습니다.
근데 작년 결혼 하면서..여드름약이 기형아 유발을 한다해서 끊었습니다.
끊고 나서 한달 정도 되니까 원래보다 더 많이 나더군요.
지금은 임신 중인데 나이는 28살이구요.
임신하면 남들은 애기피부로 돌아간다는데 전 얼굴에만 나던 여드름이
턱, 목뒤, 가슴, 등에도 납니다.
한약, 좋다는 비누, 좋다는 화장품, 팩...여러가지 해봐도 안되네요.
그나마 피부과 다닐 때 피지조절 여드름약 먹고 크게 난 여드름엔 주사 맞고
짜고 해초팩 비타민세럼 다이아몬드필링...이런거 할 때가 조금이나마 깨끗했던거 같아요.
결혼 날 잡아 놓고는 임신 할 가능성이 있으니 분홍색 약 대신..보험 적용이 되는 다른 약을 주시데요.
근데 그 약은 약발이 하나도 안들었어요.
나이 들어서 저절로 없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피부과 가도 돈만 많이 나가고 갈 때 뿐이지 소용 없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