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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버스기사 보셨습니까?

버스무서워... |2005.06.11 10:16
조회 31,131 |추천 0

81번 버스 기사 아저씨 참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오늘 제가 9시경 장기동 월드아파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다가 발생한 일입니다.
어느 할머니께서 버스를 타다가 문에 끼어 버스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가 떨어지셨다가 버스에 오르시는 할머니께
대뜸 큰소리로 사람들 많은곳에서 이러더군요
할머니!! 버스가 출발했는데 왜 타셨어요? 버스 출발하는거
안보여요?
그상황을 말씀드리면 할머니는 신호등쪽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오시고 있던 상황이고 버스기사는 정류장에 승객이 3명인걸 확인하고 뒤에 누가 오는지  재확인조차 안한체 버스를 출발하려는 상황이였습니다. 물론 타는 승객의 일부는 뒤에오시는 할머니를 보았다고 말하고요.

버스에 오르신 할머니는 그런기사에게 조차 내아들도 기사니깐
이번일은 넘어가자고 빨리 출발하라고 말씀하시곤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그러나 버스기사는 자리에서 앉아서 할머니께 죄송하다는 말씀조차 안한체 거만과 오만한 태도로 할머니께 큰소리로 따지고 있더군요. 늦게 타면서 왜 잠시만요 라고 말을 안했냐구.
물론 할머니께선 말을 헀다고 하시고요
그렇게 10분 가량을 정차한체 싸우고 계시더군요
뒤에 승객들의 생각은 안한체로 할머니께선 댔으니깐
그만 가라고 그냥 넘어갈테니깐 빨리 출발하라고 말씀하셨지만
버스기사는 정말 멀 그리 잘했는지 할머니께 자꾸 따지던군요
누가 보아도 할머니께서 잘못하신 점이라곤 버스정류장에
늦게 도착하셔서 버스를 탔다는 잘못밖에 없습니다. 타는 승객이
일일이 버스기사가 나를 보고 있나? 이제 타도 되나? 이러고 버스를 타야 합니까?
승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버스기사가 승객이 있는지 없는지
타는지 안타는지 확인도 안한체 무책임한 출발로 인하여 벌어진
일을 모든사람이 보는앞에서 할머니한테 화를 내고 큰소리로
맘대로 하시라고 고소를 하던 신고를 하던 맘대로 하라고
자기는 운전 그만 두면 된다고 이런식으로 말하는 버스기사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할머니는 이 일로 인해서 타박상과 심적으로 많이 놀라셨을껍니다. 물론 버스 기사도 놀랐겠지요. 그러나 할머니와 버스기사 누가 더 놀랐을까요? 황당하게 버스에 탈려다 죽을뻔한 할머니와 버스를 출발하다 사고를 일으킨 버스기사??

버스기사는 할머니께서 다치신걸 보시곤 걱정이 되었는지
병원에 가실껀지? 아님 치료비를 드리는지 물어보던군요
물론 승객들에게 또 엄청 큰 목소리로 그러던군요
이 할머니 병원에 가셔야 하니깐 승객인 우리에게 내려서
다음 버스 타라고!! 월드정류장에서 할머니의 상태 조차 확인 안하고 대뜸 큰소리 따지고 들더니 홈플러스를 지나서야
할머니가 다쳤다고 하니깐 그때서야 할머니를 걱정하는..
더 자세히 말하면 자기 자신을 걱정했겠지요
승객이 버스를 타다가 다친 사고. 자신한테 불이익이 올테니
결국엔 할머니께 5만원을 드리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중에 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시면 골치아프니깐
승객들중 아무나 연락처를 달라고 목격자가 되어 달라고

누가 잘못한걸까요?? 버스를 타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할머니  그런 할머니의 상태를 확인조차 안하고 자신이 놀랐다고
큰소리 뻥뻥치는 버스기사?

노인을 공경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은 버스기사? 참 잘하셨습니다
버스에는 다수의 어린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뭘 보고 배워야 할까요? 버스를 탈때는 자신이 탄다는것을 미리 알리고 버스기사의 승낙을 받고 버스에 올라라?? 노인을 공경하지 말고 노인이 타던말던 나는 내 할일 다했으니 큰소리로 따져라?? 참 부끄럽습니다.

 

 

 

  여성분들 스킨쉽이 많이 중요합니까? 

추천수0
반대수0
베플Savie~☆|2005.06.14 08:20
난 그 상황에서 가만히 있던 승객이 더 웃긴다..ㅡㅡ; 넌 뭐했니? 할머니 부축해드리고 기사한테 할 말을 하시지..왜 여기다만 하나요? 뒤에서 이런 말 해봤자 무슨 소용인지..이해 안가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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