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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어요..하소연..지난 결혼생활과 이혼까지..

이혼남. |2005.06.23 01:29
조회 1,528 |추천 0

안녕하세요..지난 결혼생활과 하소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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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이혼 서류 작성일 : 2005년 6월 15일 수요일
-협의 이혼 서류 작성 장소 : 법무사
-협의 이혼 서류 작성자 : 와이프
-협의 이혼 재판일 : 2005년 5월 17일 금요일 16시
-협의 이혼 재판장소 : 서울 동부지원 (구의동위치)
-구청 신고일: 2005년 6월 21일 화요일 08시 광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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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유 : 성격차이 및 기타

결혼생활 :

본인입장(남편) - 저의 직장은 정보통신관련업무를 하는곳으로 야간작업이 다른 직장보다 많은편입니다. 결혼후 6개월의 실직을 하였으며 2004년 6월 부터 지금의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실직을 하는 동안 와이프의 수입으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저는 와이프에게 미안해하는 마음을 갖고 구직활동을 하였구요...
저의 직장은 정보통신 관련직으로 프로젝트 진행을 할 경우 심할때 1주일에 3~4일 정도는 회사에서 생활을 하였고 주말, 휴일은 와이프와 찜질방 또는 여행(1박2일)을 다녔습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게 그렇게 해야 1주일동안 남편을 기다리는 와이프에게 즐겁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본인성격(남편) : 제 성격은 말로 표현을 하는것이 다른 사람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비정상적으로 말을 안한다는 것이 아니라 말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구요. 싫은거 싫다 표현하지 않고 좋은거 좋다 말하지 않은것이구요..그렇다고 마음까지 그런건 아니구 말로 하지 않고..그냥 그냥 있는것이지요.. 와이프 입장에서 보면 그런것들을 말하지 않으니... 답답하게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와이프는 저에게 물어보죠.. "좋아?", "싫어?" 이렇게요..그럴때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 좋아!", 괞찮아~!" 이렇게 말이죠..

어쩔때는 싫은것도 "어~ 괞찮아~"라고 답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런 성격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격이 집에서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회사에서 일할때 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있으면.. 회사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허허" 웃으며.. 이야기하고... 밥 먹고.. 일할때 역시... 일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그외적인것은 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동료가 저에게 말이 없어서 이상한 녀석이야 라고 하는 이야기 들어본적 없고.. 잘 지내고 어느정도 지금은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자화자찬)..

그리고 또하나 화를 잘 내지 않습니다. 현재 34년을 살고 있지만..제 기억으로는 다른 사람을 상대로 화를 잘 내지 않습니다.
또 좋지 않은 기억들은 잘 기억하지 못하죠.. 이상한 성격인가요..
화를 낼일이 있을때... 다른 사람이 저에게 화를 낼때..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내가 무슨 잘못이 있구나... 말로 풀어야지..하고..생각하며... "강가에 돌맹이가 있고 저 멀리 산이 있다.. 그게 왜 거기있어야지..." 스스로 답변하기를 생각하기를 "거기 있어야 할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에...그렇다!" 라고 생각하는 성격이죠...

또 상대방이 묻지 말라는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궁금은 하지만 말 못할 내막까지는 알지 못하기에 더이상 묻지 않는 성격입니다..

결혼전 와이프는 자기 가족 내막에 대하여 궁금해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하였고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 해주겠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더 묻지 않았습니다. 결혼 며칠전에 이야기 해주더군요..
자기 부모님은 와이프가 어렸을때 이혼했고.. 장인어른은 도박으로 집 재산을 다 날려서 이혼했다고요..그리고 자기 부모님은 이발소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1주일에 한번 집에와서 반찬해놓고 간다고 하였고.. 학비도 대 주지 않아서 본인(와이프)이 아르바이트해서 학비 충당했다고..들었습니다.
장모는 예전에 술마시고 취해서 첫째사위 죽인다고 행패를 부렸다는 이야기도 들었죠.. 근데 그건 다.. 와이프가 이야기한것이지.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본인이바라는 결혼생활:
결혼은 물론 두사람이 하는것입니다. 일단 두사람의 신뢰가 있어야하는것이 우선이구요.. 그리고 서로 다른 두 집안이 인연을 맺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전 -- 와이프는 딸같은 며느리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좋은 여자라 생각했습니다. 와이프는 피아노학원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를 상대로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이죠. 여자라 그런지 감정의 폭도 넓구요..
결혼전 와이프에게 빚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다가.. 결혼 몇일전 와이프가 그 사실을 알게되었읍니다. 약 650여만원의 카드 빚과 마이너스 대출이 있었죠.. 그일로 와이프는
"빚을 다 갚기 전에는 결혼을 할 수없으니 그리 알라"고 하였고 저는 제가 가지고 있던 청약저축과 주식을 팔고 일부를 갚았습니다. 와이프역시 가지고 있던 돈 일부를 보태서 약 300만원정도를 갚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와이프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머지 빚은 미안하지만... 결혼후에 조금씩 갚아나가면 안되냐" 고 하였고.. 미안하다 하였습니다.
와이프는 "안되겠으니.. 저의 부모님에게 솔직히 말씀드리자"라고 하였고 저는 제발 그러지 말고.. "미안하지만 결혼해서 조금씩 갚자"라고 계속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말대로 하지 않고 부모님을 찾아 뵈었고 부모님께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부모님도움으로 카드빚을 다 갚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남은 제가 순수하게 가지고 있는 돈 1000만원과 부모님이 도와주신 돈으로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해서 신혼살림집 5500만원 그리고 기타...잡비.. 와이프는 1000만원으로 신혼살림(혼수용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 결혼전 제 통장을 제가 관리를 하고 있었고.. 와이프는 그 통장을 보여달라며(마이너스 통장) 회사앞까지 찾아와 울고불고 난리를 핀적이 있었습니다.

