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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같은 쪽발이..일본식당에서 있었던일..

글쓴이는 나 |2005.07.05 09:28
조회 2,150 |추천 1

오늘 점심시간에 친구랑 일본음식점엘 갔습니다.

런던 피카딜리 근처에 있는  사쿠라라는 일본 음식점이였죠..

영국친구가 맛있다고 하길래 몇일전에 한번 갔던 곳이였는데,

음식도 괜찮았고, 마침 오늘도 그 근처에 있다가  들어 갔지요.

사람이 꽤 많아서 한 10분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가서 음식을 주문했고, (돈까스와 우동)

조금있다 먼저 돈까스가 나오더군요. 친구랑  나머지 음식을 기다리려다 너무 안나와서 그냥

먹기 시작했죠. (둘다 점심때를 놓쳐서 배고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돈까를 다 먹어 갈때쯤 우동이 나왔고,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반쯤 우동을 먹다가 제가 집은  한얀 면발에 속눈썹이 붙어 있더군요.

그 짧은 속눈썹이 어떻게  제 눈에 보였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보였습니다.

( 저는 사실 밥먹다가 이물질이 나오면 아무리 작은거라도 잘 봅니다 ).

어째튼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온 관계로  옆에 일하던 일본 여자분을 불렀습니다.

 

나: (면발을 보여주며)  저기요, 면발에 속눈썹 붙었거든요.

                                  

일본여자: (면발을 보더니)  아!

 

한마디를 하더니 매니져 (남자, 머리 빡빡) 한테 그걸 들고 가서 보여주더군요.

그걸본 매니져가 그 여자분 한테 뭐라고 꿍시렁 대더니 다시 그 면발을 받아들고 저에게 오더군요. 

오자마자  특유의 일본식 영어로 하는말..

 

그쪽발이: 이 면발에서 나온게 당신이 먹다가  당신에게서 나온건지

               우리가 만들다 나온건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음식이 나오자마자  보여서  말하면 새 음식으로 바꿔주겠는데,

               당신들은 이미 먹고 있는중 아닙니까?

               (알아듣기 힘든발음과 문장.  아무튼 저뜻이였습니다.)

 

이러더라구요.. 말하는 말투 졸라 띠껍습니다. 그래도 거까진 좋습니다. 이해합니다.

충분히 있을수 있으니까요..그래서 제가 그랬죠.

 

나: 우리가 음식에 고개를 처박고 먹은것도 아니고, ( 음식을 테이블 딱 중간에가 놓고, 친구랑 손가락만 왔다갔다 했습니다.글구 여자들이라서 눈썹이 그것보단 길거든요.) 중간이 음식있는거 안보이냐고,,

 

그러자 그쪽발이가 띠껍게 이럽디다.

 

쪽발이넘: what do u want?  10초후.. u want new one?

 

그말이 제 귀엔 이렇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메아리가 울려퍼지면서 제 머리를 쾅 찍더라구요..

(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래서 뭐어쩌라고? 그래서 뭐어쩌라고? 새거라도 달라고?)

 

순간 빠직 했습니다. 제가 친구를 처다봅니다. 친구 냅두라고 합니다.

저 들고있던 젓가락 던집니다. 그리고  됐다고, 가라고 했습니다.

 

(이런 개싸가지....누가 너보고 뭐해달래?내가 그지냐 이새끼야?

그깟 새거 얻어먹을라고 이러는줄 알어?)

 

기본적으로 지네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으면 미안하단 말 부터 하고 ,

다음 말을 이어가는게 순서가 아닌가요? ..

미안하다고 먼저 얘기 했으면 걍 대써 이러고 말죠..

근데 저런 싸가지 없는 태도..

자리 기다리면서 봤던 그넘이, 백인들이 들어오면 그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반기던 그넘이..

온갖 친절함으로 무장했던 그 넘이..말이죠..

 

제가 100% 장담하는데 만약 백인들이 그렇게 했으면  미안하단 말부터 했을겁니다.

그게 일본애들에 특성이더군여.. 백인은 지들과 비슷한 종족.. 나머지 동양인들은 무시의 대상..

6년동안 보고 느낀 일본인들은...캬~짜증만땅입니다.. 저런 일본인들의 태도..

이런 니미럴 쪽발이 같은이라구.

 

하튼 친구랑 계산하고 나오면서 그새끼 면상을 똑바로 처다봤죠..

고개를 돌리더군요.. 그러더니 인사도 안합니다.  내참..

친구와 기가막혀서 걍 나왔습니다.

그러나 후회막심입니다. 확 뒤집어 업을껄..-.-

 

 

 아까 뉴스에서 배구시합때 일본 응원했던 한국청소년들 얘기가 나오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일본이란 나라가  뭐가좋다구..일본어 까지 해대면서

응원했따던 한심한 청소년들.. 그들눈에 그러는 한국청소년들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을까

혼자생각해 봅니다.

 

뭐 안그런 일본인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저 놈의 종족 머리속엔 저런 인식이 깔렸더라구요.

뭐 그깟껏 같다가 그러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런 태도가 짜증나서 그런거니

욕은 삼가해 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0
베플선수생활마감|2005.07.05 09:58
젖가락으로 확 눈을 쑤셔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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