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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조금넘은동거생활...헤어진후.......나...ㅠㅠ (조언좀부탁합니다)

바보같은아... |2005.07.07 05:02
조회 6,248 |추천 0

 25살 겨울에 그사람을 처음보았습니다..

그냥 저일하는사장님이 가게를두곳을 운영하셨는데...다른지점 에서 일하는동료였죠..

자연스레 사장님소개로 인사를하게되었고

그후로.저일하는데...찾아오며 관심을 표현하더라구요...

그사이에 영화같은 일도있었고... 근사한 프로포즈까지...

집에나와 반대하는일을 하면서 혼자 자취하던나한테...

그사람은 그렇게 너무나 빠르게.내생활에 흡수되는듯....친해지고..

금새 사랑하는사이게되어버렸죠...

너무나 집이멀어서 오고가며 만나다....그사람도 혼자사는터라.

떨어지기싫음맘에 동거란걸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누구나 그랬듯이.너무 행복한순간이었고..

저도 손수 맛난음식선보이며...잘먹는 그가 좋고그랬습니다.

그런데..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싸움이 잦아지더라구요..

그사람을 가장좋아했던장점이...최대에 단점으로 다가온것이지요

누구에게나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배풀고..자기는희생하고...

직장여자동료한테도... 너무 필요이상으로 친절한 그사람이 화가나기시작했습니다

몇번의 거짓말이 들통다고...점점 저는 그를 못믿게되었습니다

제가좀 화나면 물불안가리는편이라..ㅠㅠ

남자친구는..술을먹으면...쓰러집니다..

체력이 술을 못버티는거죠...

술때문에도 엄청싸웠습니다.-_-;;;

그런와중에..남자친구가 일을그만두게되었습니다

저는..그래도...제 남자 어디서 꿀리는거시러서

그쉬는동안 운전면허따라고 가불받아.주고..

형편안좋은 남자친구네 집위해서..우리부모님한테.못해도 \

그쪽부모님..갈비세트에...용돈에..

하나라도 더하고싶어했습니다(우리부모님에게.죄송했어요..그때...)

말이길어졌네요..암튼...그런생활속에서..

저는.결혼을 해야겠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그때.제나이 27살...이렇게..양가부모 속이며 같이사는건..의미도없고..

인정받고싶다고나할까?

우린 최대의 결정을내렸죠.각자 집으로 들어가서...결혼준비하자구..

많이힘들었지만..그렇게 1년넘은 동거생활을 마감하고..27살때..저도 집으러들어갔습니다

문제는...각자집에들어간지.얼마안된후였습니다.

남자친구는...차츰..연락이 뜸해지기시작했습니다.,,가끔 투정도부리고했지만..

남자친구가 몸이아퍼 병원다니고있는터라...바뻐서그런가보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우연한개기로 그의 인터넷 미니홈피를 보게되었습니다.(안하는줄알았는데..)

여자동기친구들이랑 찍은사진이며 맛나게 저녁식사하는모습....친구들에 쌓여 웃고있는그사람....-_-; 나에게 했떤 거짓말...다알게되었지요..

그때..저는..생각했습니다..저곁에이떤 그사람은 행복하지않았었다고...

내가 그사람의 자유를 구속한거였다는걸....내가 나빴다는거........

그사람과 그일로 약간의 실갱이를햇었는데..

제가그랬습니다....제가 놓아주겠다고...그렇게 자유가좋으면...가라구..

헤어지자고..나두 힘들었다고...

그게..우리의 마지막이었습니다.너무 허무하죠..?

사실 그말한후에...너무 후회하고 제가 그사람을 너무 사랑하니까...

전화해서.잘못해따구 빈적도있었는데...냉정하더군요..예전엔 너무 사랑햇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따는 그사람의 말앞에 한없이 무너지고...

그후론 저도 그에게 연락을안했습니다...

맘정리안돼서 캐나다에1달넘게 여행도다녀보고..

한국와서 직장다시다니다가...갈피못잡는 제가 너무 시렀습니다.

들리는소문에 의하면 그사람은 아주예쁘고 어린 여자친구가이떠군요

행복해보입니다... (참고로 남자친구는 바텐더를 하고있습니다.)

그곳에서 같이일하는여자를 만났다고하더라구요

그여자가....부럽기도하고요

저는...

지금..유학준비하고있습니다.담달에.떠날려구요...방황도그만하고싶고..

아무생각안하고.공부에만.전념할려구요..

이젠 부모님반대하는일 안하고.... 공부열심히할려구요......

1년이 지난지금도..너무보고싶고...맘이힘들고... 그렇게.빨리다른여자가생긴

그를 원망하다가도...행복하길바라고...

아직도 사랑하지만 이젠.늦어따는것도  너무 잘알아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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