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인 큰 딸아이 얘기를 하려 합니다.
제가 애초에 너무 많은걸 바란 것이였을까요?
제 입장에선 아니라고 보는데 ㅡ<>ㅡ
주변 정리정돈을 잘 하질 못합니다.(여기저기 널려놓길 좋아합니다)
책상 서랍에 아무렇게나 쑤셔넣기 일쑤구..(모가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어디가서 뭐 잃어버리기 잘하구..
학교 끝나고 태권도 다녀오는데...도복도 챙겨갔다가 걍 갔다가..(__)(__)
학교서 알림장 쓴거 보여 달란 소리 안해도 보여줘야 하는데...(안뵈주구)
눈높이 학습지 풀때도 여기저기 빼놓고 하고,,,
자전거에 거미 들어있다고 울먹이고,
같이 놀던 남자 아이가 자전거 못타게 한다고 인터폰 해서 울먹이고 ![]()
무슨 물건 찾아오라할때.,,"어디에 있다'.. 라고 함..눈은 오로지 그곳 한곳만 보느라..
찾아오질 못하네여..ㅡㅡ'
정말 답답하고,,화가 나서여...
내가 열달동안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도...보기싫어 집니다.![]()
먹는거에 욕심 부리는것도 또 얼마나 밉상인지. ㅠㅠ
이런 제가 이상한 건가요?
누누히 잔소리를 해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똑같은걸로 매번 혼나면서도...누굴 약올리는 것인지...ㅜ<>ㅜ
이렇게 까지 안미웠었는데..
이제 8개월된 둘째 아이 영향도 있는것 같긴 합니다. ㅡ_ㅡ
욘석이 진종일 징징 거리거든요..울음소리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괭장하더라구요...ㅡㅡ^
그러다 보니..솔찍히 화살이 큰딸에게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윽박지르지 말고, 자근자근 설명해줘가며 타일러야 하는데
애 키워보신분들은 아시잖아요..
잔뜩 열올라 있는데...어렵져 ㅜㅡㅜ
아마도 제 큰딸도 나름데로 스트레스 받겠지만..저도 힘이 드네요..
자식 키우는거 아무나 못할 노릇인듯 싶군요..
자식 키우기 전에 테스트 받아야 한다면..전...미달 일꺼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