결혼후 -- 제주도 팬션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후 신혼집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03년 10월에 결혼해서...얼마지나지 않아 2004년 신정 및 설날 연휴를 맞이했조..  와이프가 3째 딸중에 막내라.. 친정부모님이 귀여워 했을테죠.. 그때 저는 회사일땜에 많이 늦었구요..기본이 밤 12시~새벽1시에 퇴근했죠.. 그러다..명절을 맞이했고... 설연휴 전날.. 처가집에서 자고.. 그다음날 시부모집에 가서 설음식 준비를 하였습니다..
연휴가 시작되기전... 와이프는 설연휴때 자기 친정집에 가야한다고 해서 "그래"하고 답을 하였고.. 와이프는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려..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부모와 문제가 터졌습니다.
어머니입장  --- 결혼후 첫 명절... 며느리와 함께.. 설을 지내고 싶으신거 당연하시고.. 가까운 친인척을에게 며느리 보여주고 싶어. 성묘갔다가..할머니 뵙고 하자고 하였고...와이프는 친정집에 간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래라 하셨는데... 전화로 대화 도중에 오해가 생겼던거 같습니다. 어머니는 성묘갔다가 할머니 뵙고 나면... 평균적으로 설날 당일 오후 7시~8시쯤 마치게 되는데.. 그때 친정집에.. 다녀와라..하신 의도였고.. 와이프 입장은 그리 늦게 어디를 가느냐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는 전화상으로 시어머니께... 친정집에 안갈테니...그리 알라고 말을 전하였습니다.
어머니입장은 못 가게 한것도 아닌데.. 어찌 친정집에 안간다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엄포를 한것으로 받아 들여져.. 맘이 상하셨죠.. 그 일이있는 시간...전 회사일을 보고 있었는데 와이프에게.. 전화를 받았고 와이프는 화가 나서 저에게 전화를 한거였죠.."어쩜 어머니는 명절인데... 며느리 친정에 안보내시냐고." 저에게 따지는 거였죠.. "오빠가 알아서 하라고..."
여하간 그래서 연휴시작 전날 와이프와 함께 친정에가서 하룻밤을 장모와 와이프와 함께 보내고.. 시어머니께 찾아가서..명절을 보내고. 다시 친정으로 가서.. 보냈습니다. 장인 장모가 따로 계시니...
양쪽집을 다 다녀야햇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희들 생활을 시작하였조.. 제가 회사일로 늦는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에 직장에 입사한후(2004년 5월) 매주 금요일밤~ 토요일은 찜질방가는것으로 정하고 회사의 동료에게도 그때만은 미안하지만.. 야간작업을 빼달라고 하였고.. 동료들의 도움으로 그렇게 7~8개월 정도 지냈습니다. 그러는 도중에도 가정에 대한 일반적이 다툼이 있었고 그럴때 마다 저는 분위기를 바꿔보고자..서울 근교로 함께 여행을 다녔습니다.

이혼 이야기 - 정확이 날자를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결혼 1년정도 지난나...라고 기억합니다. 와이프와 싸웠고 와이프는 이렇게는 못 살겠다라고 해서 이렇게 살거면 이혼하자 했습니다... 저는 미안하다했고.. 다정다감하게 대화도 많이 하자고 해서 없었던일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격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고 저역시 야간작업이 많은 관계로 집에오면 잠자고 출근하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하는 중에 찜찔방가는건 되도록 지켰고..대화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또 싸움을 하게 되었고.. 와이프가 "오빠의 달라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또 이혼하자고 해서 큰 처형에게 찾아갔습니다. 이런 저런이야기 했죠..잘 못했다고... 그런데.. 이렇게 싸울때마다 이혼하자하면.. 이 세상 부부 남아나는 부부 없다고 이야기 했고... 하소연하였습니다. 그리고 큰 처형집에서 술한잔하고 자려고 작은 방으로 갔고.. 누워 눈을 감았습니다. 잠시후 와이프가 누워있는 제 옆에 앉아 "아침에 일어나면 오빠 얼굴 볼 수 없을꺼 같아"라며 큰처형 집을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전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그냥 옆에서 잘 줄알았는데.. 큰 처형집을 나간 와이프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전 바로 따라나가서 와이프를 잡았습니다. "무슨 짓이냐고 큰처형집까지 와서 왜 그러냐고" 물었고 집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전 옷을 입고 와이프하고 함께 저희집으로 돌아왔습니다.그리고 인터넷으로 이혼서류를 출력하여 "이거 쓰자고.. 그렇게 이혼하자 했으니 쓰자"고하고 와이프에게 짐싸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와이프 서류들고 나갔습니다. 전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깼습니다. 와이프에게 문자 날라왔고.. 와이프 속초에 있다고 하였고.. 오빠하고 같이 놀러왔던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저 역시 문자 날렸습니다. "그래 정리 잘하고 와.. 그리고 다 잊고 편히 놀아"그랬습니다. 그리고 밤에 다시 문자가 저에게 왔습니다. "지금 지낼곳 없으니.. 이혼할때까지... 집에서 지내게 해달라"했습니다. 저도 문자 날렸습니다 "그래 부모님 모르게 할 테니 조용히 정리하자고 집에와서 지내라고.. 그때 까지만...." 와이프 밤늦게 도착했고. 전 걱정되서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와이프 도착하는걸 좀 떨어진곳에서 보고... 뒤를 따라갔습니다.. 와이프는 한적한길 밤길을 무서워해서 혹시나 그 새벽이 나쁜 놈들한테...해꼬지 당하지 않을까하는 맘에 뒤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집에 함께 들어갔구요.. 그리고 다시 없었던 일이 되었습니다. 서로 잘 하자며......

