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돼지~이제 돼지도아니지만서도^^" (군대가서 살을 20키로 뺏거든요^^)
우리돼지는 저랑 대학교 OT같은 조때첨만났죠 ㅋㅋ 사실 같은 조면서도 제가 남자만많은 과를와서 ㅋ
12명중에 한명이 저인지라 ㅋㅋ 노랑 머리에 담배도피고 ㅋ 인상이 그리 부드럽지만않은 그애랑은
말을 한 기억조차없어요 ㅋ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집에 내려가다가 역을 들려간다던 그넘이랑 같이 지하철을 타게되었고 ㅋ
기다려주면서 이런저런수다를 떨다 ㅋ 생각보다 ㅋㅋ 착하고 여리고 귀여운 아이란생각이들었죠 ㅋㅋ
그렇게 친하게 지냈어요 ^^참..ㅋㅋ
그때전 고등학교부터 만나서 군대간남자친구가있었고 ㅋ
그애는 절 당구장갈때도 꼭 대려가서(할일도없는데=_+;;)하튼 ..꼭 어디든 데리구다녔어요 기숙사 들어가서 혼자있는꼴을 잘못봤죠 제가 혼자외로워할걸알았던건지...
전 대학생활에 남자애들과 친구하는것에 회의를 느끼며 대학생활이란것에 상처를 많이 받았죠
(저는 친구로 생각하는데 저쪽에서는 그게 아니었는지....친하게 지내다가 소개팅하고 상처를 받으면서 말도안하고 보기힘들어지고 심지어는 친한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인구생겼단이야기를 나중에 듣게되고...피하고...그런것들에 배신감을 느끼며...이런대학생활 더해서 무엇하나...재수해서 성비가 맞는곳에갈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죠...집떠나 타지서 생활하면서 참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힘들었어요...아까멀했다시피 제가 남자뿐인 과를 와서...여자애들도없고 다남자친구들뿐이에요...)그런데 그때 내가 이학교에서 버티는 힘이되어준것이 이친구에요. 따듯한 말이었다기보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옆에있어주고... 항상 갈구고 서로 때리고 몸싸움하면서 장난치고...내가 외로워하는거들어주고 항상 외로울틈없이 가끔은 왜이러나 심심해서 이러나 싶을정도로 장난치고..심지어는 여자만나러갈땓ㅎ 나한테 전호해서 상황보고하고 ㅋㅋ 그여자랑 술먹다 전화하고=_=;;
전귀찮았죠 어이없고 =_+왜 여자만나러가서 나한테 전화하는지..ㅋㅋ(거또자는사람깨워서 ㅋㅋ)
근데 남자친구랑 않좋아지고...어느순간 그친구랑 다른친구랑 셋이서 친해졌죠..근데 그다른친구가 그아이랑 나랑 사이보다 더 친해지고싶어하면서 일이 발생했어요...꼭그아이보다 너랑 친해지겠다고 하더군요..더친한친구가 되겠다고...그3이라는아이에 술수에 점점넘어갔죠..
남자만많은곳이라 ...전그다지 남성스럽지도않고 옷도 여성스럽게입고 ㅋㅋ 성격은 그아이들편하게 ..하긴 좀 털털하기도한가?ㅋㅋ 편하게 굴었거든요 ㅋ 다들 그런제가 편한지 항상 갈구기만하고
남자라고 놀리기만하고 그랬는데.
그 3이라는 아이가 절 처음으로 여자로 대해주더군요 아이들의 갈굼에 속상해하며...처음엔 당황스러웠으나..익숙해지고 그애의 그런모습에 행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이상기류가 흐르기시작했죠
남자친구랑 그런것도 오래된지라 .. 그런느낌이 신선하고 행복했죠...
