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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ufc를 기대해주세요. 크로캅편

스포츠맨 |2007.02.12 10:15
조회 270 |추천 0

지금까지 ufc의 포스가 프라이드fc의 포스보다 딸렸던건 사실입니다.

 

사실 강자들의 숫자들만 볼때 (헤비급, 미들급)

 

프라이드가 ufc보다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동안의 mma랭킹에서 볼때 ufc 챔피언인 팀실비아가

 

프라이드의 빅3 (효도르, 크로캅, 노게이라)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 했습니다.

 

그만큼 기술적으로나 인기적으로나 ufc는 프라이드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했습니다.

 

그런 ufc가 3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정확히 말한다면 인수포함)

 

프라이드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크로아티아의 국민 영웅 크로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비치

 

이 선수는 미르코 타이거라는 이름으로 우선 k-1무대에 섰습니다. 어네스토 호스트를

 

k-1로 한방에 이겼던 프랑코 사가틱의 수제자 입니다. (그때와 달리 지금 둘의 관계는

 

썩 좋은 편은 아니랍니다..)

 

그 후 크로아티아 특수경찰이었던 그는 경찰이라는 의미의 'crocop'을 별칭으로 사용합니다.

 

이게 지금의 그의 이름이죠.

 

k-1에서의 그의 성적은 준수 했지만, 그의 포스로 볼땐 썩 만족할 만한 성과는 아니었습니다.

 

마이크 베르나우도, 레미본야스키, 밥샵, 무사시, 피터아츠, 제롬르밴너, 마크헌트와 같은

 

강자를 꺽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어네스토 호스트의 벽을 넘치 못해

 

k-1 world gp 준우승이 k-1에서의 가장 큰 커리어로 남았답니다.

 

그런그가 mma룰에도 도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노키 봄바예에서의 경기를 비롯해서, k-1과 프라이드 2가지 룰을 동시에 소화한거죠.

 

그러던 그가 k-1에서 완전한 은퇴할라고 마음에 먹었던 경기가 마이크베르나우도와의

 

충격적인 ko패배입니다. 이경기에서 패배하고, 밥샵과의 마지막 전을 끝으로

 

그의 입식에서의 모습은 막을 내렸습니다.

 

그 후 mma룰에 전념한 크로캅은 프라이드의 전통강호였던

 

보브찬친, 히스헤링, 사쿠라바 카즈시, 실바 등과의 경기를 통해 mma 감각을 익힙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그의 비참한 첫패배는 그의 라이벌 중 한명인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1라운드에서 압도적인 타격스킬을 이용해 노게이라를 그로기 상태까지 빠지게 만들었지만

 

2라운드 방심한 크로캅에게 노게이라는 리버스 암바를 작렬시킵니다.

 

결국 리버스 암바로 인해 크로캅은 처음으로 탭을 치게됩니다. 이게 그의 첫패배였죠.

 

마음을 추스렸지만.. 완전히 추스리지는 못한 크로캅은 얼마가지 않아 랜들맨과의

 

굴욕적인 패배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2경기로 인해 크로캅은 끝났다라는 비아냥 소리를 듣기도 했으나.

 

그 후 크로캅은 8연승에 가까운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게 됩니다.

 

이때 그가 만난 선수들은 결코 약한 상대가 아닙니다.

 

(초대 gp챔피언 마크콜먼,  황제의 동생 알렉산더, m-1의 강자 마고메도프, 랜들맨 리벤지 등)

 

그리고 이 경기들을 모두 이긴 크로캅은 효도르를 만나게 됩니다.

 

1라운드를 우세하게 이끌어갔지만, 결국 그라운드상태에서의 공방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인해

 

아쉬운 3:0 판정패를 당하게 됩니다.

 

크로캅은 그 후 조쉬바넷 마크헌트와의 경기에서 1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게 되고,

 

사람들은 그가 결국 무관의 제왕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크로캅에게 찾아온 기회-무차별급 그랑프리-

 

그런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무차별급 그랑프리죠.

 

헤비급, 미들급, 웰터급 선수들까지 모두 참전하는 경기였습니다.

 

8강까지 순조롭게 올라간 그의 상태에서 그의 4강 상대는

 

미들급의 절대왕자 반달레이 실바였습니다.

 

그와의 경기는 모든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시키는 경기였죠.

 

백중세가 될 거란 모든 사람들의 예상에도 불구하고

 

실바를 1라운드 하이킥으로 인한 ko승리를 거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왜 크로캅이 크로캅인지 알게해준 경기라 환호했습니다.

 

그의 무차별급 결승상대는 노게이라와의 명승부를 만든 조쉬 바넷과의

 

3번째 경기였습니다.

 

(크로캅은 조쉬바넷과 3번싸워 3번 모두 이겼습니다.)

 

결국 조쉬바넷의 항복을 받아내면서 그는 무차별급 gp 초대 챔피언에 오릅니다.

 

그는 결국 무차별급 gp를 마지막으로 ufc로 건너가 ufc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오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의 모습. 기대해 보는것도 ufc를 보는 재미중 하나가 아닐까요?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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