그리고 이번 일이 터진것이었습니다.
이혼 한달전.. 전 순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네트워크(인터넷)장애가 발생하여 급히 갑자기 내려가게된 출장이었습니다
서울 출발 11시경..도착 4시경 도착하였습니다. 와이프에게 서울 출발전에, 기차를 타고 내려가면서 전화하였습니다. 심각한 상황이 아니기에 가서 금방 일처리되고 밤차타고 올라온다 전화하였습니다
순천 도착후 바로 고객에게 가서 일을 하였고.. 그날 올라오려하였으나.. 일이 잘 되지 않아 밤 9시즘 일단 고객과 함께 늦은 저녁을 먹으며 반주로 시작한 술이 5병을 마시게 되었고 그때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와이프: "어디야"
본인 : "어 지금 밥거의 다먹었고 조금있다
          다시 들어가서 일해야해"
와이프 : "언제와"
본인 : "지금 9시니까 다시 들어가서 조금만 더하면돼..그러면
         막차타고 올라갈수있을꺼야"
와이프 :"알앗어"

그리고 다시 사무실로 와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9시~10시쯤 된거 같았습니다. 고객이 다음날 하자고 오늘을 피곤하니 이만 쉬라고 하고 일하던 것을 마무리하고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나오는 도중 반주로 술기운이 조금씩올라오기에 맥주 한잔 하자고하였습니다. 맥주로 술기운은 더 올라왔고 고객은 단란주점을 가자교 저에게 요청하였고. 전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거기는 여자가 있는 술집이었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니..80만원이라 했습니다. 영업팀장에게 전화하였고..고객이 요구한다..라고 했고. 접대허락을 받은후 제 카드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그러고 거기서 노래를 부르는 도중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와이프 : "어디야"
본인 : "어 노래방"

그리고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몇마디하고 전화를 끊었고. 느낌이 않좋았습니다.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와이프 : "모야"
본인 : "미안 지금 고객하고 같이 있어"
와이프 : "오늘 온다며"
본이: "근데 일이 다 처리되지 않아서 내일까지 해야해"
와이프 : "여자 목소리나는데..."
본인 : "어 노래방인데...옆방에 손님들"
와이프 :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대화를 전화상으로 하였고.. 나중에

본인 : "내려와 내려와서 직접 확인해봐"
 
그런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피곤하고, 술을 마신 관계로...
무슨 대화를 했는지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위에 적은거 빼고는 그리고 밤 12시쯤 그 술집을 나왔고 고객과 함께 여관으로 갔습니다. 방은 각각 잡고 잠을 잤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일처리를 완료한후 전 서울로 왔죠.. 올라오기전 순천 터미널에서 와이프에게 전화를 하였지만.. 와이프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느낌이 안좋았죠.. 서울에 도착하여 일단 사무실에 짐을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밤 9~10시즘 된거 같았습다. 와이프 저보다 늦게 들어왔고 전 잠들어 있었습니다 와이프 저를 깨워서...

와이프 :"모야"
            (인터넷으로 제 카드 승인된것을 확인한거였습니다.)
본인 : "어 어제 사실은 접대했어"
와이프 : "호프집, 노래방이라며 여자 없었다며..그리고 여관비는 왜 7마넌이야."
본인 : "피곤해... 미안해...미안해"
와이프 : "모야"
(출장을 다녀온지라 많이 피곤했습니다)
와이프 :"왜 거짓말해.."
본인 : "미안해.. "
와이프 : "여자는 "
본인 : (순천에서 전화를 받았을때 몇마디 한거는 기억을 하겠는데.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했는지..진짜 기억이 나지 않아 와이
          프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접대했고 여자 있었다고 그리고 여관방 2개 잡아서
          고객하고 따로 잤다"
와이프 : 여자하고 잤어
본인 : "어 고객만"
와이프 :"근데 어떻게 뭘 마셨길래 80만원이야"
본인 : "임페리어 2병, 그리고 여자 2명, 그리고 맥주 1상자...
          80만원 이라던데"
와이프 : "거짓말이라며.. 그렇게 마셨는데 어찌 80마넌이냐고..
             솔직하게 말하라 하였니다."
(2시간 정도를 그것땜에 이야기 한거 같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피곤해서 그러면 안되지만..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대충 빨리 누워 자려는 맘에.. 어 그래.. 로 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와이프:" 실망했다"
본인 : "미안해"
와이프: "다음부터는 솔직하게 여자 있는데 가면 간다고 이야기해줘 오빠. 그럼 이런일이 없잖아.. 알았지...
본인 : "알았어"

와이프와 또 다투고... 어찌어찌해서..다시는 그런일 없을꺼라하고 화해(?)하고 그 주에.. 부산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저는 회사 제안 작업으로 1주일을 야간작업을 하였습니다. 주간에는 고객들과 업무 미팅을 하고 오후 6시부터 제안서팀과 함께 제안작업을 하였습니다 한 11명 정도가 제안팀으로 구성되어 일을 하였죠.. 그리고 와이프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본인 :"미안해 이번주까지 제출해야 하는 제안서가 있는데...그거때문에 이번주는 많이 늦어"
와이프 :"알았어.. 몸 조심하고 늦더라도 집에와서 잠시라도 누워있다가"
본인 : "알았어 미안해 이거 다 끝나고 같이 있자"
와이프 : "알았어"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고 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게 2005년 6월 3일(금요일) 이었습니다.