그원래저의 절친한친구는 처음에는 그3아이가 물어보는대로 저에 대한 정보도 주고 대수롭지않게 지냈으나.. 점점 그3이란아이가 저에게 장난이 아니라는걸 느낀후에는 조금씩경계하더군요..그러지말라고 너무 친하게 지내지말라고 넌 남자친구도 있지않냐구 ...그러더니 서운해하더군요...넌 내가 아니더라도 더친한친구생길거같다고... 전그 저의 절친한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소중한 생각을 가지고있는지라...절대 그럴일없다고 했죠.. 그리고 카패에서 이런이야기저런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아인 제 남자친구랑도 친해졌음좋겠다고 하더군요... 제입장에선 정말 좋았어요 ㅋㅋ^^ 정말 평생남기고 싶은친구였죠...결혼할때 사회자맡기고싶을만큼..^^
(그 아인 아침잠이 많아 항상 아침수업을 안가던 나를 아침마다 깨우고 다시자는 나를 여자기숙사 밖에서 한시간넘게 기다리고 같이 밥을 먹어주고 과일싸다주고 했었죠..)
근데 그친구는 저에게 너무소중해서 평생남기고싶으니까...항상 친구이고싶었어요...
남자로 안보였죠...
그리고 그3이란아이는 저에게 남자친구랑 어떻게되도 좋으니까 기다린다고했구요(사실남자친구에게는 거의 마음이 떠난상태였어요 제가 무지 사랑했지만...그사람의 사랑방식 때문에 그동안 지쳐가고있었던거죠..) 그러다가 거의 그3이란아이랑 서로좋아해서 그아이맘도아프게하고..(그아이가 그사실을 알고 고백하더군요 제가 너무 오빠를 좋아하는것같아서 옆에서만 지켜보려고했는데 니가 남자친구가아닌 그3이란아이한테가는건 못보겠다고 나 너사랑한다고 사랑해왔다고 나좀봐주면안되겠냐고..전 넌 내친구다..넌 너무소중하기 때문에 남자로 볼수없다..라고 말하면서 3이랑 ...참많은일있었죠...)
참 제 제친구 많이 아프게했어요....상상못할정도로요...결국 그3이란아이랑은 제친구맘아프게하기 싫어서 우여곡절끝에 그만뒀구요...(참웃기게도 소중한친구일뿐인데 너무 소중해서 맘아프게 하거나잃기 싫었다는..) 그이후 3이란 아이란 말도 안되는 나쁜일이있어서...지금은 말도잘 안하죠...기막힌일을 당하고나니까 그렇게되더군요...
그친구랑은 우여곡절끝에 일년이 지난지금은 예전남자친구랑은 헤어진지오래구요(이친구때문에 해헤어진것도 군대때문에 헤어진것도아니에요..) 그친구 군대보내고 기다리고있어요..나름대로 사랑을 키워나가고있는거죠...
친구라고 생각함서도 사랑은 잃어도 잃을 수 없고 아프게하기싫고... 결국 사랑이었나봐요...그게...무엇보다도큰...
그친구위해서는 내 장기를 내어줘도 아깝지않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금은 벌써 6월이면 일병을 단답니다....함께하고싶은사람이고 나름대로 이사람이다..란 확신이란게 있어서 그런지 예전남자친구와 다르게 기다리는것이 그리 힘이들지만은 않네요 벌써 일병이니 말이에요^^제공부하고 돈도 좀벌고 능력키우다보면 금방나오겠죠??^^
최근까지도 아프게 한게 훨많고 아직까지 기쁘게 해주지 못했는데,..(그애는 다르사람들에게 미남이란 소리를 듣죠..그리고 그런성격이 절대아닌데 주위사람들이 부러워할정도로 저한테만은 공주님모시듯 한답니다..정말 참기힘들게 내려쬐는 햇살에서 나무그늘처럼 나를 쉬게해주죠.. )요즘군대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나봐요...
일병기념 선물을 해주고싶은데..군대에서 소지할수있는 것으로 먼가 뜻깊은것없을까요??
이왕이면 제손이 들어간걸로 주고싶은데 손수건같은거 수놓아 주고싶어도 군대에서 군용만소지햐야한다고하구... 나름대로 감동을 주고싶어서요^^
군대다녀오신분들과 남자친구 군대보내신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