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취업하기 힘드네요..ㅠ_ㅠ
집에서 먹고 자고만 하렵니다.........................................털썩.........................
# 카랜은 술주정뱅이..
나는 술을 잘 못먹는다..;; 소주 한... 한병?? 그 정도 마시면 말이 초고속 인터넷 보다 빠르고..
한병 반 정도 마시면 엄마, 아빠 얼굴도 못 알아 본다..-_-;
두병정도 마시면 그때부터 나는 소주병과 하나가 되어 이 세상을 향해 맞짱을 뜨곤한다..-_-;
엉뚱이는 군인이여서 그런지 정신력으로 [MC스퀘어 안씀] 세병정도는 마신다.
그런 엉뚱이와 나는 술을 좋아라 해서 시간이 날떄마다 나가서 술을 먹곤 한다.
사건당일.-_-; 우린 또 술을 푸러 [토요일이였음] 술집을 찾는 하이애나가 되어 돌아다녔다.
그러다 술집에서 우연히 아는 군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합석을 하게 되었다.
근데 그 사람들이 양주를 산다는것이 아닌가??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ㅡ^
그래서 나는 부어라 마셔라 하며 마셨고 연신 "먹고죽자!!"를 외치는 나를 걱정스럽게 쳐다보던
엉뚱이는 술을 별로 마시지 않았다.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네잔되더니...
갑자기 나는 필름이 끊겼다..-_-;
- 여기서 부터 엉뚱이의 증언.....
미친년 마냥 폭탄주를 만들어 연신 돌리던 카랜..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집에 간다고 했다.
비틀 비틀 걷지도 않고 똑바로 잘 걸어 나가며 엉뚱이보고 실수 한거 없냐고 물었다.
엉뚱이는 오늘 술좀 받는 모양이다 했단다..
그런데 갑자기 O미리 마트 앞을 지나가던 카랜이 오양맛살 처럼 생긴 O래미를 사달라고 했다
피곤한 엉뚱이는 그냥 가자고 했고 카랜은 잠시 엉뚱이를 째려보더니 막 뛰었다.
그러더니 도로에... 4차선 도로에 뛰어가더니 도로에 눕더란다.....-_-
눕더니 애정이 식었다니.. 속았다니... 지랄지랄을 하면서 안일어 나서 결국 사줬다.
그래더니 봉지 가득 O래미를 사더니 씨~익 웃으며 집에 가자고 했따.
집에 가는길 군부대 옆에 커다란 러브 호텔이 있는데 갑자기 거길 가자고 졸랐다.
미친 생 쑈를 하면서 조르길래 어쩔수 없이 갔다.
그러더니 옷을 훌훌 벗고 화장대 앞에 가더니 렌즈를 빼더니 컵에 물을 담아 렌즈를 담갔다.
[카랜은 눈이 아주 나쁨...] 그러더니.. 갑.....자.....기...... 울었다................-_-;
통곡을 하면서 엉뚱이 어디갔냐고 지랄 발광을 했다. 엉뚱이는 당황해서 자기가 엉뚱이라고..
여기있다고... 달랬으나.... 카랜은 엉뚱이를 힐끗 보더니 정확하게 아가리를 주먹으로 쳤다..-_-;
엉뚱이의 입에서 피가 쥘쥘 나고 카랜은 지랄떨면서 울고 있고.... 엉뚱이는 미쳐갔다..-_-;
그러더니 갑자기 울음을 멈추더니 아까 사온 O래미를 하나 하나 다 포장을 벗겨서...
갑자기.... 갑자기....
엉뚱이를 향해 던지기 시작했다... 입에선 피나지... 얼굴엔 O래미 범벅이지...
다 포장을 벗겨서 던지더니... 갑자기 엉뚱이 보고 O래미 도둑이라면서 또 팼다..-_-;
그러더니... 갑자기 풀석.. 고꾸라 지더니.... 카랜은... 꿈나라로 향했다.......................
그 다음날...
난 깜짝 놀랬따... 왠 모텔에 빤스와 부라자만 입고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고...
엉뚱이는 ... 내 사랑 엉뚱이는... 크래미가 덕지 덕지 묻은채로 화장실 문앞에서
피를 질질 흘려가며 쭈그리고 자고 있었다...-_-;
자초지종을 들은 나는 믿을수 없다며 엉뚱이를 파렴치범을 몰아가며 일주일동안...
엉뚱이의 꼬봉 노릇을 해줬다..-_-[그래요.. 간혹 기억이 났어요...ㅠ_ㅠ]
그 이후...엉뚱이는 나를 보며 대한민국 대표 복서 챔피온으로 키우겠따는... 꿈을 키워간다...
[교훈] 사람이 술을 먹는 것이지.. 술이 사람을 먹으면 안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