6월 2일(목) 제안서 마무리 한다고 해서 그날도 11명 정도가 회사에서 밤새 작업을 하고 저는 6월 3일(금) 새벽 5시쯤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다시 출근을 하엿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에 6월 4일(토)~6월6일(월) 현충일이 끼어 있는 관계로 연휴가 있었고.. 저는 6월 3일(금) 오후에 본사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안서 제출로 인해 고생했으니.. 제안서팀 회식을 한다고 1주일 밤을 새서 힘들겠지만.. 연휴가 끼어있으니.. 조금 참고..오늘(6월3일-금) 저녁이라도 먹자고...

그이야기를 듣고 와이프에게 전화하였습니다.

본인 : "미안해... 오늘 회식한데 제안팀들 고생했지만 마지막으로 힘들지만 회식한데... 다음날 연휴잖아.. 그때 같이 있자..."
와이프 : "여자 있는데 간데"
본인 : "어 ~ 어떻게 알았어~!"(농담이었음)
와이프 : "잘 되었네... 나도 밤이 외로운 남자 많은데..나도 스트레스풀어야지"(농담으로 받아들였음)
본인 : "그래 잘 되었네... 그럼 스트레스 풀고 와.. 친구 만나서 스트래스 풀고와"

여기서 대화의 느낌은 저는 회식을 하게 되어서 미안함과 농담이엇습니다. (여자술집에 간다는 것도 농담으로 했고, 와이프가 말한거 역시 농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회식을 하러 나가던 순간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본인 : "나 지금 간다"
와이프 : "어"
전화 끊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중에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와이프 : "너무하는거 아냐"
본인 :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뭐가~"
와이프 : (순천 출장갔던 일을 상기하며) "어찌 나한테 여자있는 술집을 가냐고 이야기 하냐"
본인 : (진짜 몰랐습니다 농담을 햇는데..) "어~ 그거 농담이었는데..그리고 내가 대답만 했지 "여자있는데 가냐고 물어본건 너였잖어"
와이프 : "내가 언제"
본인 : "어 이상하다. 난 "네"라고 답했는데... 너가 그렇게 물어봐서 농담으로 한거였고.. 너 역시 나한테 밤이 외로운 남자 많다고 한것도 농담으로 받아들였는데... 그럼 진담으로 들은거야."
와이프 : "아무리 그래도 어찌 그리 이야기해"
본인 : (갑자기 화가 났습니다)"내가 이야기했잖어... 오늘 회식한다고..그리고 제안팀 11명 중에 여자직원들도 있는데 어찌가니.. 그리고 회식을 그런곳에서 하는데가 어디있니... 직원회식을 접대도 아닌것을"
와이프 : "그럼 나한테...이렇게 이렇게 한다고 차분이 이야기 해줘야하는거 아냐"
본인 : "맞아 미안해 근데 아까 통화한건 난 싸우는게 아니었고. 농담으로 한거고 너도 농담으로 한거라 생각했기에 그렇게 이야기햇어 그렇게 이야기 한거 미안해"
와이프 : "오빠는 항상 그런식이야.. 잘 못하고 미안하다하면 다야"
본인 : "아니지.. 잘못하고 미안하다하면 다가 아니지.. 그럼 너는 왜 나한테 맨날 미안하다 하니..잘못하면서.."
(이때 부터 약간 다툼에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건 농담이었다고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와이프에게 이러이러하다 이야기 하였습니다)
본인 :"알았어 미안해 오늘 회식 길지 않을꺼야 일찍 갈께"
와이프 : "알았어 .. 회식 잼있게 하고와... 그렇게 처음부터 이야기하지.. 잼있게 회식하고와"
본인 : "알았어" (이렇게 대답하면서 사실은 좀..맘이 상했습니다.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주지 못했던것을 나는 농담으로 햇었는데..그게 잘못이었다면 잘못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식자리에 참여했고... 술을 한잔 두잔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벽 1시쯤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자다가 깼습니다.
와이프 : "일찍 온다며 지금 몇시야"
본인 : "잼있게 놀다 오라며"
와이프 : "일찍온다해서 기다리는 사람 생각안해"
본인 :(갑자기 와이프가 왜이러나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잼있게 놀다오라해서 아까 오해 다 풀린거 같아서 그랬어..미안해 내일부터 연휴니까... 어디 좀 다녀오자.."
와이프 : (모라모라 했습니다..기억이 나지 않앗습니다)

다음날 10시~11시쯤 된거 같았습니다.. 와이프가 보이지 않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않고 문자를 날려도 답이 없고.. 밤늦게 돌아왔습니다. 물론 전 잠들어있었구요... 그렇게 6월 4일(토)~6월6일(월:현충일)까지 보냈습니다.
와이프에게 말을 붙여보려했지만... 제가 대화의 타임을 잘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또한 제가 눈을 뜨기전 집에 없었구요..

참... 6월 5일(일) 장모가 집에 온다하였습니다. 저녁외식하자고..그거 이야기하고 장모하고 둘째처형네하고 저녁먹고..집에 돌아왔습니다. 둘의 기운은 냉냉했죠... 근데 어느 시점에 대화를 시작해야할지 몰랐고..그렇게 둘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6월 6일(월) 눈을 뜨니 또 와이프 없더군요.. 역시 전화 안받구요..
밤 9시쯤 집에 돌아왔구요..전 그때 늦은 저녁을 먹고 있었죠...와이프 오자마자 옷 갈아 입고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1시간즘 지나서 돌아왔고 저는 저녁먹었냐고 물었고..와이프는 생각없다 이야기했고.. 다시 그냥 TV보다 잠들었습니다.

