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망할 대한민국...
`접대성 아니고 신분 몰랐다`
사표가 수리된 현직 법관이 폭력조직에 연루된 혐의를 받았던 지역 유지와 골프 여행을 함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직을 해버렸다는군요...
전주지법 정읍지원의 남모 전 판사가 과거 폭력조직원에게서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비위 의혹 중 일부 사실을
대법원에서 확인했다 하네요..
그리고 대법원은 최근 남 전 판사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데요...
남 전 판사는 2001년 12월부터 2004년 7월까지 과거 폭력조직의 일원과 함께...
필리핀.제주도 등으로 세 차례 골프 여행을 다녀왔으며
그 비용 중 일부를 폭력조직원 일행이 부담했다네요...
"남 전 판사의 행위는 법관의 품위를 손상한 것에 해당한다"고 대법원에서 이야기 했다는데..
법관의 품위???
비싼 세금 내서 일하라고 뽑아줬더니 기껏한게...
감옥에 쳐 넣어도 부족한 폭력조직원들하고 결탁을해???
게다 더 놀라운 것은 형사처벌이나 징계 처분의 대상은 아니라는군요...
젠장...
최근까지 해외에 파견 근무 중이었던 남 전 판사는
국제 전화로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의 조사를 받은 뒤 사표를 내버렸데요..
본전 뽑았으니 아쉬울것 없다 그 이야기겠지...
작년에도 전주지법 군산지원 판사 세 명이 골프 접대 파문으로 사직했다죠??
당시 사직한 이모 변호사는 남 전 판사를 조폭에게 소개했다는군요..
이 변호사와 남 전 판사는 2001년부터 3년간 전주지법 군산지원에서 함께 근무한 사이라고 하니..
짭짤한 수입원 공유했겠죠..
아 더러운 대한민국, 더러운 법조인들..
짜증난다...
남 잘했느니 못했느니 따지기 전에 니들 눈속에 있는 들보부터 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