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그 세번째 이야기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
머.. 재미 없더라도 재밋게 읽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 무슨 소린지 -_-;
재미가 없는데 어케 재밋게 읽냐구요? 자자, 작업 들어갑니다..
나의 글은 최고의 유머와 센스를 가진 글입니다, Red Sun !!!!!!! -_-;
안걸리심 삐질랍니다.. -_-;
↑↑↑↑↑↑ 잡설입니다.......
겜방 3년차 ! 사장님에게 알바는 이런것을 바란다.
첫번째 !
겜방 알바? 그 어느곳보다 싼 임금을 자랑한다.. 그래도 일이 그나마 쉬우니까 참는다라는 식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일한다. 하지만 사장님들은 언제나 알바에게 이런 소릴 한다.
사장왈 " 야, 그래도 여긴 딴데보다 진짜 많이 주는거다, 너가 봐도 그렇지 않어? "
장난치시나...... 겜방이 그게서 그게지 먼 놈을 얼마나 더 주는건데? -_-; 이놈의 돌같은 머리론
절대로 이해 할 수 없다 -_-; 싼 임금?참을 수 있다.. 하지만 밥 안주는 겜방 사장님들, 완전 뷁 !
그렇게 아껴서, 겜방 알바 밥 한 끼 안주고 아껴서 얼마나 잘 사는지 지켜 보겠다.. -┏
임금에 관한 나의 에피소드를 하나 이야기 할려고 한다.
본인 여기서 일한지 5달이 조금 지낫다.. 지금 10시간을 일하면서 73만원을 받는다. 3만원은 머냐구?
지금부터 그에대한 나의 한맺힌 소리를 하겠다.................
본인 얼마전에 사장님께 말했다.
나: 사장님 저 그만 두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긴 돈이 너무 작아서요...
사장: 그래?알았다, 그런 문제면 내가 너랑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니까, 딴 일자리 알아 봐 둔데 있어?
나: 네, 친구가 일하던 주유소쪽에 자리가 있다길래 그쪽으로 갈려구요.. (사실 없었다 -_-;;)
사장: 그럼 다행이구, 그럼 사람 구할 때 까지만 있어줘.
나: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결 되는 듯 싶었다 -_-; 허나 몇일이 지난 후, 사람은 구해지고 내가 나가는 일만 남았었다.
하지만 사장님께서 나에게 말씀 하신다.
사장: 민욱아.(본인 이름이 민욱이다 -_-;;) 돈이 작아서 그만 둔다구 했지?
나: 네...
사장: 그럼 내가 시간을 늘려줄게, 지금 자리 하나가 비었는데, 내가 사람 안구하고 널 쓰마,
나: 생각좀 해보겠습니다... ( 이 당시, 우리 동네 겜방 사장님께서도 나에게 스카웃 제의가..-_-;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급여나, 스카웃 들어온 쪽의 급여나 둘다 똑같았음.. -_-;)
사장: 그럼 낼 말해줘.
나: 네, 알겠습니다...
다음 날, 그냥 사장님을 배신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 해서 본인은 사장님께서 말씀 하신 자릴 내가 하는것으로 말씀 드렸다. 그리고 나서 몇일 후 사장님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그 말이 무엇이냐면, 나의 월급을 인상 시켜 준다는 것이다. 참고로 우리 사장님 겜방 2개 운영중이시고, 알바들 타임은 다들 똑같은 시간대이다, 하지만 나만 특별히 월급을 올려주는 다는 말에,
나는 다른 알바들에게 쉬쉬 하면서.. (조금은 얍삽한;;) 모른척 하면서, 내심 사장님께 고마워 했다.
그리고 은근히 기대했다.. 얼마나 올려주실까? 라고 말이다.. 적어도 5만원은 될 줄 아랐다,
하지만 우리 사장님 절대 나에게 실망감을 주지 않으신다. 3만원 올려주시더라.. -_-;;
올려 줄꺼면 5만원으로 딱 잘라서 올려주시지, 3만원이 머냐고 ㅠㅠ 일은 더 힘든 가게로 보내놓고,
딸랑 3만원 주면서 그렇게 유세를 떨었단 말인가... ㅠㅠ 사장님 나뻐여 ~ 멉니까 이게 -_-+
두번째 !
사장이라고 너무 당당하게 늦지 말아달라...
겜방보면 사장이 알바뛰는 타임에 뛰는 경우도 있다.. 머, 아닌 경우도 있지만, 알바의 갠적인 상황땜에
쉬게 되면 사장이 대타로 뛰는 경우 있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사장이 출근하게 되면, 알바는?
긴장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본인은 긴장한다.. 젠장...
왜 긴장하냐구?
첫째. 잔소리 10일간 들을 거 그날 하루에 다 듣는다..