6월 7일(화) 전 출근했습니다.
근데 회사에 출근한후 오전 전화가 왔습니다.
와이프 : (화를내며) 어떻게 할거야...
본인 : 이렇게 싸우면서 못 살겠다..(싸우지 말고 살자라는 의미)
와이프 전화를 끊었습니다.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큰언니한테 이야기했다고..
순천 고객 접대한거 여관간거.. 제가 순천에 있는 여자를 사귄다는거 술집여자하고 잤다는거 등등

큰처형에게 제가 전화를 하였습니다.

큰처형 : 이혼(?) 못 살겠다고 했다면서요.
본인 : (황당햇습니다) 아니요..그런적 없는데요..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혼의 뜻으로 이야기 한거 아니구요. 싸우면서 못살겠다구요..싸우지 말고 좋게 지내자는 뜻으로 이야기 한겁니다..(와이프가 이야기 했다는거 부터 출장 여자 이야기 등등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이게 뭔가 라는 생각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큰처형

큰처형 : "예 알았습니다. 그럼 와이프한테 잘 이야기하라고.."
본인 : "예 알겟습니다. 큰처형 죄송해요.. 이런 일로 걱정 끼쳐드령서"
큰처형 : "예"

전화를 끊고.. 또 갑자기 화가 났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와이프 : "모야.. 다 내 잘못이라며"
본인 : "내가 언제.. 내가 원인을 만들어서 죄송하다 했고. 그럼 너는 이렇게 해도 되느냐고. 이야기했고.. 너또한 이러한점 맘에 안든다 이야기했어"
와이프 : "이혼하자는 이야기 한게 아니라며.. 여자관계도"
본인 : "어 아니야.. "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 회사일을 해야했고..업무중이었기에.. 그런데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회의중에 전화를 어떻게 받았습니다.

본인 : "나 지금 회의중인데 이따가 전화할께"
와이프: "아니 전화끊지마.. 그냥 이야기 들어"
본이 : (회의중이었지만.. 고개를 돌리고 하도 화가나서 이야기들었습니다)

그리고 퇴근하였습니다.

본인 : "알았어..그럼 이혼해..근데..그건 일단 장인, 장모, 큰처형이 다 알고 계시다니.. 내가 직접가서 이야기하고 우리둘문제는 그때 이야기 다시하자..."
와이프 : "하지마..우리엄마한테 가면 오빠 혼나..."
본임 : "괜찬아 잘못한건 혼나야지 그리고 이런일땜에 자꾸 이혼 이야기하는데... 그리고 어른들 걱정 끼치게 하는데...그거 잘못한다고 꾸짖는거 당연하지...그리고 이야기 할꺼야...내입장에서 너 또한 너의 입장에서 친정에 알리고 우리부모님께 이야기하고했으니. 나또한 이번엔 그냥 안넘어가 우리 둘문제는 그때 다시 이야기하고 일단 나도 내입장에서 이야기한후 결판을 내도 그때하자.어차피 서로 지금까지 참고 살았다면 일주일 더 못참아..어차피 이혼한다면..말야...그러니.. 힘들겠지만 좀만 인내심을 키워서 참아줘...
와이프 : (맘대로 하라느식입니다.)

그리고 저는 회사에 이야기를 하고 이틀을 쉬면서 큰처형, 장인, 장모를 만나서 이야기 햇습니다 힘들더군요... 장인, 장모가 이혼을 했으니 따로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하니 한 이야기 하고 또하고..

내용 :

본인의 입장 - 저 잘못했습니다. 다정다감하게 표현안하고 회사일 핑계로 늦게 들어가고 집안 잘 다스리지 못해 이렇게 어른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해서 죄소합니다.
그런데 어르신(장인,장모, 큰처형) 저 그렇게 나쁜 놈아님니다.
표현을 잘 못한거, 다정다감하지 못한거, 순천 출장간거, 회사일 땜에 집에 늦게 들어가고, 밤새워 일한거. 그리고 회식한거가 잘못이라면 잘못한거에 대한 꾸지람 받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회사일 외에 결혼 18개월동안 저 회사생활하면서 결혼전 친구 만난거 이 손가락 10개도 안됨니다. 그리고 회식을 해도 접대성회식이라 상무님, 영업팀장 모시고 고객들 모셨구요. 이상하게 제 나이 34세인데.. 그 고객들중에 제가 제일 어리더군요..그래서 분위기 띄우느라 안되는 노래 불러가며 노래한죄 있구요. 그리고 접대라고 해봐야..제 위치에서 할 수있는게...1차 저녁, 2차 노래방 이 다입니다. 그 다음 3차를 가던 4차를 가던 그건 윗사람들 따로 가는거구요.. 전 그 1차,2차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접대하는게 가정 생활, 부부생활에 있어 합리화가 될 수는 없겠지만.. 불가피한 접대문화도 있읍니다. 제가 저희 부모님을 걸고.유치하지만 저희 부모님을 걸고 부부생활에 있어 부끄러운 짓 한적 없습니다.  이게 제가 잘 못한것입니다.

그러면.. 와이프 잘못한건 없는걸까요...
와이프 주장하는게 아들이 그렇게 하면 딸도 똑같고, 남편이 그리하면 와이프 역시 똑같다.. 남녀평등을 주장하는데...인정하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이요...아들 결혼 시켜서... 며느리 얻었는데.. 결혼후 처음 트러블 생기는 바람에 한 번 뒤집어 진적 있습니다. 그때 장모니 저희 어머님에게 며느리 고생시키려고 시댁하고 가까운데 집 얻어줬다 말씀하시지만. 저희 어머니 며느리한테 먼저 전화해서 오라가라 한적 없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온다, 간다 한적 있습니다. 그렇다고 신혼초 시어머니와 함께 살지는 않지만 저희집에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새 며느리가 그 지척에 살면서 아침 문안 인사드리는거 보지 못했습니다.
좋습니다 문안인사 드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렇다고 18개월도안 저희집에 부모님 모셔서 김치하나 깍두기 하나에 따끈한 밥 한번 해드린적 없습니다.
아니 딱 한번했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돈 많이 쓴다하는데... 그래요...저 돈 많이 쓴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결혼전 빚도 있구요.. 그래요..제가 돈도 많이 못 벌어다 주면서 돈도 많이 쓴다 그거 잘못된거 맞습니다.

