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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때문에 밥도 잘 못먹고 잠도 잘 못자고 그랬습니다....위로해주세요

위로해주세요 |2006.08.31 20:21
조회 696 |추천 0

어떤놈에게 쓰는 길고긴 편지글...

 

참 어이가 없네

니가 전혀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알수 없는 얘기만 해서 열받아서 머라머라 한적은 있지만

내친구에게 니 싸이에다 그런..욕글남기라고 시킨적은 없어

어떤말을 했길래 그렇게 화나 있는지 모르지만.. 심한 말을 쓴걸 내가 알았다고 해서

지우라고 할생각 별로 없는건 맞다.... 너한테 내가  전에 니가 일방적으로 연락 안해서

누가 헤어지자 했든 헤어지게 된다면 니 싸이 테러 한다고 했을테 니가 알았다고 했지않나?..어쨌든.

어제는 왠일로 니가 네이트로 미안하다해서 그래서....이대로 그만 별소리 안하고 그냥 좋게? 끝내려고 했다..

그런데 니 음성 정말 어이 없더라 회사에서 애들과 식사하려고 밥 두숟가락 뜨다가 니음성 듣고 넘어 올뻔해서

다 버려버렸다.. 글고 내가 내친구한테 나 너한테 이용 당했다고 말한적 없거든? 그렇게 말했다면 내친구가 널 그렇게 생각한거겠지..

글고 단 3일??연락 안했다고 헤어지자고 하냐고? 훗..삼일이 그렇게나 우습니?

너 휴가 나온 이후로 니 연락 아예 없고 싸이에 아무리 남겨도 내말 씹는동안 나지금까지 어떻게 지낸줄 아냐?

...
싸이 다이어리 에다  아무리 머라머라써도 전혀 읽어보지 않아서 너  무슨일 생겼고..

인터넷도 못하는 상황인줄알고 정말 안좋은 상황이 있구나 라고 생각

하고 연락 없는거 나쁘게 생각 하지 않고 이해 할려고 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더라?? 다음날 보니까.. 다이어리란도 없애버리고 사진란도

없앤걸 보고 니가 내쪽지랑 내글을 봤는데도..내가 이렇게 애타하는것을 봤는데도 그냥 쌩까고 일부러 보 지  않은걸 알았기에 난 그날 이후로 완전 열받았고.. 배신감을 느꼈다.. 그것뿐인가..아무말없니 보란듯이 니 싸이에 갑작스럽게 올린그말...

바로 이말....

이 홈피 오는 사람중에 내가 제일 방겨줄 사람이 있어.. 아무한테도 말못하는게 아쉬운데 나는 

지금 이상태로도 만족해. 바라는것도 없어 이대로만 유지돼면..

그날같은 날만 내앞날에 기다려 준다면 다른 시선이나 그런건 신경쓰지않아

그냥 눈앞에 보이는것만 보구 머리속에 생각 나는 것만 생각할래

중요한건 그날같은 날이 또 온다는거..

 

그리고....투데이 란에... 왔어? 기다렸어 자주보구가 내가 지금 누구에게 말하는지

넌 알꺼야 .. 재밋게 보다가 자주와..

글고..또한..너만 보면 돼.. 이말도...


하하.. 누가 이말들을 보고..... 이말을 일방적으로 배신 당했다고 생각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니?

또 내말 씹고 연락 안하 냐고  쪽지로 물어보니 씹어서 싸이에 조금 난리쳤더니.. 그제서야..좋아하진 않지만

좋아할수 밖에 없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고... 남자는 아니라고 하고..그래서 미안해서 연락 못했고 앞으로도 연락 할수가 없다는 그말...

내가 그쪽지 보고 반 미쳤다.. 또한..

 미안하다는 말은 전혀 없던 그쪽지.... 너때문에 마음고생 한 나에게 너무 무심한거 아니니??

근데 이제와서 대뜸 저글이?? 죽었다는 그친구에게 하는 말이었다고?? 그게 정말이라면 넌참..글쓰는 표현도 어이없다.. 누가 저걸보고 그렇게 생각하겠니?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잡고 물어보지 않을래??? 누구나 나아닌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니 휴가기간에  생긴거 같다고 할거다..

너 진짜 어이 없다..

내가 이해해줄줄 알았다고??

니가 연락 없다가 나중에 복귀해서 연락 못해서 미안해 무슨일이 있었어..하면 내가 그래 괜찮아 다 이해해 무슨일 있었는지는 말 안해도 돼..할정도로 내가 완전 바보같이 보였던 거구나..

내가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길 바라면 일방적으로 약속 깨버리고 휴가 끝날때까지..연락도 없는..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니??

세상 누구가 그런 행동을 하는데 이해 해줄까?? 완전 바보가 아니라면.... 당연히 바람핀거로 생각하지..어이없다....


니가 못온다지만..혹 올수도 있다는 그날.. 연락 한다는 그날...24일날.. 나 혹시 니가 올까봐..

아침...일곱시부터 전화 기다렸다... 결국 아무 연락도 없더라..신경 많이 써서 속이 안좋아..

