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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남친~저의 고민좀들어봐주세염~!!!!!!!

어쩔까?? |2005.07.04 22:36
조회 5,561 |추천 0

저는 2년만난남자친구가 있어염~

제나이 28이고 제남친은 저보다 한살많죠..

못생긴외모가 싫어서 저두 첨엔 싫었는데 사람이착한거같아서 ..

나이먹으니 남자얼굴은 잘안보게되더라구여..다들 제가 아깝다구 하더이다~

문제는 제나이도 있고 결혼도 해야하는데..

근데 29나이에 지금 전문대 1학년다니고있어염...

여자나이 28이면 적은 나이는 아니죠.. 시집을가야하는데..

저는전문대학졸업하고 조그만회사 경리로 있습니다..

남친은수능 봐서 대학에 들어갔는데 점수도 낮았죠.

나름대루 열씸한다고했는데 머리가 안딸아줘서

대학교두 돈많있으면 다들어가는 그런대학교입니다..

남친은 공부해서 내년말에 취업을한다고합니다..

근데 문제는 요즘같은 취업난에~내년에 취업을한다는 보장도없고..

전문대학나와서 취업을 하기 힘들잔아여..

그래서 걱정이 태산이예여..

남친착하고성실한건 인정합니다.. 2년동안 저만바라보며 한결같이 잘했죠..

술담배도 않하고여..학교도 열씨미다니고있고여..

남친 집은 좀살아여.. 결혼하면 1억짜리 아파트 한채사주신답니다..

아직학생인데 아반떼xd 타고다닙니다..나중에 물려받을유산도 어느정도있구여..

그쪽 부모님도 저를 좋아 하십니다..화목한가정같애여..

그렇다고 저희집이 못사는건아니예여 평범하게삽니다..

결혼할자금두 2천만원 모아놨구여..

허나~결혼해서 잘살고있는친구들 보면 부럽기도하고..

주위친구들 남친들은 빵빵한직장다니고있고..제남친이 한없이 작아보이네여..

제나이두 있고 해서 결혼하고싶은데..

기다리자니 나이가 너무 많이찼구...

착하고 성실한거 이거만가지고는 안될꺼같다는 생각두 들고.. 능력없어보이구..

선본다는친구들 얘기들으면 저도 확~선이나봐서  결혼하고싶기도합니다..

갑갑해여~

제가 나쁜여자인가여???제나이 또래분들이라면 이런고민 하지않았을까여??

어카면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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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남자분에게...|2005.07.04 23:24
우선 진정으로 남친을 사랑하십니까? 결혼생각까지 하실정도로요.. 그렇다면 시집늦게가면 무슨 큰일 납니까? 아니면 남자가 빨리 시집가자고 조르는 것도 아니고.. 시댁에서 집도 사주신다고 하고 차도 있고 남자 성실하고.. 그럼 뭐가 문젭니까? 대학 졸업 후 취직 못할까 그게 걱정입니까? 대학 아직 졸업도 안했습니다. 뱃속에 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남자가 성실하고 바르고 생각이 있다면 무슨 걱정 입니까?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은데 1-2년 못기다린다는것 같은 여자 입장에서 좀 이상하네요.. 더 안좋은 환경에서도 결혼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진정으로 그 남자 분 사랑하시면 그 분에게 미안한 마음 가지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늦기 전에 헤어지시던가요. 사람 욕심엔 한도 끝도 없습니다. 물론 더 가지면 좋지요. 하지만 가진 것을 차곡차곡 모으는 것도 사람 하나만 바라보고 열심히 살면 나자신에게 떳떳하게 잘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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