제가 일주일 용돈 4만원이구요...가끔 와이프가 1만원,2만원 더 넣어줍니다. 그리고 회사 업무용 경비 씁니다. 회사경비는 어차피 회사에서 지원해주고요.. 저 용돈 4만원중에...점심값, 담배값제하구요. 와이프한테 돈 더달라고 한적없어요... 전 지갑에 돈이 없으면 없는데로 안씀니다. 4만원 가지구요.. 친구 만나지도 못합니다.
친구 만나서 술 마신적 있습니다.. 그런데요 친구만난거요.. 18개월동안 이 손가락 10개도 안넘어요...

와이프 스트레스 받아서... 소비하는거 좋아요..스트레스푸는거니까요. 어떤 여자들은 소비하는걸로 스트레스푼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월급 200 조금 넘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일합니다. 100만원 조금 넘어요.. 그럼 둘이 합쳐 300입니다.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아요.

그중에 와이프이야기대로 하면 제가 100만원을 쓴다고 하는데요..저 제가 순수하게 100만원 써본적 없습니다..회사 경비를 최고로 많이 쓰고 용던 최고로 많이 쓴거 합쳐도 100만원을 넘지 안습니다. 제기억에 순천 출장간거...그때 접대비 80만원을 제외하면..
평균 50~60만원이에요..근데요 거기 고정비용 있습니다. 핸드폰 비용, 인터넷비용, 지하철 출퇴근.고정으로 15~20만원 들어요..그리고 회사경비 보통 20~30만원 들고 그리고 가끔 회사에서 나이는 어리지만.. 아랫사람이 있어.개인적으로 점심사준적있구요..
여하간...경비를 제외하고나면..현금으로 주는 용던 한달에 20만원하구요.. 카드쓰는거 약 10~15만원 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고정비용하고.. 가끔 와이프하고 함께 쓰는 외식 평균 10만원 입니다...

그럼 제가 쓰는거 100만원으로 계산하면 나머지 200이 와이프 한테 가는데 와이프 월급타는거 저 신경안써요.. 적금을 들던, 함께 그돈을 다쓰던.. 생활비를 쓰던.. 저희집 고정생활비 제외하면 돈 그리 많이 들지 않습니다. 점심 저녁을 거의 회사에서 먹고 들어가죠...집에서 가끔 TV보고, 오물세내고 밑반잔 조금 사고.. 저는 집에서 그냥 김치하나 놓고 와이프가 해주는 밥 먹으면 되요... 반찬에 많고 적음을 떠나서...그냥 집에서 밥 먹는거 좋아합니다.  제가 돈 많이 쓴다고 시댁에 가서 오빠가 던 많이써서 저금을 못한다느니...늦게 들어온다 시어머니에게 가서 투정하는데... 저의 어머니 먼저 물으신적 없고 며느리 이야기하는 거 듣고 계시다 한마디씩 하십니다.
어쩌니.. 일이 그런걸 이해해야지..

와이프요.. 저에게 돈 많이 쓴다고 하는데..저희집 11평정도 되고 방2개 있고 화장실 있어요. 근데 집에 청소기가 3개에요.. 전기진공청소기, 무선 진공청소기, 스팀나오는 청소기.. 그리고 에어컨도 큰거 있어요..뭐 요즘 에어컨 없는집없지만.. 선풍기 2대로도 조금 덥지만 지낼 수 있구요. 저희집 냉장고 보시면... 저 결혼하기전에 케찹을 제외하고 외식하는거 제외하고 소스 종류가 그리 많은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쓰는 샴프외에 그리 많은 종류의 샴프, 모발 보호 용품이 있는지 몰랐구요.. 결혼전 옷사는것도.. 6개월에 한번 사고 그랬는데.. 결혼후에는 2달에 한번씩은 옷 사구요...물론 남편 잘입혀볼라고 하는거 이해합니다.
그리고 와이프 운동한다고..저렴한 운동센터 간다고하는데요..저희집 자전거도 2대있구요..인라인도 2개 있구요..그걸로 운동하면 되거든요..한강 둔치도 자전거 타고가면 10분이면 가는데...여하간 운동센터 3개월 6개월 단위로 돈내고 다니구 허구헛날 빠지고..

와이프가 제 카드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요..저는 제이름으로된카드 2개중에 하나는 와이프 줬습니다. 연말에 세금공제때문에..그래서 제 카드 2개중 하나는 와이프, 하나는 저...이렇게쓰는데..저는 돈을 많이 쓴다고 해서 제카드쓸때마다 사실 와이프가 눈에 걸려요..근데. 와이프는 제카드를 맘대로 써요..그게 제 핸드폰으로 승인떨어진게 전송이 되는데... 물론 명분은 있죠.. 가족을위해.. 저와 와이프 인정합니다.

