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방에KO!!!

바보가가멜 |2005.06.20 00:16
조회 286 |추천 0

후~여친과 헤어진지 3주째되어가네요

그렇게 잘해주던...성격좋고 화끈하고...누나같이 포근히 내곁에만 있어줄것같던 여친이...한번싸우고는.....내가 자기 맘에 없다면서.....그냥 떠나가는군요

동갑이었구요....내게 너무 무심하길래....경고를 했음에도...너무나 화가나서 홧김에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냈는데...그녀가 미안하다고하면서.....다시 화해했다가...며칠뒤 생각해보니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것같다며.....자기는 한번 아니면 아니라며....냉정히 돌아서는군요...

매달려봤지만 헛거라며....강하기만 한 그녀....

우리사이 길지는 않았지만....8개월정도.....한번도 안싸우고 다정히 잘 지내왔건만....한번 싸움으로 이렇게 갈라설수가있나요....

그녀는 한번 이혼한 경험이 있었지만...전 그런건 아무런 상관이없었지요...항상 그녀는 그것을 맘에 두고는...제게 미안해했고....너는 나말고 착한 어린친구사귀라할정도로....착했던 그녀가...저를 위해 떠났는지 ......헤어지자는 제게 실망을 했는지....제게 더이상 매력을 못느꼈는지.....무자르듯이 정을 끊어버렸네요....

전 그녀와 결혼까지 할마음이 있을정도로....사실 표현은 잘 못했습니다....확실히 여건 될때까지 말하고싶진 않았거든요....그녀를 너무나 사랑했었는데.....너무 허망하네요......

그녀가 힘들때...제대로 위로는 못해줄망정...헤어지자고 철없이 굴었던것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대화로 해결하려했지만 그녀는 모든게 안맞다며...평소와는 전혀 다른사람이 되어 말조차하지않으려하며 절 밀쳐냈습니다.....

잊으려해도 잊혀지지않습니다....앞으로 그런사람 만날것같지도 않고....상처입은 착한 여친에게 나쁜짓한것같기도하고....헤어지는걸 평소 두려워했던 그녀가 이러는걸보면....정말 확실히 정리한것같은데....연락해도 하지말라하고...문자도씹히고....

마음이 북받쳐서 생각나는대로 막 썼네요....그녀를 잊는게 좋을까요.....여자들은 왜 남자들의 진심을 잘 모르고 겉으로 표현한 것만 믿으려하는지.....내가 이혼한 그녀를 갖고논걸로 생각하는지...그녀의 아픔을 모르는 바보로 생각하는지.....억울하고 아쉽고 가슴아프고....차라리 만나지나 말것을......된장!!!!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