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글을올립니다
저와 제남자친구는 2년 7개월을 만났고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 연하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제남자친구는 심각한
아주~심각한 겜중독자입니다
저의 잔소리로 저랑은 피씨방을 안가지만
저랑 안만나는 날에는 하루종~~~~~~일
눈떠서 피곤이 몰려와서 눈이 감길때까지
피씨방에서 살고있습니다
새벽 6시까지 말입니다 .
어쩌면 더있을수도있겠지요
저한테 겜오래했다고 말하면 욕얻어먹을거 아니깐..
하는게임은 리니지,총소는게임, 가끔농구게임도 합니다
어제는 그일로 말다툼이 생겨서 당분간 연락안하기루했습니다
전좋게말하려고 하는데
아알았어~알았어~알았다고~~~
이렇게 말을 끊어먹어서 너무 화가났었거든요
그래서 연락을 안하고있어요
저는 지금 일을 배우면서 하고있는거라
한달월급은 차비정도이며 폰요금이랑 용돈하면 남는거없이
살고있습니다ㅠ_ㅠ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하루에 버는돈보다 더욱많이 피씨방에
쏟아붙고있고 밥도 제대로 안먹어서 아주 폐인입니다
다크써클에 부운얼굴로 저를 만날때마다
나힘들어~~~~~~~이얘기만합니다
아주 화가나죠,저는 열심히 화장하고 예쁘게나가면 그런모습이니..
이런모습까지 사랑하기가,,첨에는 좋았지만 지금은 짜증이 나더군요
게임아니면 술을 새벽까지 마시니
제남자친구의 속은 콜레스테롤과 기름으로 뒤범벅돼어있을꺼예요
그래서 배도 많이 나왔습니다-_-
남자친구와 같이 겜하는 형아는 지금 공익인데 겜하느라
몇일째 안나가서 영창가게 생겼답니다.
물론 제가 남자친구의 부인도 아니고
엄마도 아니고 아부지도아니고 아무것도아니고
제가 잔소리할 자격안된다는거 알고있구요
어떤분들은 제글읽으시면서
유난떤다,오바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껍니다
하지만 저는 남자친구를 사랑하고있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밤낮바껴서 생활하는거
걱정돼고 보고싶지도 않습니다
제가 너무 관심이 지나치고 너무 간섭하는건가요??
하지만 남자친구의 겜중독만은 정말 헤어나게하고싶어요
연락을애서 말을 해야하나요?
말을하면 어떻게 말을해야델까요?
차라리 관심을 끊어야 하나요?
속이 참 답답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