이번 순천 출장간것도 저의 어머니(시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알렸다는데요... 오빠가.. 여자 사귀고, 여자랑 바람났다고 전했다네요..
이야기한거 좋아요. 근데 좋은이야기를 이야기하는것도 아닌데..전화에대고 집이나 멀어요..10분이면가는 거리인데  어른께 안좋은 이야기를 하고 직접 얼굴보며 이야기해도 오해가 생길수있는데.. 전화로...  시어머니가.."아가야.. 그럼 집에 와서 차근차근 이야기해봐라..그녀석이 그랬다면 정말 인간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집에 와서 이야기해보자 라고 하는데 못가겠다니요...

동네어른이 전화로 이보게 자네 잠시 내집에 와주겠나 해도 갈판에.. 시어머니가 오라는데 그것도 아침 9시전에 전화해서 자기 할말만, 자기 감정만 다 이야기하고 전화끊고.

예전에는 새벽 2시쯤 전화해서 오빠하고 못살겠다고하는게 시어머니가 아님 어르신에게 할 수있는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순천출장건은 물증을 잡았다고 시어머니에게 말하고..증거 보여준다고 술집 명함에 여자 이름있는데..그게 물증이라고... 자기가 직접 그 명함에 있는곳에 전화해서 다 확인했다고.. 저요 그 술집여자 순천 출장가서 첨 보았구요.. 대부분 일상적인 인사성으로하는 명함인데..제가 지갑에 꽂아놓았습니다. 일부러 그런거 아니구요... 명함을 건내주는데... 어디 그앞에서 명함을 버리겠습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넣어 놓는다는게 지갑이었고... 그걸 버리지 못한거구..와이프가 지갑을 뒤져서 찾아낸거구...전 그 명합이 없어진줄도 몰랐구요.. 그래서 자기가 직접 전화해서 확인했다는데 술값 50만원이구요 봉사료 30만원 나왔다고 들었는데...그게 물증이라면 물증인데..그걸 가지고 시어머니에게 확실하다고 하는게 맞는건가요..아무리 감정이 상했기로 서니..

그리고 제가 2004년 5월 지금에 직장에 다니고 2005년 3월까지 2개의 프로젝트를 연속으로 했어요...그래서 야간작업도 많이 했구요..근데 저만 한건가요... 그일을 저혼자한것도아니구요..동료들하고 같이 했습니다. 물론 집에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는 각각 생활에 맞춰 이야기했겠죠... 그럼 그사람들은 내경우는 이혼을 했으니까.. 나보다 조금 잘 대처를 해서...이혼은 아니더라도 매일 싸우기는 했겠습니다. 시어머니에게 다는 아니라도 절반은 이야기했겠구요..

또.. 제가 늦을때는 1~2일정도 늦습니다..때론 2~3일정도 연속일때도 있구요.. 그래서 와이프에게 집에 혼자 있지말고 친구도 만나서 이야기하고 들어와 그랬습니다. 스트레스 풀라구요....
근데 밤새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라는 뜻은 아니었어요...
근데... 남녀평등이라는 거때문에 제가 아무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마시라는거 아니구요.최소 12시 늦어도 새벽1 시 정도죠... 누가 남편출근하는 시간에 들어오라고 했습니까.. 그리고 본인은 솔직하게 이야기한다고 하는데...그거 솔직하게 이야기들어서 맘 편한 남편없습니다.. 있을수도 있겠지만 전 이제는 인정못해요.. 또.. 와이프혼자 여관에 가서 저한테 전화했는데요... "나 지금 남자랑 여관들어왔어 와서 확인해봐라.." 이게 잘하는겁니까.. 근데 진짜 여관에 있긴있더라구요...물론 혼자지만..제가 직접 보지는 못햇고 여관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했죠...
저요... 와이프가 그렇게 한거 화나서...그랬다고 인정해요... 하지만 지금은 이해할 수 없읍니다... 나한테 모라고 한다면 자기 잘났다고 하고 나를 꾸짖는다면 본인은 행실을 잘 했어야죠...
똑같다고 인정하니까.. 진짜 똑같이 행동하면... 저한테 모라고 할 필요가 없는거죠... 물론 원인은 저에게 있어요... 그래서 미안하다했고 와이프의 행동 이해했구요...

그렇다고 자기 감정이 않좋다고 시부모에게 전화해서 6월 11일(토) 자기가 시부모, 시누이 모아놓고 나를 벌주겠다고... 그게 할 소리입니까. 시아버지께 전화해서... 그날 약속이 있다는데 저희 아버지는 선약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럼 6월 18일(토)에 보자 하셨는데...
와이프 : "자식의 인생이 걸렸는데... 선약이 중요하시냐구"
그게 며느리가 할 소리입니까 아무리 화가 났지만...

그리고 저 돈 많이 썼다고 해서... 본인은 아꼈나요...
제가 그럼 너... 카드명세서 보여달라했습니다. 내껀 와이프가 다 보고 있어서... 그럼 너꺼 보여달라고 햇더니.. 내껄 왜 오빠가 보려고해... 전 할 말이 없더군요...

그럼 저금은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통장보여달라 했습니다. 청약통장에 280만원 있고.. 나머지는 1만원 그리고 보험4개 그것도 2~3개월 전에 들어놓은거 그리고 2달전에 들은 90만원 짜리 적금 하나.. 그게 다더군요...나머지는 둘이 다 쓴거구요...

그리고 맨날 돈 많이 쓴다고 뭐라하구... 시댁에 돈없다하고...
같이 써놓구선...

이렇게 말하며 장인,장모, 큰처형께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저의 입장에서 이야기한것이었구요...정말 걱정끼쳐드린거 죄송합니다.
그리고 돌아가서 와이프와 둘이 결정하겠습니다. 저희의 결정을 따라주십시요..그리고 다시 뵙게될때는 둘이 같이 오겠습니다. 어떤결정이 나든지 간에요... 좋은 결과는 나쁜 결과든...