둘째. 당당하게 늦는다. 하필이면 꼭 약속 있는 날만 골라서.. -_-;
본인 최고 사장님을 6시간 기다려 본 적 있다.
이날 어떠케 된 것이냐면.. 한참 알바가 안구해져서 사장님이랑 나랑 그리고 사장님 사촌동생 이렇게 3명이서 일하고 있을 때였다..
이날 사장왈, 나에게 그랬다, 몇시되면 나한테 전화해서 좀 깨워줘~ 그래서 난 알았다고 했다지..
그래서 시간이 되자 난 전화를 했다, 긴장감과 함께.............. -_-;;
역시나 안받았다.. 그렇게 5통을 했다.. 역시나 안받았다..
30분이 지난 후 또 전화를 했다.. 또 안받았다..
1시간이 지난후 또 전화를 했다.. 또 안받고, 2시간, 3시간 4시간 이렇게 6시간이 흘러서야,
사장님이 아닌 사모님께서 전화를 받으셨다....... 이 때 난 눈물 날 뻔........... -_-; 쿨럭;;
거짓말하면 산타 할배가 클스마스때 선물 안준다고? 지옥간다고?
아라써 아라써 ㅠㅠ 저건 거짓말이고.. -_-;;
암튼, 기뻤다. 사모님 께서 왜 전화 하셨는지 묻는다, (대략 난감;;) 글서 말씀 드렸다,
사장님께서 몇시에 오기로 하셨는데 안오셔서요.. 그때서야 깨웠더니 일어나신다..
사장님 당당하게 말씀 하신다....................
민욱아, 미안하다 -_-;
그럼 일개 알바인 내가 사장님에게 버럭 !! 하겠는가?
아니지.. 참아야지.. 옛 말에 참을 인도 세번이면 살인도 참는다고 했다. 참았다.. 덤볐다간 내 모가지가;;
아닙니다 사장님 ^^ 잘 주무셨어요? ( 내 맘속은.. 이런 삐~ -_-;;)
이렇게 6시간을 기다린 후.... 난 사장 알러지가 생겼다. 사장 말만 들으면 내 몸에선 두드러기가... -_-;
셋째. 잔소리좀 그만 해 달라,
사장님들 알바에게 잔소리 할 땐 진짜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인다..
꼭 벼르고 있다가, 오호라~ 니가 나한테 개긴다 이거지? 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함 해보자는 식같다.. 알바? 솔직히 손님들한테 시달리다가 보면, 청소쪽에 신경 못 쓸수도 있다.
허나 사장님들은 절대 이런 것들을 놓치지 않는다. 이럴 땐 꼭 독수리 같다.. 먹이감을 찾는... -_-;
넷째. 눈치좀 주지 말라 !
본인이 지금 일하고 있는 겜방은, 근무시간엔 게임을 못한다. 그래서 마치고 나서 놀고 가는 경우가 자주 있다. 본인?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이 있는데 유료게임이다..
그래도 본인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지라.....(퍽 !!)
사장님한테 시달리기 싫어서 내가 내돈으로 정액비를 내고 게임을 한다.
그러나, 사장님은 유료게임이라는 이유로, 내가 놀고 있음 살포시 다가오셔서 한마디 던진다.
민욱아, 이런건 너한테 도움이 안된다, 접어라.. -_-;; 이러시고 유유히 사라지신다....
이럴 때, 나는 젠장.... 안걸리게 게임 할 것을.. 이라는 후회감이.. ㅠㅠ
게임방 알바가 게임도 제대로 못하는 건.. 솔직히 난 마음에 안든다, 사람은 이기적인지라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한다. 나도 사람이기에 조금은 이기적인 면이..... 사실 좀 많다, 암튼 !! 내 입장에서 생각하기에 이런 것들은 삼가 해줬음 하는 바램이다..
전에도 말했던 것처럼 본인은 소심한 O형이기에, 삐져서 아마 한강물이 몇미터 인지 헤아리다가 유유히 이승과 인연을 끊고 저승에서 내가 좋아하는 커튼코베인이나, 김광석씨를 만나서 이빨까고 있을 듯.. 사장님들 ! 알바들 사랑해 주세요 .. ㅠㅠ
사장님께서 알바들에게 조금 더 잘해주시면 알바는 기분이 더 좋아서 손님들에게 서비스 더 잘하고, 손님 조금이라도 끌라고 노력 합니다. 사장님께서 밥 한끼 사주시면 힘이 남아 돌아서 하지도 않은 청소 한번 더 하고 그럽니다. 모르시겠습니까? 알바들은 단순하기에, 기분이 좋으면 자기를 위해서 그 한몸 받치는 것이 아닌, 손님과 사장님께 돌아간 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