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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엄마 : 내일은 울 신랑이 돌아오는날..

보라엄마 |2005.06.10 09:31
조회 889 |추천 0

음...울 신랑 출장 간지 두번째 밤이 였습니다...

머...어제와 다르게 언니가 있어두..

부쩍 외로운것이...보고싶고..

할말두 많고...상의할껏도 많고.....아띠....

진짜 많은데....신랑이 없으니...쫌..많이..보고 싶더군여...

 

어제는 술까지 마셔서리..

부쩍 부쩍 더더더더더 보고싶은것이....

 

아~ 어젠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씁니다..

내가 만약 지금 결혼을 안하고.....

신랑하고 사귀는 사이인데...만약 헤어졌음 어땠을까? 라는 생각..

참 이상한 생각하고 있쪄....ㅎㅎㅎ

근데 역쉬 결론은...없으면 못살꺼 같다는거...

1년이지만..너무 추억도 많고....너무 한일도 많고...

그 추억들 그 웃음 울 신랑에 행동 하나하나..기억이 나믄

넘 맘이 아풀꺼 같드라구염....

근데 왜 이런 생각이 든건지는 모르지만..

암튼 역쉬..저는 지금 울 신랑없음 못삽니다......

새삼 뼈저리게 느끼고 있쪄....

아~ 사람 든자리는 몰라도..난자리는 안다고....

있을때 모르다가..없으니깐 허전하고 외롭고,..쓸쓸하고...

이 세상에 나밖에 없는거 같고...

신랑 출장간다고 좋다고 한게 엊그제인데..

또 이렇게 느끼고 있네염......

 

암튼 울 신랑은 내일 옵니다..

내일 14:55분 착.....인천공항...

마중(?) 무조건 갑니다...

솔직히 톨비가 1만2천원으로 알고있었는데(편도당)

6,700원 이랍니다...그래서 가렵니다

어떻게든.....ㅋㅋㅋㅋ

가서 플랫카드 쓰고 기다려야 하나

"개똥아..보고싶었따..." 머 이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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