그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에게 전화했습니다. 시댁을 같이 가든 친정에 같이 가든... 하자구요...준비하고 있으라고... 그런데..둘간에 대화가 안되었다고... 못 간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일단 집으로 갓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했습니다.. 나도 잘못했지만 너도 시댁에 잘한거 없으니 가서 잘못했다 이야기하라고 했습니다
와이프: 나 잘못한거 없어
본인 : 이혼해
많은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와이프 결국에 시댁에 갔습니다. 그게 6월 20일 (월)새벽 2시즘 이었습니다. 어머니 그간 말씀 못하신거 서운하신거 다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와이프 어머니께 절을 하더군요...죄송합니다..라며 어머니 말씀은 다끝나지 않은 상태였구요... 와이프 절하더니 나가더라구요...

전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절이라고 느꼈습니다. 어머니또한 그리 생각하셨구요.. 전 집으로 돌아왔죠...와이프 저에게 묻더군요.. 이제 어떡할꺼냐고...

본인 : 너 마지막 인사아니었니.. 왜 거기서 절을 한거야..
와이프: 더이상 어머니 말씀을 못 듣겠어서... 그냥 죄송하다하고 나온거라구요..
본인 : 참 이상하다...그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난 마지막인사일줄 알았고 어머니도 그리 생각하시던데..
와이프 :아니라니까..
본인 : 그럼 니가 다시가서 그 오해 풀어
와이프: (못 하겠다 하더라구요)
본인 : 그럼 나도 이제 더이상 너가 잘못이해하는거에 대해서 내가 오해 풀러 다니지 않을꺼야...그리고 이혼해... 편하게 살자
와이프: (다시 가더라구요)

그리고 이틀후에 전 이혼을 결심했고.. 와이프에 게 이혼 하자 했습니다. 와이프 첨에 위자료 얼마줄꺼냐고 묻더군요..

본인 : 2000
와이프: 더줘
본인 : 2500 그 이상은 법적으로 하자. 재판을 하던가
와이프 : 좋아 2500
본인 : 각서 써줄까..
와이프 : 치사하게 그러지마... 그거 가지고 마지막까지 싸우지 말자.
본인 : 그래..알았어..(전 위자료 안줄생각 없습니다.이혼만하면
약속한 위자료 줄것입니다.)
와이프왈 자기가 이집에 있는 가구며 전자제품 다가지고 간담니다.
결혼해서 새로 산 내 옷도 가져가지 말라하더군요...ㅎㅎ

그리고 6월 15일(수) 이혼서류에 도장찍고, 6월 17일(금)에 재판관 확인서 받고.. 바로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이게 마지막이라면 다시 한번생각해보자는 마음으로 좀더 있어 보려했습니다.

그리고 6월 20일(월) 제가 회사일이 늦어서 새벽 1시즘 집에 갔습니다. 샤워하고. 있던중에 둘째 처형이 들어와 있더군요... 그리고 저보고 각서 쓰라구요.. 무슨각서냐고 물었죠.위자료하고 와이프이름으로 되어 있는 집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말라고요...

와이프, 둘째처형, 둘째 형부, 그리고 저 혼자..  이런 분위기상태였습니다 전 일단 혼자였죠..

그럼 너네 가족들 불렀으니 나도 내 가족 불른 자리에서 각서 쓰겠다고 했습니다.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흥분했고... 다 나가라고 했습니다. 근데 강제로 쓰게 했습니다.
저 돈 그거 가지고 장난 칠 생각없었습니다. 근데 성질이 나더라구요.. 그래서...일단 제가 썼습니다. 2500 하고 와이프 이름의 집에 대한 이야기 를 쓰고 이름 쓰고 싸인하였습니다 2장을 작성했죠...
그리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옷 몇가지만 가지고 집을 나왔습니다.
집을 나와 지갑을 보니 제 카드(2개)와 신분증이 없더라구요.. 와이프에게 전화했죠.. 가져갔냐고...근데 제가 샤워하고 있는중에 제 지갑에서 빼냈더라구요...황당해서... 그리고 바로 카드정지 시켯습니다. 신분증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 돌려달라고 했구요.. 그리고 그 각서 2장중에 제가 받은게 없어서 1장을 달라고 하엿습니다. 근데 그 2장 전부 둘째 처형이 가져갔더군요.. 전화를 해서 달라고 했더니 그걸 왜 주냐고 하더라구요.. 계약서를 쓰더래도 쌍방이 한장씩 갖고 있는데 왜 안주냐고 했죠. 결국 신분증은 돌려받았지만 그 각서는 받지 못했습니다. 그걸 어떻게 쓰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가지고 그 내용을 수정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그렇게 집을 나와서 6월 21일(화)아침일찍 서류를 접수하였습니다. 구청에 제출하였습니다.

지금 심정 : 제가 이혼하자 했습니다. 이번에 그동안은 와이프가 이혼하자 하는걸 제가 말렸습니다. 잘못했다구요.. 근데...지금은 잘 했다고 생각해요.. 와이프나 저를 위해...잘했다고 판단합니다.
이제 열심히 살아야죠.. 제가 그간 지은 죄값받았다 생각하고..이렇게 한것또한 잘못이라면...그냥 그 잘못으로 살아갈려고 합니다.

궁금한점 : 제가 쓴 각서의 효력?
               지금 심정은 위자료를 한 푼도 주고 싶은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준다하더래도 최소한으로 주고 싶은데... 혹시 그 각서 때문에 줘야한다면 어쩔수없죠.. 줘야죠.. 근데 정말 지금은 최소한으로 주고 싶어요... ?

이 못난 사람이 이렇게 글을 올려 하소연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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