밥도 거르고.. 저녁 일곱시 넘어서 출근해서... 일하면서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다..그날또 하필 밥먹다가 니가 못온다고 해서

너한테는 그래 알았어 괜찮아 이랬지만 괜찮지는 않았다 밥먹고 있던 중이었는데 바로 체해버려서..

다음날은 온다고 약속을 했기에.. 혹시 올까봐 기다렸는데 역시 연락도 없고 안오더라.. 잠 설치다 겨우 잠들었다가...

악몽 꿨다...

그다음날도  니싸이에 그글보고..어이 없어서 울다가 세시간도 못자고..어떤 놈 한테 팔과 다리에 칼맞는 꿈꾸고 놀래서 깼다....

계속 밥 먹기만 하며 얺치기 일수 였어......

막날 니쪽지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이 생겼다는 쪽지 보고... 머리에 완전 총알 맞는듯 했다.... 어이없어서 한참 울었다..회사에서도 울고...

나 원래 정말 안우는데 넌 정말 너무 울리더라?? 저번에 한번..니 사년동안 사귀었던 그여자가 보란듯이 싸이에 4년간의 사랑 안재 러브 선영 이라고 써올린거 보고...어이없어서..운거..보고 오해라고 그친구가 장난한거라고.. 나랑 사귀고 있는거 안다고..앞으로 너 안울리겠다고 해놓고..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놓고 왜그러냐고??

헤어지자고 말한것보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연락하는데 아무 때꾸도  없는 관계 유지하는게 힘들어..헤어지자고 말할수 밖에 만든 니가 더 나쁜거 아니니? 잘못 없는것처럼 말 하지마라..

내가 말이사 헤어지자고 한거지 난 차인거나 다름없는 슬픔을 느낀거 너 모르는구나..

그래..친구가 갑자기 싸우다 죽음으로 인해 힘들어서 연락 안했다고...? 언제는 넌 친구보다 애인이 먼저라더니...

그거랑 이거랑 같냐고? 내가 애인이라고 생각 했으면 무슨일이 생기면 당연히 연락 했어야 하는거 아냐?

미안해서 연락 못해? 왜못해? 나는 애가타서 죽든지 말든지 알게 머라고 생각했던거 아니고 머겠니??  진짜 열받아서 엇그제 홧김에 수술해버리러 간거야..

 근데 하필 수술하다가 의사가 남친 있나고 묻더라.. 차였다고 했다.. 그래서 홧김에 수술 하러온거라고...

그리고 수술대에서 한없이 울었다.. 의사가 미안해 하더라

니가 날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내가 글남긴거 봤으면 대답이라도 바로 해줬어야 했고..

자세한 설명은 안해도 그냥 이번 휴가 너무 안좋은 일이 생겨서 못 만나겠다 미안해 윤정아..

이 한마디라도 했으면..나 널 완전히 믿을수 있었다.. 원망도 안했고 오해도 안했어. 그정도만 했어도 난 널 믿을수 있는 믿음 정도는

있었기에.......... 지금까지 사실 너같은 사람 많았어 일방적으로 4일이든 5일이든 연락 끊고 잠수타고..그래도 믿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바람나 있더라..

참나... 널 그렇게 생각 한것도 무리가 아니지?? 그래서 하루라도 연락 안하면 조급해 해..난...

너에게 미안감은 없는데...

하늘에 간 니친구에게는 정말 미안스럽구나.. 니친구도 우리가 그로 인해 이렇게 된걸 알면 참 마음 편치 않을듯 싶다..

근데 좋아하면 안되는데 좋아할수 밖에 없는 사람.. 남자는 아니라는 사람이 그 죽은 친구 라는 말인가?

또한 연락 하지 못하고 연락 하면 이젠 안된다는 까닭이 그것과 무슨 연관이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친구 죽음으로 힘들어서  연락 그동안 못했다 란..말을 나에게 아예 숨기고 제대하면 말해 주겠다는것은

무슨 까닭이었니?? 도데체 알수가 없구나.. 친구 죽음이

감출일 인지... 나에게 또 숨길일인지... 그일이 말해도 아무도 이해 못하는 일인지..

나에게 친구 죽음으로 힘들고 그일 때문에 이번휴가 못보겠다고 하면 내가 이해 못할줄 알았니?
.......

에혀 그래..더이상 따져서 무얼 하겠니... 이미 우린 돌이킬수가 없어..

그런데... 너무나 많이 마음 열었고 믿었고 좋아했던 너이기에

내가 이렇게 울고 불고 오해도 하고 그런듯 싶다..

앞으로는 정말 좋아하는..아니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안좋은일 생겼다고 이렇게 연락 끊어 버리고 잠수 타지마라..

나도 정말 많이 마음이 찢어질거 같고 아팠는데 널 사랑 하는 사람이라면 오죽할까... 나도 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너에게 이런식으로 군거보니 사랑 하진 않은듯 싶다...

지금가지 너에게 보낸 편지중에 가장 긴 편지네...

어쨋든 오해라면 미안 했고....난 오늘도 밤잠 무지 설칠거 같구나....

아 글고  오늘 니 음성 듣고...핸드폰 열받아서 걍 정지 시켜 버렸다... 이기분으로 이사람 저사람 연락오는거 받기 미안하고...

그냥 잠수 타고 싶다..... ... 잊지못할놈아 잘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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