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정확히 한달전에 이 일 당해서 끝냈어요
그땐 죽을것 같았는데 한달이란 시간이 사람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네요
그여자 앞에서 결혼 한다고 말 까지 하고 같이 맥주도 마시고
헤어졌을때 문자가 오더라구요~~
"빨리 보내라고" 남친한테 물론 두사람 갈때까지 간거겠죠??
그땐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었어요
결혼까지 맘 먹었던 사람이었으니깐....
옆에 만류에 맘을 독하게 먹었죠 매일 울면서 T.T
아침마다 30분씩 차타고 달려와서 출근시켰던게 엇그제인데
집앞에만 나오면 혹시 차가 서있나 아직도 두리번 거려요 집에 들어갈때도
같이 깄던 식당옆을 갈때는 정말 죽을것같이 아파요...
지나가는 아줌마들이 전부 다 바람녀로 보여요 전부다...
사람은 못된 버릇은 고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꺼에요
물론 처음엔 고쳤다고 하지만 그게 얼마 지나면 다시 돌아가요
님들도 나쁜 버릇이나 생각쯤 한번씩 해봤을꺼에요
절대 나쁜 버릇은 못고쳐요 절대루...
혹 고쳤다고 하면 그건 고친게 아니고 강도가 약해진것 뿐이에요
바람도 피는 사람이 피우고 한번 피우면 두번째는 쉬워요
저는 무슨 맘으로 이겼냐면요?
이 사람과 결혼하면 나중에 또 이럴텐데 사람만 바뀌고 ...
그런 사람을 내가 부모님 앞에 데려가서 인사 시키고결혼하면?? 우리 부모님은??
나중에 내가 이혼이라도 하면?? 이렇케 맘 먹었어요
2년 넘게 만나셨다면 아픔은 2년 정도 갈꺼에요
그러니 다른 사람 얼른 찾으세요 2년의 아픔 시간 줄일려면...
정말 다시 돌아가서 잘해보고 싶은 마음 아직도 이지만 앞으로 남은 내 자신을 위한거죠...
확실히 고치지 못할바엔 헤어지세요
둘다 독하게...